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장신대 제8대 총장에 배성찬 교수(47․사회복지학과)가 선출됐다고 최근 학교측이 밝혔다. 학교법인 한일신학(이사장 박남석 목사)은 지난 5일 대학 회의실에서 제2023-13차 이사회를 갖고, 배교수를 차기 총장으로 최종 선출했다. 대학 100년 역사에서 한일장신대 동문 출신으로는 첫 총장으로, 지난 6일부터 직무를 시작했다. 배교수는 서남대 전산정보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이학석사(컴퓨터정보통신공학), 한일장신대 신학대학원에서 교역학석사학위, 서남대 대학원에서 사회복지학 박사학위를 각각 취득했다. 또 전북대 일반대학원에서 철학과를 수학했다.
성경 그림 콘텐츠, 구약 완성하고 신약 올해 내 완성 예정 성경 깊이 이해하고 오래 기억하기 위한 가장 좋은 ‘도구’ 성경 제대로 알면, 성품·학습 등 자녀 다른 문제들도 해결 당진예빛교회(담임 황만철 전도사)는 신평장로교회(담임 허병옥 목사)와 공동으로 오는 8월 2-6일 여름성경학교를 개최한다. 여름성경학교에서는 구약성경 파노라마, 믿음 스토리 노트 쓰기, 초…
섭리, 창조보다 중대한 하나님의 사역이라 규정 섭리 중핵, 구속 섭리 또는 구속 사역으로 확정 구속 사역, 언약하시고 성취하시는 방식 진행돼 6월 28일 오후 ‘팬데믹 시대, 에드워즈, 한국교회’라는 주제로 온라인 진행된 2021 제8차 조나단 에드워즈 컨퍼런스(Jonathan Edwards Conference, Korea)에서, 정성욱 교수(미국 덴버신학교)는 ‘구속사에 나타난 에드워즈의 섭리론’을 주…
섭리와 구속 사역 연결시키는 통합적 전통 관점 견지 그리스도인, 질병과 고통 속 선하신 하나님 뜻 구해야 고통 반응하는 성도, 회피 아닌 ‘그리스도의 인내’를 2021 제8차 조나단 에드워즈 컨퍼런스(Jonathan Edwards Conference, Korea)가 6월 28일 오후 ‘팬데믹 시대, 에드워즈, 한국교회’라는 주제로 온라인 진행됐다. 조나단 에드워즈 컨퍼런스는 삼위일체 하나님의 영광과 한…
한국복음주의구약신학회(KEOTS, 김윤희 회장)가 17일 오후 2시 서울시 마포구 소재 서부교회(임채영 목사)에서 ‘열왕기서를 어떻게 설교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제43차 학술대회를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이날 강정주 박사(계약신학대학원대학교 교수)가 ‘[열왕기서 개관 및] 왕상 11:1~13을 중심으로 본 솔로몬 내러티브(왕상 1~11장)의 주해와 설교’라는 제목으로 발표했다.
청년부가 주관하고 젊은 층이 적극 주도 “가족과 지역이 함께 행복한 이벤트” 기쁨의교회 희망을 만드는 달리기 ‘희망달’용인 기쁨의교회(담임 정의호 목사)가 청년들이 주도하는 특별한 이벤트를 펼쳤다. 용인시기흥장애인복지관과 함께하는, 저소득 의료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기부 마라톤이다. 청년부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이벤트는 코로나19 상황에 맞게 기획·…
눈물로 품었던 땅끝의 아이들, 어른 되어 다른 아이들 품어 학생들에게 남긴 마지막 말들, 젊은 이들 통해 이어져 간다 “수척한 얼굴로 마지막에 나에게로 돌아온 너, 네가 살던 고향 집에 돌아온 너는 패자가 아니었다. 천사들이 널 호위하였고 하나님이 성령의 빛을 보내셨다. 장한 딸, 지혜로운 딸, 날 눈뜨게 한 효녀, 고맙다. 내 딸아, 이제 굿나잇 키스를 보내지 않겠다. …
어린이부터 노인까지 온 가족이 함께 어둠 깨워 인근 지역 목회자들 강사 초청, 새벽 강단 맡겨 물질뿐 아니라, 기도와 마음으로 섬기니 감사해 신길교회(담임 이기용 목사)는 지난 5월 3일부터 한 달간 ‘특별한 새벽예배’를 드렸다. 코로나로 인해 신년 부흥회도 춘계 부흥회도 열지 못한 가운데, 성도들의 영적 회복을 위해 ‘온가족 새벽부흥예배’를 6월 3일까지 한 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