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신학

  • 한일장신대, 차기 총장에 배성찬 교수 선출

    한일장신대, 차기 총장에 배성찬 교수 선출

    기독일보,

    한일장신대 제8대 총장에 배성찬 교수(47․사회복지학과)가 선출됐다고 최근 학교측이 밝혔다. 학교법인 한일신학(이사장 박남석 목사)은 지난 5일 대학 회의실에서 제2023-13차 이사회를 갖고, 배교수를 차기 총장으로 최종 선출했다. 대학 100년 역사에서 한일장신대 동문 출신으로는 첫 총장으로, 지난 6일부터 직무를 시작했다. 배교수는 서남대 전산정보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이학석사(컴퓨터정보통신공학), 한일장신대 신학대학원에서 교역학석사학위, 서남대 대학원에서 사회복지학 박사학위를 각각 취득했다. 또 전북대 일반대학원에서 철학과를 수학했다.

  • 혜암신학연구소 , ‘한국교회 신뢰 위기와 개혁’ 분석

    혜암신학연구소 <신학과교회>, ‘한국교회 신뢰 위기와 개혁’ 분석

    크리스천투데이,

    혜암신학연구소(소장 김균진 박사)이 ‘한국교회 신뢰 위기와 교회 개혁’을 주제로 연구지 「신학과교회」 제16호(2021년 겨울호)를 발행했다. 혜암신학연구소는 오늘날 한국 개신교회가 신뢰위기에 처한 상황을 주목하고, 교회가 이 상황을 어떻게 극복해나갈 수 있을지 신학적으로 조명해보는 연구를 진행했다. 이를 위해 각 시대별로 그리스도교가 시대적으로 당면하였던…

  • 대전천성교회 한동수 목사, 목원대 외국인 유학생에 간편식 나눔

    대전천성교회 한동수 목사, 목원대 외국인 유학생에 간편식 나눔

    기독일보,

    목원대는 대전 천성교회 한동수 담임목사로부터 SIG(Stokes International Graduate School)과정 외국인 유학생을 위한 간식 200인분을 전달받았다고 지난달 28일에 밝혔다. 한동수 목사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연휴에 고향은 물론이고 다른 지역조차 방문할 수 없는 외국인 유학생들을 위로하기 위해 명절 선물로 간편식을 준비했다. 간편식은 1인당 3만원 상당의 컵라면과 즉석밥, 식혜 등으로 구성됐다.

  • 남군산교회, 서울신대 생활관 리모델링 건축기금 3천만 원 전달

    남군산교회, 서울신대 생활관 리모델링 건축기금 3천만 원 전달

    기독일보,

    남군산교회(이신사 목사)가 3일 서울신학대학교(황덕형 총장)에 생활관 리모델링 건축기금 3천만 원을 기부했다. 이신사 목사는 “서울신학대학교 재학생들이 열악한 환경에서 학업을 이어가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이렇게 교회가 한마음으로 기부에 동참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교회와 서울신대가 꾸준히 발전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기도하겠다”고 전했다.

  • “구원의 증거, 성화로 나타나”

    “구원의 증거, 성화로 나타나”

    기독일보,

    고려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원장 신원하, 이하 고려신학대학원)이 최근 주최한 2022 목회대학원 온라인 동계강좌에서 박철현 교수(총신대 신학대학원)는 ‘하나님과의 관계로 보는 출애굽기 강해’라는 제목으로 첫 번째 강의를 진행했다. 강의는 총 5편으로 구성돼 있다. 박 교수는 “출애굽 이후 이스라엘은 꽃길을 기대했지만 광야에선 전쟁의 연속이었다. 이처럼 우리도 하나님께 헌신하면서 무언가를 결과로서 바라는 생각은 본질적으로 잘못됐다. 실제로 아닌 경우도 많기도 하다”며 “헌신 자체를 기뻐하고 모든 결과는 하나님의 절대주권에 맡기는 게 바람직한 태도”라고 했다.

