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신학

  • 한일장신대, 차기 총장에 배성찬 교수 선출

    한일장신대, 차기 총장에 배성찬 교수 선출

    기독일보,

    한일장신대 제8대 총장에 배성찬 교수(47․사회복지학과)가 선출됐다고 최근 학교측이 밝혔다. 학교법인 한일신학(이사장 박남석 목사)은 지난 5일 대학 회의실에서 제2023-13차 이사회를 갖고, 배교수를 차기 총장으로 최종 선출했다. 대학 100년 역사에서 한일장신대 동문 출신으로는 첫 총장으로, 지난 6일부터 직무를 시작했다. 배교수는 서남대 전산정보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이학석사(컴퓨터정보통신공학), 한일장신대 신학대학원에서 교역학석사학위, 서남대 대학원에서 사회복지학 박사학위를 각각 취득했다. 또 전북대 일반대학원에서 철학과를 수학했다.

  • ‘교회판 우영우’는 가능? 담임목사 56% “장애인 채용 의향”

    ‘교회판 우영우’는 가능? 담임목사 56% “장애인 채용 의향”

    크리스천투데이,

    장애인을 사역자 혹은 직원으로 채용하는 것에 목회자들은 어떤 생각을 갖고 있을까. 목회데이터연구소가 구독자 중 378명을 대상으로 최근 설문을 진행했다. “교회의 사역자 및 직원 구인 시 장애인 채용 의향이 있는가”라고 물은 결과 (담임)목회자 절반 이상(56%)은 ‘그렇다’고 답했다. 이 중 ‘매우 그렇다’는 19%, ‘약간 그렇다’는 37%였으며, ‘별로 그렇지 않다’…

  • “한국교회 특별한 선교 역사, 성경 전해지며 시작돼”

    “한국교회 특별한 선교 역사, 성경 전해지며 시작돼”

    기독일보,

    소망교회(담임 김경진 목사)가 30일부터 ‘처음 한국교회 예배와 신앙의 유산’이라는 주제로 2022년 하반기 화요조찬 성경공부를 열였다. 30일 첫날, ‘제1강 한국교회 처음이야기 - 자생적 신앙공동체로서의 한국교회’라는 제목으로 강연한 김경진 목사는 “한국교회는 선교사들이 직접 들어와 선교가 이루어진 것이 아니라, 성경책 한 권이 전해지게 되면서 선교가 시작되었고, 평신도들이 배우고 들었던 복음을 전하는 과정 속에서 복음이 전파되고, 기독교가 만들어지고 세워지게 되었다. 이것이 한국교회의 특별한 역사”라고 말했다.

  • “칼빈, ‘예배가 의로움의 기초이고 시작’이라 강조”

    “칼빈, ‘예배가 의로움의 기초이고 시작’이라 강조”

    기독일보,

    ‘2022 교리와 부흥 콘퍼런스’가 29-30일 서울시 구로구 소재 예수비전교회(담임 도지원 목사)에서 열렸다. 콘퍼런스 둘째 날인 30일, 김재성 박사(전 국제신대 부총장)가 ‘칼빈의 예배 신학과 목회적 적용’이라는 주제로 강의했다. 김 박사는 “예배 개혁에 있어 칼빈의 주요한 강조점은 경배를 받으시는 하나님에게 합당히 공적인 예배를 드려야 한다는 점이다. 하나님을 아는 지식과 우리의 경건이 실천에서 진보를 나타내는 가장 기본적인 길은 바로 공적인 예배에 출석해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성례에 참석하는 것”이라며 칼빈은 기독교강요에서 “분명히 우리가 의로움을 얻는 가장 중요한 기초는 하나님을 예배하는 것이다. 만일 이것이 뒤집혀 버린다면 마치 건물들이 서로 떨어져서 붕괴하듯이, 모든 의로움의 회중들이 파괴되고 깨어지며 산산조각이 나고 말 것이다”라고 했다고 한다.

  • “유신진화론, 진화론이 신학에서 활보할 수 있게 해 줬다”

    “유신진화론, 진화론이 신학에서 활보할 수 있게 해 줬다”

    크리스천투데이,

    지적설계 과학 아니라는 주장, 철학 소홀히 한 오류 종교에서 사용한다 해서 종교와 관련짓는 건 억지 지적설계, 진화론 허구성 과학적으로 많이 내놓아 신학계, 유신진화론 활동 관망만 하려는 자세 문제 제28회 지적설계연구회 심포지움이 지난 8월 27일 오전 온라인으로 개최됐다. 이날 심포지움에서는 지적설계연구원 김원형 박사(한국학중앙연구원)가 ‘생명 기원과 …

  • 한남대, 제3주기 대학기관평가 인증 획득

    한남대, 제3주기 대학기관평가 인증 획득

    기독일보,

    한남대학교(총장 이광섭)가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 제3주기 대학기관평가인증을 획득했다. 29일 한남대에 따르면 대교협 병설 한국대학평가원(대학평가원)이 지난 28일 ‘2022년 상반기 대학기관평가인증 평가결과 및 인증대학’ 명단을 공개했으며, 한남대는 3회 연속 대학기관평가 인증을 통과했다.

  • “김준곤 목사, 박정희에게도 당당… ‘민족복음화’, 현대사에 필수”

    “김준곤 목사, 박정희에게도 당당… ‘민족복음화’, 현대사에 필수”

    크리스천투데이,

    한국CCC 창설자로서 ‘민족복음화운동’을 기치로 한국교회 성장과 세계선교 확장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 故 김준곤 목사의 업적을 회고하는 선양 학술심포지엄이 CCC와 세계성시화운동본부 주최, 신안군 협력으로 29일 오후 3시 서울시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렸다. 세계성시화운동본부 김철영 사무총장의 사회로 진행된 심포지엄에서 인사말을 전한 박성민 목사(CCC 대표)…

  • “고령화, 한국교회에 위기인가 기회인가”

    “고령화, 한국교회에 위기인가 기회인가”

    기독일보,

    최근 한국교회에서 이른바 ‘시니어 목회’에 대한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다음세대 목회’가 중요하지만, ‘저출산 고령화’ 속에서 현실적으로 존재하는 ‘고령 교인’들에 대한 인식을 바꾸고 그들에게 보다 더 관심을 갖자는 취지다. 손의성 교수(배재대 기독교사회복지학과)는 29일 부산 포도원교회(담임 김문훈 목사)에서 열린 ‘한국교회 트렌드 2023-한국교회를 말하다’ 세미나에서 “급속한 고령화와 인구절벽 시대는 한국 사회와 교회에 엄청난 변화를 요구하고 있다”며 “이러한 고령화의 거친 풍랑은 한국교회의 위기가 될 것인가, 아니면 기회가 될 것인가? 이에 대한 해답은 액티브 시니어(Active Senior)에서 찾을 수 있다”고 했다.

  • “복음 빠진 WCC 제11차 총회, ‘앙꼬 없는 찐빵’ 기독교”

    “복음 빠진 WCC 제11차 총회, ‘앙꼬 없는 찐빵’ 기독교”

    크리스천투데이,

    세계 기독교 총회? 성경·역사적 기독교에서 벗어나 복음주의자들 목소리 수용 않는 매우 배타적 공동체 진리 상대화 WCC 따라가면, 교회에는 결국 죽음뿐 세계교회협의회(WCC) 제11차 총회가 오는 8월 31일부터 9월 8일까지 독일 카를스루에(Karlsruhe)에서 ‘그리스도의 사랑이 세상을 화해와 일치로 이끄신다(Christ’s love moves the world to reconciliation and unity)’는 주제로 개최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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