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장신대 제8대 총장에 배성찬 교수(47․사회복지학과)가 선출됐다고 최근 학교측이 밝혔다. 학교법인 한일신학(이사장 박남석 목사)은 지난 5일 대학 회의실에서 제2023-13차 이사회를 갖고, 배교수를 차기 총장으로 최종 선출했다. 대학 100년 역사에서 한일장신대 동문 출신으로는 첫 총장으로, 지난 6일부터 직무를 시작했다. 배교수는 서남대 전산정보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이학석사(컴퓨터정보통신공학), 한일장신대 신학대학원에서 교역학석사학위, 서남대 대학원에서 사회복지학 박사학위를 각각 취득했다. 또 전북대 일반대학원에서 철학과를 수학했다.
사고, 탈구축과 해체로 인한 절대는 절대없다는 사상이 팽배해 절대 가치를 외면하고 성경의 권위를 불인정하는 시대를 살고 있다”며 “그러나 하나님의 많은 역사는 그것들의 문이 영원히 닫힌 것처럼 보일 때 시작되었다. 밖에서 들어오는 것에 휘둘리지 말고 내 안에 있는 것이 내 것이 될 때 비로소 나의 사역이 시작된다. 조엘 오스틴은 ‘산이 너무 크다고 말하지 말고 산…
멀티버스 세계, 기독교적 세계관 동시 진행 가능 가상공간에서 선교, 하나님 나라 실현 구조 구축 기독교 세계관 무지 MZ 위해, 적극 활용 필요성 ‘메타버스 환경에서 실천신학적 과제’라는 주제로 제85회 한국실천신학회(회장 민장배 교수) 정기학술대회가 17일 서울 관악구 시냇가푸른나무교회(담임 신용백 목사)에서 개최됐다. 학술대회에서는 신용백 목사의 ‘사역환…
페미니즘 비기독교·비성경적 운동 여기는 것 잘못 여성에 금지된 건 지도자 아닌, 남성 주관하는 일 페미니즘 뿌리, 초대교회·종교개혁 전통서 찾아야 초기 교회 선교와 여성 교육, 한국 페미니즘 전신 ‘페미니즘, 복음주의 이해’라는 주제로 기독교학술원(원장 김영한 박사) 제95회 월례포럼이 16일 오후 서울 양재동 온누리교회 화평홀(담임 이재훈 목사)에서 개최됐다. …
‘2022 다니엘기도회&꿈이있는미래 미국 동부지역 컨퍼런스’가 지난 13일(현지 시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뉴저지 필그림선교교회(담임 양춘길 목사)에서 개최됐다. ‘엔데믹 시대 교회와 다음세대의 부흥을 위한 목회전략’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컨퍼런스에는 뉴욕과 뉴저지 목회자들과 평신도 지도자들이 참석했다.
평신도 세워 사역, 소그룹 중심으로 성숙하는 교회 어려운 이웃 섬김 꾸준히 감당, 하나님 많은 축복 불우이웃 사랑의 장보기, 반찬나눔 등 다양한 사역 ‘어려운 이웃을 섬기는 목회’라는 주제로 한국복음주의협의회(회장 최이우 목사, 이하 한복협) 9월 조찬기도회 및 발표회가 16일 오전 서울 중랑구 한국중앙교회(담임 임석순 목사)에서 개최됐다. 이날 1부 기도회에 이…
코로나19로 중단됐던 ‘외국인 유학생을 위한 사랑의 샘터 점심 봉사’가 2년 만에 재개됐다고 지난 14일 밝혔다. 유병부 국제협력처 교수는 지난 2006년부터 17년째 매 학기 주 1회 목원대 채플에서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점심을 제공하는 ‘사랑의 샘터’를 운영하고 있다.
한신대학교(총장 강성영)는 지난 7일 경기캠퍼스 늦봄관 다목적실에서 2학기 사회봉사단(HAHA)(이하 사회봉사단) 13기 발대식을 가졌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사회봉사단원 50여명과 이점건 학생장학팀장, 김재욱 선생 등이 참석했으며, 사회봉사단 기장단 및 팀장 소개, 임명장 수여식, 서약서 낭독, 2학기 일정 및 행사 안내, 단체 사진 촬영, 레크레이션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서창원 교수(총신대 신대원 역사신학)가 최근 한국개혁주의설교연구원 ‘서창원의 신앙일침’이라는 코너에서 “오늘날 개혁교회의 부족한 면은 바로 경건 생활”이라고 말했다. ‘성경대로 하는 것이 성공을 보장하는 것인가?’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서 교수는 “마귀의 일상생활은 경건하게 살고자 하는 자를 방해하는 것이다. 그렇지만 설교하고 성경을 가르치는 것보다 중요한 것은 하나님과의 교제”라며 “하나님과 교제의 시간이 많을수록 성경대로 하는 것이 효과적일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역사하신다”며 이 같이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