  • “그리스도인의 영의 논리, 복음에 기초해야”

    “그리스도인의 영의 논리, 복음에 기초해야”

    기독일보,

    최창국 교수(백석대 실천신학)가 최근 복음과 도시 홈페이지에 ‘그리스도인도 마귀에 사로잡힐 수 있는가?’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최 교수는 “교회 안에서 인간의 정신세계에 대한 이해 부족으로 인해 매우 빈번하게 혼동하는 문제가 영적 문제와 정신적 문제의 혼동”이라며 “기독교 역사에서 영적 지도자들이 큰 악을 저지른 대표적 사건인 마녀사냥도 인간의 정신에 대한 몰이해에서 비롯되었다”고 했다.

  • 최승락 교수, 신임 고려신학대학원장에 선출돼

    최승락 교수, 신임 고려신학대학원장에 선출돼

    기독일보,

    고려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고신대 신대원) 신약학 전공 최승락 교수가 차기 고려신학대학원장에 선출됐다고 예장고신 측 신문인 코람데오닷컴이 최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고신대 학교법인 고려학원이사회(이사장 김종철 목사)는 지난달 28일 고신대에서

  • “하나님, 기도 응답해 주셔야 할 의무 있으신 분 아냐”

    “하나님, 기도 응답해 주셔야 할 의무 있으신 분 아냐”

    기독일보,

    서창원 교수(총신대 신대원 역사신학)가 지난 30일 한국개혁주의설교연구원 홈페이지에 ‘하나님은 응답하실 의무가 있는가?’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서 교수는 “설날이다. 설은 ‘사린다’, ‘사간다’ 라는 옛말에서 유래한 것으로 ‘삼가다’, ‘조심하다’는 뜻이라고 한다. ‘쇠다’는 ‘몸가짐이나 언행을 조심하여 나쁜 기운을 쫓아낸다’는 말이라고 한다. 한 마디로 설날은 일 년 내내 탈 없이 잘 지낼 수 있도록 행동을 조심하라는 깊은 뜻을 새기는 명절이라고 친구 목사님의 설명을 읽었다”며 “새해 저마다 소원을 빈다. 한해를 마무리하면서 계획한대로 혹은 바라던 대로 성사되는 경우도 있지만 그렇지 못한 아쉬움을 잔득 안는 경우도 많을 것이다. 옛날은 돌이킬 수 없으니 앞으로 더 잘 되기를 바라는 간절한 마음들이 올해는 다 하늘에 상달되는 은총을 누리기를 소망한다”고 했다.

  • [풍성한 묵상] 십자가

    [풍성한 묵상] 십자가

    기독일보,

    십자가는 왜 우리의 믿음의 상징인가? 먼 데서 대답을 찾을 필요가 없다. 십자가 자체를 보면 된다. 모양이라면 십자가만큼 단순한 것이 있을까? 가로 막대기 하나에 세로 막대기 하나. 하나는 밖으로 향한다.

  • 혜암신학연구소 「신학과 교회」 제16호 발행

    혜암신학연구소 「신학과 교회」 제16호 발행

    기독일보,

    혜암신학연구소(소장 김균진 박사)의 연구지 「신학과 교회」 제16호(2021년 겨울호)가 발행됐다. 이번 호의 주제는 ‘한국교회 신뢰 위기와 교회 개혁’이다. 총 9편의 논문이 실렸다. 연구소는 “오늘날 한국 개신교회가 신뢰위기에 처한 상황을 주목하고, 교회가 이 상황을 어떻게 극복해나갈 수 있을지 신학적으로 조명해보는 연구를 진행했다”며 “이를 위해 각 시대별로 그리스도교가 당면했던 과제들을 어떻게 극복했는지를 살폈다”고 소개했다.

  • [묵상 책갈피] 기도와 고난

    [묵상 책갈피] 기도와 고난

    기독일보,

    지금까지 말한 내용은 기도와 고난의 관계를 올바로 이해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그렇다면 고난이 닥쳤을 때 기도는 과연 어떤 역할을 할까? 시편 기자는 “환난 날에 나를 부르라 내가 너를 건지리니 네가 나를 영화롭게 하리로다”(시 50:15)라고 말했다. 기도는 ‘환난 날에’ 해야 할 가장 적절한 활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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