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장신대 제8대 총장에 배성찬 교수(47․사회복지학과)가 선출됐다고 최근 학교측이 밝혔다. 학교법인 한일신학(이사장 박남석 목사)은 지난 5일 대학 회의실에서 제2023-13차 이사회를 갖고, 배교수를 차기 총장으로 최종 선출했다. 대학 100년 역사에서 한일장신대 동문 출신으로는 첫 총장으로, 지난 6일부터 직무를 시작했다. 배교수는 서남대 전산정보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이학석사(컴퓨터정보통신공학), 한일장신대 신학대학원에서 교역학석사학위, 서남대 대학원에서 사회복지학 박사학위를 각각 취득했다. 또 전북대 일반대학원에서 철학과를 수학했다.
한남대학교 탁구부(감독 송강석)가 전국체전에서 개인단식 금·은메달과 혼합복식 동메달을 차지했다. 지난 7일부터 13일까지 울산광역시 전하체육센터에서 열리는 ‘제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한남대 김홍빈 선수가 남대부 개인단식 금메달을 차지했다. 11일 남자대학부 개인전 결승전에 진출한 김홍빈은 인천대 강성혁을 3대 1로 꺾고 금메달을 따냈다.
급진적 조기성교육에 반대하는 스위스 취리히대학교의 위르겐 욀커스(Jürgen Oelkers) 교수(교육학)가 기독교학술원과 사랑의교회 등에서 강연할 예정이다. 욀커스 교수는 정경희 의원실 주최로 오는 18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열리는 국제학술세미나에서 ‘유네스코 포괄적 성교육에 대한 국제적 저항운동’에 대해 강의한다.
물리학자가 본 물질과 영혼 문제 영혼, 죽음 후에도 삶이 있는가? 불교·유교·기독교 세계관과 영혼 “인공지능(AI)이 영혼을 가질 수 있을까?” 이러한 질문에 답하는 ‘2022 제11회 기독교 변증 컨퍼런스’가 오는 11월 5일 오전 10시부터 ‘AI(인공지능)와 영혼 & 죽음 후의 삶’을 주제로 청주서문교회(담임 박명룡 목사)에서 개최된다. 컨퍼런스는 최근 가장 주목받고 있…
정상운 박사(기독교한림원 원장, 전 성결대 총장)가 ‘문준경 전도사 순교기념관 특별 학술위원장’에 위촉됐다. 정상운 박사는 지난 10월 6일 문준경 전도사 순교기념관(목포 신안)에서 개최된 순교자 문준경 전도사 제72주기 추모예배에서, 기독교대한성결교회 김주헌 총회장으로부터 학술위원장 위촉장을 수여받았다. 임기는 3년으로, 위원으로는 서울신대 교회사 교수인…
성결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경기서남부권 대학연합협의체 (강남대, 성결대, 안양대, 평택대, 한세대, 한신대, 협성대) 공동주관으로, “제8회 U7연합 취업캠프”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9월 23일 온라인 메타버스 실시간 교육, 9월 24일 오프라인 대면 교육, 9월 1일~30일까지 온라인 LMS 교육으로 나눠 운영하였다.
지난달 28일에 오산장로교회 심재만, 김옥수 장로 부부가 장로회신학대학교(김운용 총장, 이하 장신대)에 발전기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 동갑내기인 심재만, 김옥수 장로 부부는 평생 오산교회를 섬기고 올해 장로 퇴임을 하게 되었다. 오산교회는 퇴임하는 장로에게 금 10돈을 징표로 선물하는 전통이 있는데, 지난 여름 집회 강사로 초빙된 김운용 총장을 통해 장신대 신학교육 이야기를 들은 후, 은퇴 때 부부가 받은 금 20돈을 팔아 1천만 원을 만들어 장신대 도서관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기금으로 기탁하였다.
한신대학교(강성영 총장)는 지난달 28일 오후 11시 송암관 유사홀에서 외국인 유학생들을 위한 ‘문화 체험 프로그램’ K-뮤지컬 특강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성악가 겸 작가인 이승원 교수(상명대 대학원 외래교수)의 특강으로 진행됐으며, 외국인 유학생 120여명이 참석했다. 이 프로그램은 한신대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K-Creative Culture 체험을 위해 준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