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장신대 제8대 총장에 배성찬 교수(47․사회복지학과)가 선출됐다고 최근 학교측이 밝혔다. 학교법인 한일신학(이사장 박남석 목사)은 지난 5일 대학 회의실에서 제2023-13차 이사회를 갖고, 배교수를 차기 총장으로 최종 선출했다. 대학 100년 역사에서 한일장신대 동문 출신으로는 첫 총장으로, 지난 6일부터 직무를 시작했다. 배교수는 서남대 전산정보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이학석사(컴퓨터정보통신공학), 한일장신대 신학대학원에서 교역학석사학위, 서남대 대학원에서 사회복지학 박사학위를 각각 취득했다. 또 전북대 일반대학원에서 철학과를 수학했다.
한남대(이광섭 총장)는 장애인의 날인 20일 ‘총장과 함께하는 장애학생 및 장애학생도우미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오전 11시 교내 정성균선교관 세미나실에서 열린 간담회에는 이광섭 총장을 비롯한 최이돈 학사부총장, 반신환 교목실장, 김성용 학생복지처장, 최지영 장애학생지원센터장 등 학교 관계자들과 장애학생, 장애학생 도우미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한동대학교(총장 최도성)가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주관하는‘2022년 창의융합형 공학인재양성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산업계 수요와 대학 특성에 맞는 교육프로그램을 대학 자체적으로 수립·운영해 창의적인 공학인재를 양성하고 지역산업을 주도하는 인력을 배치하기 위한 공학교육 혁신사업으로, 10개 미래 신산업 분야별(AR/VR, IoT 가전, 디지털 헬스케어, 미래형 이동수단, 차세대 반도체, 소재, 차세대 디스플레이, 저탄소 에너지 기술, 지능형 로봇, 스마트 팩토리)로 선정된 주관대학과 참여대학들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운영하게 된다.
한국기독교학회(회장 임성빈 박사)는 “혼란한 한국사회를 섬기고, 교회 현장을 실제적, 밀착형 지원을 위해 올해 학문적 융합 학술프로젝트를 공모를 진행 중”이라며 ‘최종선발을 위한 연구계획 발표회’를 오는 29일 오후 4시부터 장로회신학대학교 소양관 202호에서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지구촌교회(최성은 목사)가 2022 상반기 향수시리즈 ‘가정아 살아나라’라는 주제로 향수예배를 진행한다. 20일엔 김양재 목사(우리들교회)가 ‘위대한 결혼’(창 23:1~4, 25:1~6)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김 목사는 “창세기 12장에 등장하는 아브라함의 이야기를 보는데, 특별히 그의 아내인 사라를 중심으로 보고자 한다. 사라는 어떻게 위대한 구원을 이루는 위대한 결혼의 주인공이 되었는가. 사라는 먼저, 남편의 고난에 순종했다.
한동대학교(총장 최도성) 국제개발협력대학원 석사과정 졸업생 김수민, 첨단융합학과 박사과정 에르미아스 타데세(Ermias Taddesse) 학생이 대한보건협회에서 주최하는 국내 보건학 분야의 저명한 학술대회인 2022년 제47회 E-보건학종합학술대회 학생연구경연부분에서 대상인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표어와 비전 아닌, 목사 건강에 교회 건강성 달려 운동과 취미 생활 권유? 목회자들 활기 주기 위해 개척교회 목사 설교 어두워선 안 돼, 희망 선포를 막막한 개척 목회자들의 고민을 나누고 노하우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한 라이트하우스 무브먼트(Lighthouse Movement) 개척학교 ‘플랜팅 시드’ 2기 모임. 18일 오후 늦은 시각 라이트하우스 서울숲에서 홍민기 목사는 경험에서 우…
박상진 교수(장신대 기독교교육과, 기독교학교교육연구소 소장)가 최근 기독교학교교육연구소 홈페이지에 ‘학교선택권, 기독학부모의 당연한 권리’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박 교수는 “학교선택권. 학생과 부모가 학교를 선택할 수 있는 권리이다. 다니고 싶은 학교, 자녀를 보내고 싶은 학교를 선택할 수 있는 권리이다. 대부분의 나라에서는 당연한 권리이지만 우리나라의 경우는 ‘빼앗긴’ 권리”라고 했다.
한남대 국어문화원 장수익 원장(국어국문·창작학과 교수)이 모범적인 국어문화원 운영 공로로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을 수상했다. 19일 한남대에 따르면 장 원장은 한남대 국어문화원을 운영하면서 바른 우리말 글쓰기, 어문규범 상담 등 국어 상담과 찾아가는 국어문화학교 운영, 국어생활 실태조사 등 지역의 올바른 국어문화 정착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한 공로를 인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