목회신학

  • 한일장신대, 차기 총장에 배성찬 교수 선출

    한일장신대, 차기 총장에 배성찬 교수 선출

    기독일보,

    한일장신대 제8대 총장에 배성찬 교수(47․사회복지학과)가 선출됐다고 최근 학교측이 밝혔다. 학교법인 한일신학(이사장 박남석 목사)은 지난 5일 대학 회의실에서 제2023-13차 이사회를 갖고, 배교수를 차기 총장으로 최종 선출했다. 대학 100년 역사에서 한일장신대 동문 출신으로는 첫 총장으로, 지난 6일부터 직무를 시작했다. 배교수는 서남대 전산정보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이학석사(컴퓨터정보통신공학), 한일장신대 신학대학원에서 교역학석사학위, 서남대 대학원에서 사회복지학 박사학위를 각각 취득했다. 또 전북대 일반대학원에서 철학과를 수학했다.

  • 여의도순복음교회, 탈북민 및 다문화가정 1,200여 세대에 사랑의 쌀 전달

    여의도순복음교회, 탈북민 및 다문화가정 1,200여 세대에 사랑의 쌀 전달

    크리스천투데이,

    권사회, 7년째 연말마다 나눔 실천 “사랑의 선한 영향력 전해지길” 여의도순복음교회 권사회(회장 최종숙 권사)가 20일 쌀 1,210포대를 탈북민과 다문화가정 등 1,200세대에 전달했다. 이는 여의도순복음교회가 연말과 연시에 꾸준히 진행해 온 다양한 사랑의 실천 행사 가운데 하나로, 올해 7회째를 맞았다. 이영훈 목사는 “기독교 신앙의 핵심은 사랑이고, 사랑은 실천으로…

  • 여의도순복음시흥교회, 예수 사랑 이웃에 전해

    여의도순복음시흥교회, 예수 사랑 이웃에 전해

    크리스천투데이,

    여의도순복음시흥교회(담임 함덕기 목사)가 성탄절을 앞두고 예수그리스도의 사랑의 전하기 위해 나눔행사를 20일 진행했다. 교회는 탈북민사역을 펼치는 북부중앙교회를 비롯해 주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굿피플 ‘희망 박스’ 200개와 쌀 100포를 전달했다. 함 목사는 “코로나로 힘든 시간이 지났지만 그 여파가 아직도 우리 가운데 머물러 있다”며 “이 어려움 속…

  • 왕성교회 교인들의 19번째 이웃 사랑 ‘사랑의 김장 나눔’

    왕성교회 교인들의 19번째 이웃 사랑 ‘사랑의 김장 나눔’

    크리스천투데이,

    관악구청장 “해마다 헌신해주신 성도들께 감사” 왕성교회(담임 길요나 목사)가 서울 관악구 지역 독거노인과 위탁가정을 위한 ‘사랑의 김장 나눔’ 전달식을 지난 13일(수) 가졌다. 지난 상반기에 사랑의 라면 캠페인을 진행했던 왕성교회는 올 하반기, 사랑의 김장으로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길요나 목사는 “물가가 많이 올랐음에도 불구하고 기도와 헌신으로 섬…

  • ‘주일·11시·예배당’ 공식 깨진 한국교회, 2024년 조망은?

    ‘주일·11시·예배당’ 공식 깨진 한국교회, 2024년 조망은?

    기독일보,

    2023년이 저무는 가운데 한 해를 돌아보고, 다가올 새해에 기독교의 문화적 흐름과 목회적 방향을 조망하는 2024 ‘문화선교트랜드’ 포럼이 19일 서울 신촌 필름포럼(대표 성현 목사)에서 개최됐다. 이번 문화포럼은 문화선교연구원(원장 백광훈 목사), 목회사회학연구소(소장 조성돈 교수), 목회데이터연구소(소장 지용근 목사) 등이 공동으로 주최하여, 2024년을 위한 앞으로의 ‘목회적 전망’과 빠르게 변화하는 ‘디지털 미디어’에 대한 조망 및 교회의 대응, ‘대중문화와 청년들 이슈’, ‘통계로 보는 한국교회’ 등 다양한 주제로 진행됐다.

  • 장애인 인식개선 연극 ‘부케 받은 남자’ 한남대에서 열려

    장애인 인식개선 연극 ‘부케 받은 남자’ 한남대에서 열려

    기독일보,

    장애인 인식개선을 주제로 한 ‘부케 받은 남자’ 공연이 19일 한남대학교 56주년기념관 서의필홀에서 진행됐다. 이 연극은 한남대 산학연구처 박경순 교수의 이야기를 모티브로 하고 있다. 박경순 교수는 초등학교 2학년 등굣길에 차에 치여 두 다리를 잃고 1급 지체장애인이 됐다. 선천성 장애인이 아니었던 박 교수는 하루 아침에 의족에 의존하게 됐지만 꾸준히 학업에 매진했다. 지난 2017년 한남대 행정학과 겸임교수로 임명된 이후 2021년 산학연구처 전임교수로 임용되어 산학연구 기획 및 대학의 사회공공가치 창출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 “명목상 교인들 위한 사역 어떻게 되어야 하는가?”

