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신학

  • 한일장신대, 차기 총장에 배성찬 교수 선출

    한일장신대, 차기 총장에 배성찬 교수 선출

    기독일보,

    한일장신대 제8대 총장에 배성찬 교수(47․사회복지학과)가 선출됐다고 최근 학교측이 밝혔다. 학교법인 한일신학(이사장 박남석 목사)은 지난 5일 대학 회의실에서 제2023-13차 이사회를 갖고, 배교수를 차기 총장으로 최종 선출했다. 대학 100년 역사에서 한일장신대 동문 출신으로는 첫 총장으로, 지난 6일부터 직무를 시작했다. 배교수는 서남대 전산정보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이학석사(컴퓨터정보통신공학), 한일장신대 신학대학원에서 교역학석사학위, 서남대 대학원에서 사회복지학 박사학위를 각각 취득했다. 또 전북대 일반대학원에서 철학과를 수학했다.

  • 한남대 80대 노교수 “30년간 맺은 인연 보답하고 싶다”

    한남대 80대 노교수 “30년간 맺은 인연 보답하고 싶다”

    기독일보,

    한 해를 마무리하던 지난 연말, 한남대에 87세의 원로 교수로부터 뜻밖의 선물이 도착했다. 그저 ‘’한남대와 학생들을 위해 요긴하게 쓰시라“는 메시지와 더불어 현금 2억 원을 선뜻 입금했다. 학교측은 정중히 모셔서 감사를 표하는 전달식을 열고자 했으나 끝끝내 고사했다.

  • 김문훈 목사 “예배 회복되고, 예배에 성공하는 성도 되자”

    김문훈 목사 “예배 회복되고, 예배에 성공하는 성도 되자”

    기독일보,

    포도원교회 김문훈 목사가 최근 교회 홈페이지에 ‘예배를 회복하고 예배에 성공하자’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김 목사는 “성도는 누구나 구도자, 예배자, 전도자의 삶을 살아야 된다”며 “인생의 방황은 길이요, 진리요, 생명되신 예수님을 만나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했다.

  • “하나님은 인간의 죄와 죽음의 세력보다 더 크시다”

    “하나님은 인간의 죄와 죽음의 세력보다 더 크시다”

    기독일보,

    혜암신학연구소 김균진 소장이 2023년 신년 메시지를 발표했다. 김 소장은 “다사다난했던 한 해가 지나고 새로운 한 해가 시작했다. 그러나 우크라이나 전쟁, 새로운 중국발 코로나 대유행, 끊임없이 재발하는 코로나 변이, 기후 재앙과 생물 종들의 죽음, 해양 지표면의 사막화, 불안한 경제 상황, 사회 극빈자들의 죽음, 노사갈등, 사회 전체를 불안케 하는 좌우파의 극한 대립이 우리의 마음을 무겁게 한다”며 “세상의 빛으로 희망이 되어야 할 교회가 세상으로부터 손가락질 당하는 모습도 마음을 답답하게 한다”고 했다.

  • 여의도순복음교회, ‘신년 축복 열두 광주리 새벽기도회’

    여의도순복음교회, ‘신년 축복 열두 광주리 새벽기도회’

    크리스천투데이,

    여의도순복음교회(담임 이영훈 목사)는 2023년 새해를 맞아 2일부터 14일까지 신년축복 열두 광주리 새벽기도회를 개최한다. 이영훈 목사는 ‘성공에 이르는 지혜’를 주제로 주일을 뺀 12일 동안 매일 새벽 성경을 통해 성공에 이르는 지혜들을 설파할 예정이다. 여의도순복음교회는 지난해 성탄절예배 때 성도들이 몰려와 부속성전을 개방한 것은 물론, 복도에 간이의자와 …

  • 송촌장로교회의 ‘이 교구’, 다자녀 가정 63%의 비결은?

    송촌장로교회의 ‘이 교구’, 다자녀 가정 63%의 비결은?

    크리스천투데이,

    저출산 고령화 문제가 초래할 현실적 어려움은 더 이상 한국사회의 문제만이 아니라, 교회가 당면한 현실이자 곧 다가올 미래의 위협이기도 하다. 최근 10년 사이 한국교회 주일학교 학생 수가 40% 가까이 줄었으며, 영아부가 없는 교회도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고, 2030년이 되면 주일학교 90%가 사라질 것이라는 비관적인 전망도 나오고 있다. 우리나라 인구는 2020년 5,184만명을 …

  • 배재대 신임총장에 김욱 행정학과 교수 선임

    배재대 신임총장에 김욱 행정학과 교수 선임

    기독일보,

    배재대학교 제9대 총장에 김욱 행정학과 교수가 선임됐다. 학교법인 배재학당 이사회는 지난 27일 이사회를 열고 김욱 행정학과 교수를 차기 총장으로 결정했다. 김 신임 총장의 임기는 내년 3월부터 4년이다.

  • “‘지저스커피 가자’는 말 자연스럽게 나오도록…”

    “‘지저스커피 가자’는 말 자연스럽게 나오도록…”

    크리스천투데이,

    유휴 공간 선교 활용, 총회장단 적극 추진 나서 일반인 자연스럽게 접촉, 교회 이미지 개선도 카페도 하나의 도구일 뿐, 주객 전도돼선 안돼 서울 강남 한복판에, ‘예수님’을 전면에 내건 카페가 생겼다. 선교적 교회이자 비즈니스 선교 모델로 주목받고 있는 지저스커피선교회(대표 안민호 목사)가 지난 22일 서울 선릉역 인근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총회본부 1층에 ‘지저…

  • 오륜교회 램넌트 청년국, 개안수술비용 2천만 원 기부

    오륜교회 램넌트 청년국, 개안수술비용 2천만 원 기부

    크리스천투데이,

    오륜교회 램넌트 청년국(국장 주성하 목사)이 크리스마스 예배 ‘The Light’에서 모인 수익금 2천여 만원을 개안수술비용으로 사용한다. 램넌트 청년국은 지난 20일(화) 오후 8시 강동구 오륜교회 2층 비전홀에서 개최했다. 주성하 목사는 “이태원 할로윈 축제를 통해 보여지듯이 젊은이들이 누릴 수 있는 건강한 문화들이 이 시대에 찾아보기 어렵다는 문제의식에서 교회 안에…

  • 나사렛대, 임상병리사 국가고시 11년 연속 전원 합격

    나사렛대, 임상병리사 국가고시 11년 연속 전원 합격

    기독일보,

    나사렛대학교(총장 김경수)는 제50회 임상병리사 국가시험에서 11년연속‘100% 합격자’를 배출했다고 30일 밝혔다.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이하 국시원) 주관으로 진행된 제 50회 임상병리사 국가시험에서 총 2917명이 응시자 중 2,561명이 합격해 전국 평균 87.8%의 합격률을 기록했으며, 나사렛대학교 임상병리학과는 졸업예정자 21명 전원이 합격하며 100% 합격률을 달성했다. 이는 11년 연속으로 이루어진 전국 유일한 성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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