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장신대 제8대 총장에 배성찬 교수(47․사회복지학과)가 선출됐다고 최근 학교측이 밝혔다. 학교법인 한일신학(이사장 박남석 목사)은 지난 5일 대학 회의실에서 제2023-13차 이사회를 갖고, 배교수를 차기 총장으로 최종 선출했다. 대학 100년 역사에서 한일장신대 동문 출신으로는 첫 총장으로, 지난 6일부터 직무를 시작했다. 배교수는 서남대 전산정보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이학석사(컴퓨터정보통신공학), 한일장신대 신학대학원에서 교역학석사학위, 서남대 대학원에서 사회복지학 박사학위를 각각 취득했다. 또 전북대 일반대학원에서 철학과를 수학했다.
감리교신학대학교 기독교교육연구소(소장 양성진 교수)에서 오는 2월 6일부터 8일까지 ‘Jesus the way’라는 주제로 더함캠프라는 청소년캠프를 주최한다. 더함캠프는 감리교신학대학교 기독교육학회, 교회랍비 그리고 에듀지아이가 함께 주관하며, 양성진 교수가 캠프장을 맡고 에듀지아이 전영록 대표가 총괄 디렉터로 참여하게 된다.
마가의다락방 청년대집회가 오는 2월 22일(수)부터 25일(토)까지 저녁 8시에 인천 마가의다락방교회에서 열린다. 박보영 목사(마가의다락방교회), 임진혁 목사, 김성준 목사(케냐 나이로비 한인교회), 이광진 목사(필그림선교교회)가 강사진으로 나선다. 이번 집회의 주제는 ’여호와의 전으로 올라가라’ 이며, 온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송출된다. 코로나로 인해 숙박은 불…
한국신학연합회(대표회장 김성만 목사)가 30일 수도국제대학원대학교에서 ‘미래 지향적 새로운 도약!(사 43:18-21)’을 주제로 정기총회 및 정책 포럼을 개최했다. 개회예배에서 ‘기본이 충실한 목회자’(막1:35-39)를 제목으로 설교한 심재선 목사(한국교회연합 명예회장)는 “목회자로서 우리는 예수님을 롤 모델로 삼아야 한다. 목회자는 예수님처럼 부지런하고 바쁘게 지내…
김선일 교수(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대학교, 선교와문화)가 30일 복음과도시 홈페이지에 ‘신에 관한 소문’이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김 교수는 “무신론자가 신앙을 받아들이는 데 있어서 첫 관문은 신의 존재에 대한 믿음일 것이다. 기독교 신앙의 핵심에는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영접하는 회심이 있고 엄밀한 의미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우리는 하나님을 바로 알게 된다”
작년 12월 23일 인천의 한 길거리에서 심장마비로 쓰러진 60대 남성을 심폐소생술(CPR)로 구한 여고생 3명이 지난 1월 29일 여의도순복음교회로부터 선행상과 격려금을 받았다.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는 이날 인천 작전여고 2학년 김혜민·안예빈·김서윤 학생이 생명을 살리는 일에 깊은 이해와 관심을 갖고 타의 모범이 되어준 점을 칭찬하고 “앞으로도 어려운 사람을 …
바리스타 1급 원데이스쿨 교육 커피, 지역사회와 좋은 매개체 ‘트리니티 아카데미’ 플랫폼도 (사)한국복지목회협의회(대표 장윤제 목사, 이하 협의회)과 드림원격교육원은 지난 1월 26일 청림교회에서 ‘바리스타1급 원데이스쿨 교육강좌’를 진행했다. ‘우리는 커피 프로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교육에는 <존커피 로스터스> 및 <시인이 볶는 커피> 대표로…
사명 실패 백성에 돌리던 지도자 모세, 하나님의 벌 지엄함 보여줘 엘리야, 스스로 ‘열심당원’ 소개 바람, 지진, 불 대신 ‘세미한 음성’ 백성 중보·변호하는 지도자 원해 진영의 시대 리더, 선동 대신 포옹 2023년 새해부터 고대근동과 구약 성경 권위자인 단국대 김구원 교수님의 칼럼을 월 2회 연재합니다. 바벨탑 이야기에 이어, 이번에는 엘리야 이야기입니다. 김구…
그간 이 시대의 주된 특징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소비사회, 개인화사회, 피로사회, 포스트모던사회, 미디어사회가 그것입니다. 시대의 주요 특징을 살핀 것을 시대를 이해하는 안목을 기르기 위함입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이 시대의 주된 특징이 이 시대를 살아가는 청중에게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 살펴보기 위함입니다. 다시 말해 소비사회, 개인화사회, 피로사회, 포…
바이블백신센터(원장 양형주 목사)가 신천지 대처 사역을 하고 있는 세 명의 전문가가 강사로 나서는 ‘제3회 신천지 대응 종합 매뉴얼 2.0 세미나’를 무료로 개최한다. 오는 2월 2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 30분까지 온라인 줌으로 진행되는 이 세미나에서는 △부모, 형제, 또는 자녀가 교회 밖에서 성경공부를 한다는데 신천지인지 아닌지 파악하는 법 △가족이 신천지에 빠졌을 때 △교인이 신천지에 미혹됐을 때 △믿었던 연인이나 친구가 신천지라고 고백할 때 △교회에 추수꾼이 침투했을 때 △신천지 교인이 갑작스레 교회 앞에서 시위를 하고 공개토론을 하자고 할 때의 대처법 등을 다룬다.
여의도순복음교회가 다문화가족 및 외국인들의 국내 정착 지원을 위해 설립한 글로벌엘림재단(이사장 이영훈 목사, 상임이사 권일두 목사)에서 지난 22일 전통 명절인 설을 맞아 주변 이주노동자, 국제결혼 가정, 유학생 등 다문화가족을 초청해 다채롭고 풍성한 설맞이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를 주관한 재단 산하 엘림다문화센터(센터장 이병인 목사)는 몽골, 중국, 싱가포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