    “명목상 교인들 위한 사역 어떻게 되어야 하는가?”

    기독일보,

    김선일 교수(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대학교, 선교와문화)가 20일 복음과도시 홈페이지에 ‘명목상 교인들, 어떻게 다가가야 할까’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김 교수는 “명목상 교인은 기독교 가정에서 자라거나, 혹은 가족에 이끌리어 수동적으로 교회에 다니는 이들(한국형 명목상 기독교), 또는 기독교를 문화적으로 받아들이는 크리스텐돔(Christendom) 체제의 자칭 그리스도인들(서구형 명목상 기독교)에만 국한되지 않는다”며 “한창 기독교가 확산하는 곳에서도 복음의 혼합과 약화로 인한 명목상 기독교가 일어날 수 있다”고 했다.

  • 수영로 이규현 목사 “목회 외에는 무섭게 잘라내라”

    수영로 이규현 목사 “목회 외에는 무섭게 잘라내라”

    크리스천투데이,

    수영로교회 담임 이규현 목사가 한국교회 차세대 목회자들을 향해 ‘심플 라이프’를 강조했다. 목회 외적인 것은 ‘무섭게’ 잘라내고 나에게 맡겨진 교회를 살려내는 것, 목회자 자신이 간 길을 성도들이 따라가도 괜찮다는 생각이 들 때 비로소 참된 목회자라고 했다. ‘아회 그리운 나무 그늘’(대표 전광식 목사) 제1회 포럼이 18일부터 20일까지 가평 필그림하우스에서 …

  • 주다산교회, 어려운 이웃 찾아 ‘성탄나눔박스’ 전달

    주다산교회, 어려운 이웃 찾아 ‘성탄나눔박스’ 전달

    크리스천투데이,

    화성 동탄 주다산교회(담임 권순웅 목사)는 12월 19일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찾아 ‘성탄나눔박스’를 나누며 사랑의 온기를 전했다. 성탄나눔박스는 주다산교회가 12년째 진행하는 나눔 행사로, 지역사회에도 잘 알려져 있다. 이번 나눔 행사에서는 각 성도 가정별 4만 원 상당의 박스를 마련해, 총 500상자가 모였다. 상자에는 선물과 함께 축복 전도지를 담아 어려운 이…

  • 2023 한국기독교대학교목회·한국대학선교학회 연수회 및 학술대회 개최

    2023 한국기독교대학교목회·한국대학선교학회 연수회 및 학술대회 개최

    기독일보,

    2023 한국기독교대학교목회 동계연수회 및 한국대학선교학회 학술대회가 지난 14~15일 2일간 인천 송도 소재 홀리데이인 호텔에서 개최됐다. 이번 행사에는 전국기독교대학 교목실장 및 교목실 소속 50 여 명의 교수들이 참석했으며, ‘Ad Fontes! (다시 처음부터!): 기독교 대학의 재복음화’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연수회 및 학술대회는 곽호철 교수(연세대)의 사회로, ▲이민형 교수(성결대)가 ‘리추얼의 종말과 부활: 청년세대 문화 현상에 내재된 의례의 가능성’ ▲박광우 교수(연세대)가 ‘틈내기와 보여주기: 슐라이어마허의 윤리학과 종교철학을 통해 본 대학 교양교육에 있어서 성서교육의 의미’에 대해 각각 발제했으며, 이어 고형상 교수(숭실대)·이성호 교수(배재대)의 현시대 교목의 의미에 대한 평가와 대안 모색에 대한 논찬이 진행됐다.

  • “하나님의 선교, 구속과 샬롬으로 나타나”

    “하나님의 선교, 구속과 샬롬으로 나타나”

    기독일보,

    한국선교신학회(회장 박보경)가 최근 충북 청주시 소재 청주서남교회(담임 장승권 목사)에서 2023년 제6차 정기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김정훈 박사(전주대)가 ‘출애굽 공동체의 선교적 이해’ △최상인 박사(서울신대)가 ‘착한 행실에 대한 신학적 논쟁-선교적 교회의 삶의 양식에 관한 연구’ △김성무 박사(주안대학원대)가 ‘하나님의 형상을 통해 보는 하나님의 선교’ △박운조 박사(Western Seminary)가 ‘복음을 듣지 못하였거나 받아드리지 않은자들의 운명에 대한 복음주의적 고찰’이라는 주제로 각각 발제했다.

목회신학의 인기 스토리

Sorry. No data so f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