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신학

  • 한일장신대, 차기 총장에 배성찬 교수 선출

    한일장신대, 차기 총장에 배성찬 교수 선출

    기독일보,

    한일장신대 제8대 총장에 배성찬 교수(47․사회복지학과)가 선출됐다고 최근 학교측이 밝혔다. 학교법인 한일신학(이사장 박남석 목사)은 지난 5일 대학 회의실에서 제2023-13차 이사회를 갖고, 배교수를 차기 총장으로 최종 선출했다. 대학 100년 역사에서 한일장신대 동문 출신으로는 첫 총장으로, 지난 6일부터 직무를 시작했다. 배교수는 서남대 전산정보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이학석사(컴퓨터정보통신공학), 한일장신대 신학대학원에서 교역학석사학위, 서남대 대학원에서 사회복지학 박사학위를 각각 취득했다. 또 전북대 일반대학원에서 철학과를 수학했다.

  • 한남대, 제61회 2022 전기 학위수여식 개최

    한남대, 제61회 2022 전기 학위수여식 개최

    기독일보,

    한남대학교(총장 이광섭)는 10일 오전 한남대 성지관에서 제61회 2022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학사 1,581명과 석사 182명, 박사 36명 등 총 1,799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대학원 석·박사 졸업생을 포함한 학부 졸업생을 대상으로 진행된 학위수여식은 사전 접수를 통해 121명의 신청을 받아 한명 한명 학위증을 단과대학장과 총장이 직접 수여했다.

  • “성화 위한 설교, 더 많이 강조되고 시행돼야”

    “성화 위한 설교, 더 많이 강조되고 시행돼야”

    기독일보,

    한국복음주의실천신학회(학회장 박성환 교수)가 13일 경기도 수원시 소재 합동신학대학원에서 제11차 신학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옥경곤 박사(한국침례신학대학교)와 정성식 박사(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가 발제했다. 먼저, ‘마크 데버(Mark E.Dever)의 설교신학’이라는 주제로 발제한 옥경곤 박사는 “설교의 근원은 성경이다. 하나의 근원으로 행해진 현대설교는 다양한 모습의 교회를 만들었다. 그것은 신학의 차이가 만들어낸 결과이다. 즉, 성경연구의 결과물로서 신학의 원리는 설교로 표출되기 때문에 설교자의 신학은 교회의 모습을 결정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신학은 성경의 메시지를 통일성 있게 함으로써 설교를 견고하게 만든다. 더 나아가 설교의 내용으로서 청중의 삶을 변화시킬 능력이 있다”고 했다.

  • “프란시스 쉐퍼의 라브리 사역, 공동체적 영적 실재의 전도”

    “프란시스 쉐퍼의 라브리 사역, 공동체적 영적 실재의 전도”

    기독일보,

    김선일 교수(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대학교, 선교와문화)가 13일 복음과도시 홈페이지에 ‘프란시스 쉐퍼의 합일적 복음전도’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김 교수는 “프란시스 쉐퍼(1912-1984)에 대한 평가는 양가적이다. 그는 2차 세계대전 이후 스위스에 라브리를 세워 정신적으로 황폐해진 서구의 젊은이들에게 인본주의와 실존주의 사상이 인생과 사회를 얼마나 깊이 침식하고 있는지를 치열하게 설명하며 성경적 진리가 우리의 참된 존재를 발견하고 회복해준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 [구약의 20가지 질문] 1. 창세기 50장: 내가 하나님을 대신하리이까?

    [구약의 20가지 질문] 1. 창세기 50장: 내가 하나님을 대신하리이까?

    크리스천투데이,

    성경 속에는 질문이 적지 않습니다. 성경을 읽으면서 자칫 그냥 지나칠 수 있는 질문들의 배경과 의미들을 찾아보는 칼럼 ‘20 Questions in Old Testament’를 시작합니다. -편집자 주 1. 내가 하나님을 대신하리이까? הֲתַ֥חַת אֱלֹהִ֖ים אָֽנִי׃, 창세기 50:19 창세기 마지막과 출애굽기 초반의 사이에서, 오늘 우리 자신과 시대를 투영해 볼 수 있다. 창세기 50장의 요셉이 …

  • 김양재 목사 “마지막 때 최고의 비결과 가치는 ‘예배’”

    김양재 목사 “마지막 때 최고의 비결과 가치는 ‘예배’”

    기독일보,

    우리들교회 김양재 목사가 최근 ‘김양재 목사의 OST’라는 코너에서 “기다림의 끝에는 예배가 있다”고 했다. ‘만약 오늘이 마지막이라면’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나눈 김 목사는 “저는 35년 전 남편이 천국 간 것이 가장 큰 사건인 줄 알았는데, 정말 감당할 수 없는 일들이 계속 오는 것을 보았다. 남편의 구원을 위해 날마다 오늘이 마지막이라고 생각하며 종말론적인 인생을 살았기에 마지막 때를 살아가는 최고의 비결과 가치가 예배인 것을 그때부터 알았다”며 이 같이 말했다.

  • “교회 오랫동안 다녔는데, 왜 아직 성숙에 이르지 못할까”

    “교회 오랫동안 다녔는데, 왜 아직 성숙에 이르지 못할까”

    기독일보,

    미국 미드웨스턴 침례신학교 한국부의 특훈교수(Distinguished Professor)이자 고려대학교의 석좌교수인 한성열 교수가 '신앙 발달과 성숙'이라는 주제로 온라인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한성열 교수는 이번 강의를 통해서 기독교와 심리학의 조화가 더욱 필요한 시대에 살고 있다고 말했다. 학문으로서의 심리학은 이미 성경에 나온 내용임을 설명하며 이사야 9장 6절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는 메시아이자 훌륭한 상담자임을 강조했다.

  • “신학교 오기 전, 교회에서 선발·검증 거친다면?”

    “신학교 오기 전, 교회에서 선발·검증 거친다면?”

    크리스천투데이,

    개인 목적·꿈 위한 신학교육에서 교회 위한, 목회 안에서 배움으로 한 교회 한 신학생 보내기 운동, 지원자 감소 타개 대책 일환이지만 앞장선 목회자들과 협력도 중요, 신학교수 이전 신학교수로 대우해 그분들에게 훈련된 신학 지망자, 신학교가 보다 전문적으로 훈련해 현장 내보내는 선순환 과정 유지, 목회자 선발 교회 책임 일깨워야 한국복음주의협의회 2월 월례 조…

  • “봉사는 내 삶의 원동력이자 동기부여”

    “봉사는 내 삶의 원동력이자 동기부여”

    기독일보,

    한남대 사회복지학과 민윤정(23) 학생은 10일에 열리는 한남대 제61회 학위수여식에서 봉사활동 우수자(1위)로 선정돼 ‘한남봉사상(총장상)’을 받는다. 민 씨는 4년 동안 공식 집계된 시간만 623시간의 봉사활동을 했으며, 등록하지 않은 시간을 포함하면 700시간 이상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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