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장신대 제8대 총장에 배성찬 교수(47․사회복지학과)가 선출됐다고 최근 학교측이 밝혔다. 학교법인 한일신학(이사장 박남석 목사)은 지난 5일 대학 회의실에서 제2023-13차 이사회를 갖고, 배교수를 차기 총장으로 최종 선출했다. 대학 100년 역사에서 한일장신대 동문 출신으로는 첫 총장으로, 지난 6일부터 직무를 시작했다. 배교수는 서남대 전산정보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이학석사(컴퓨터정보통신공학), 한일장신대 신학대학원에서 교역학석사학위, 서남대 대학원에서 사회복지학 박사학위를 각각 취득했다. 또 전북대 일반대학원에서 철학과를 수학했다.
한국교회지도자센터(대표 박종순 목사, 이하 한지터)가 23일 오후 서울 동작구 소재 상도중앙교회(박봉수 목사)에서 ‘생성형 AI 목회적 활용과 대응’이라는 주제로 제19회 바른신학 균형목회 세미나를 개최했다. ‘정복하라 다스리라’(창 1:28)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박종순 목사는 “AI는 세계를 점령했고, 인간을 정복하러들고 있다”며 “AI는 하늘에서 유성처럼 떨어진 것도 아니고 땅에서 솟아난 것도 아니다. 인간이 만들어낸 작품인데 점입가경 기상천외한 세계를 만들어내고 있다”고 했다.
예장 통합총회(총회장 김의식 목사) 포괄적차별금지법·동성애대책위원회(위원장 박한수 목사) 108-3차 회의 및 세미나가 23일 서울 장로회신학대학교 세계교회협력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세미나에서 첫 번째 발제자로 나선 소기천 박사(장신대 명예교수, 예수말씀연구소장)는 ‘신약성경에 나타난 동성애 우상숭배와 동성애 이단의 성경적 근거’라는 제목으로 발제했다.
한신대학교(총장 강성영)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2024년 SW중심대학’ 사업(특화트랙)에 선정됐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사업 선정으로 한신대는 최대 6년간 총 55억 원의 국비를 지원받게 되며, 대학 내 SW·AI 교육뿐만 아니라, 초·중·고교생 대상의 SW 기초교육 지원, 고품질의 온라인 교육콘텐츠 개발·공유, 지역 기업과의 산학협력 등 대학특성화에 맞는 다양한 사업 방향을 설정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한일장신대학교의 최재선 교수가 제43회 스승의 날을 맞아 교육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교육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한일장신대는 지난 21일 전체 예배 후에 시상식을 열어 최 교수에게 표창장을 전달했다. 이번 표창은 교육부가 스승의 날을 기념하여 교육발전에 헌신한 우수 교원들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최 교수는 후학 양성에 크게 이바지한 공로로 '인재 양성' 부문에서 표창을 받았다.
한동대학교(총장 최도성)가 지난 18일 포항시 다문화가정 및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2024 상반기 포어스 진로체험’ 행사를 진행했다. 이 행사는 포스코1%나눔재단이 지원하는 ‘2024 글로벌 교육기부 프로그램 포어스’의 일환으로, 대학 진학을 희망하는 청소년들에게 한동대학교를 소개하고 캠퍼스를 탐방하며 다양한 전공을 체험할 기회를 제공한다.
정부가 추진하는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COSS)’ 사업의 '첨단소재·나노융합' 분야에 한남대학교(총장 이승철)가 선정됐다. 이 사업은 전공이 달라 첨단 산업분야로 진출할 기회를 얻지 못한 대학생들에게 융복합 교육과정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부는 21일 COSS 사업의 첨단분야 인재 양성을 위한 5개 컨소시엄을 발표했다. 한남대학교는 중앙대학교(주관), 강원대학교, 국립금오공과대학교, 인하공업전문대학과 함께 ‘첨단소재·나노융합’ 분야 컨소시엄에 포함됐다.
성결대학교(총장 김상식)가 지난 21일 성결교신학교의 설립자인 故 영암 김응조 목사의 저작물 및 성결교회의 역사 신학자료 14권을 기증받았다고 밝혔다. 기증식은 성결대학교 재림관 8층 총장실에서 진행되었다. 기증된 자료는 총 14권으로 그 중 故 영암 김응조 목사 저작물은 『단이엘서 강의』 (1953년) 초판본 등 9권이다. 성결대학교 84학번 신학과 졸업생 모임인 ‘성우회’(김기성(사랑제일교회), 박철수(진도엘림교회), 김은균(평강교회), 전은희(본일산교회), 임흥근(주의양교회), 정기남(서울평안교회), 김옥복(평택중앙교회), 박운일 목사(산돌교회))의 모금을 통해 자료를 구입한 후 성결대학교에 기증되었다.
경기도 광주시 태전동에 위치한 양무리순복음교회(양한승 목사, 장영창 목사)가 올해로 설립 24주년을 맞았다. 코로나로 힘든 시련도 겪었지만, 이를 극복하는 과정 속에 교회와 성도들이 더욱 하나 됐고 단단해졌다. 지금은 한 영혼 한 영혼을 무엇보다 소중히 여기는 마음을 가지고 더 큰 꿈을 향해 나아가고 있다. 최근 3박 4일간 진행된 ‘신바람 힐링 전도 부흥회’는 성도…
‘생명의 빛’ 나눔본부 출범식 지역 이웃 및 취약계층 대상 백내장 수술비 지원운동 시작 29년째 장기기증을 통한 생명나눔 운동과 숙소 및 차량 제공 등 선교사 지원을 해온 조정진 목사가 부평반석교회 담임으로 취임했다. 담임 취임과 함께, 지역 이웃 및 취약계층에 안과 검진 및 백내장 수술비를 지원하는 ‘생명의 빛 나눔본부’를 출범하고 감사예배가 지난 5월 19…
‘언더우드가 꿈꾼 크리스천 코리아’ 민족 품는 공적 신앙 에큐메니즘 가족들에 보낸 미공개 편지 전달식 “오늘 내 눈앞에서 바라보는 새 한국은 악정과 무지, 미신의 굴레에서 완전히 해방된 나라, 곧 ‘크리스천 코리아’입니다(호러스 그랜트 언더우드)”. 새문안교회(담임 이상학 목사)는 오는 6월 1일(토)과 2일(일) 새문안교회 4층 대예배실에서 ‘언더우드가 꿈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