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장신대 제8대 총장에 배성찬 교수(47․사회복지학과)가 선출됐다고 최근 학교측이 밝혔다. 학교법인 한일신학(이사장 박남석 목사)은 지난 5일 대학 회의실에서 제2023-13차 이사회를 갖고, 배교수를 차기 총장으로 최종 선출했다. 대학 100년 역사에서 한일장신대 동문 출신으로는 첫 총장으로, 지난 6일부터 직무를 시작했다. 배교수는 서남대 전산정보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이학석사(컴퓨터정보통신공학), 한일장신대 신학대학원에서 교역학석사학위, 서남대 대학원에서 사회복지학 박사학위를 각각 취득했다. 또 전북대 일반대학원에서 철학과를 수학했다.
한동대학교(총장 최도성)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소프트웨어 전문인력 및 융합인력 양성을 위해 추진하는 2023년도 소프트웨어 중심대학 (이하 SW중심대) 지원 사업에 선정됐다고 최근 밝혔다. 이로써 한동대는 앞으로 6년 동안 110억원의 국비지원과 경상북도 및 포항시의 지원을 받아 약 140억원 규모의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국기독교생명윤리협회(상임대표 이상원 교수)가 ‘생명존중법 제정과 돕스 판결의 의미’로 오는 22일(목) 오후 2시 서울 영락교회 선교관에서 개최한다. 1부 예배는 이명진 원장(상임운영위원장)의 인도로 김운성 목사(영락교회)가 설교한다. 2부 세미나는 김길수 목사(생명운동연합 대표)가 위 주제로 강연하며 장지영 교수(이대서울병원)가 ‘돕스판결의 의의와 후속…
매년 여름 열리는 조나단 에드워즈 컨퍼런스(Jonathan Edwards Conference, Korea)와 C. S. 루이스 컨퍼런스(C. S. Lewis Conference, Korea)가 개최된다. 두 컨퍼런스는 지난 10년과 8년간 한국교회에 신학과 인문학을 겸비한 목회자와 성도들을 양성, 격려하고 함께 맛보는 ‘신학 축제’다. 10주년 기념조나단 에드워즈 컨퍼런스는 ‘에드워즈의 성경해석론과 행복론’이라는 주제로 오는 6월 2…
한동대학교(최도성 총장) 커뮤니케이션학부 강두필 교수가 지도하는 '맑눈광' 팀 (강수빈, 김가은, 김나예, 최은강)이 지난 1일, 한동대학교에서 열린 2023 대한민국 대학생 광고대회 (KOSAC) 대구경북 지역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 광고총연합회(KFAA)가 주관하는 이날 대회는 규모가 큰 국내 광고 공모전으로, 국내 대학에 재학 중인 예비 광고인들이 6개월에 걸쳐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경쟁한다.
한일장신대(총장 채은하) 야구부(감독 이선우)가 2023 KUSF 대학야구 U리그 호남권 D조 경기에서 조1위로 왕중왕전 진출을 확정지었다고 밝혔다. 한일장신대는 지난 4월 13일부터 군산야구장에서 호남권 D조 경기에 출전하여 6월 8일 대덕대와 마지막 경기에서 8대8 무승부를 거둠으로써 최종 9승2무로 조1위를 확정지으며 왕중왕전에 진출하게 되었다.
고려대 베리타스 포럼이 8월 5일 고려대 서울캠퍼스에서 ‘예수의 부활이 신화인가, 역사인가’에 대한 토론회가 개최한다. 베리타스 고려대 측은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은 오늘도 날카롭게 논쟁되는 종교적 사건이다.다양한 학설이 존재하지만, 보통 교회 안에서는 들어보기 정말 어려운 논의들”이라며 “따라서, 이번 8월에 저희는 역사적 예수에 대해 우리나라에서 많은 관심을 가지고 공부하고 강연하시는 진규선 목사님과 김태훈 목사님을 모시고 “부활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했다.
세계복음전도운동본부(총본부장 한정수 목사)가 주최하는 제1회 교회 부흥 전도 건강 무료 세미나가 12일(월) 부천 고강교회에서 오전 11시에 진행된다. 세계전도협회 대표회장이자 고강교회 당회장인 한정수 목사를 비롯해 성막·성경통독 전문 강사인 조태규 목사, 카이로프락틱 전문 건강 강사인 김현공 목사, 국악 찬양 전문 장구 워십 강사인 소영숙 목사가 강사로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