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신학

  • 한일장신대, 차기 총장에 배성찬 교수 선출

    한일장신대, 차기 총장에 배성찬 교수 선출

    기독일보,

    한일장신대 제8대 총장에 배성찬 교수(47․사회복지학과)가 선출됐다고 최근 학교측이 밝혔다. 학교법인 한일신학(이사장 박남석 목사)은 지난 5일 대학 회의실에서 제2023-13차 이사회를 갖고, 배교수를 차기 총장으로 최종 선출했다. 대학 100년 역사에서 한일장신대 동문 출신으로는 첫 총장으로, 지난 6일부터 직무를 시작했다. 배교수는 서남대 전산정보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이학석사(컴퓨터정보통신공학), 한일장신대 신학대학원에서 교역학석사학위, 서남대 대학원에서 사회복지학 박사학위를 각각 취득했다. 또 전북대 일반대학원에서 철학과를 수학했다.

  • 팔순 넘어도 청춘… 목회와 삶의 여정 담은 모음집 발간

    팔순 넘어도 청춘… 목회와 삶의 여정 담은 모음집 발간

    기독일보,

    감리교신학대학의 무려 1958년 학번의 입학 동기들이 뭉쳤다. 이제는 모두 목회자와 사모로 은퇴한 이들은 “70년대부터 시작해 아직도 정기적으로 모임을 갖는다”고 한다. 20일 오전, 서울 중구에 위치한 코리아나호텔에서 이들은 특별한 모임을 가졌다. 바로 자신들의 목회와 삶의 여정을 담은 글의 모음집 ‘58 노을빛 여정’의 출판 감사 기념예배다.

  • 서울신학대학교, HY-LIVE 컨소시엄 공모 사업 최종 선정

    서울신학대학교, HY-LIVE 컨소시엄 공모 사업 최종 선정

    기독일보,

    서울신학대학교(황덕형 총장, 서울신대) 교육혁신원은 최근 HY—LIVE 컨소시엄 공모 최종 선정에 따른 한양대학교 교육혁신단의 실사 방문을 진행했다. 서울신대는 “이날은 2023년 한양대학교가 주관하는 수도권 대학원격교육지원센터 사업의 HY-LIVE 융합강의실 구축 대학으로 4년제 대학 중 유일하게 서울신대가 선정됨에 따라 현장 실사를 통한 강의실 선정을 위해 한양대학교 실사단의 방문이 이뤄졌다”고 했다.

  • “건강한 교회가 되기 위한 10가지는…”

    “건강한 교회가 되기 위한 10가지는…”

    기독일보,

    (사)기독교한국침례회 미래포럼(이사장 지덕 목사, 대표회장 유관재 목사)이 20일 포항중앙침례교회(담임 김중식 목사)에서 ‘코로나 이후의 목회 패러다임’이라는 주제로 제16차 세미나를 진행했다. 이날 특강을 맡은 포항중앙침례교회 김중식 목사(세계선교훈련원 원장)는 “교회 성도 수가 줄어드는 것보다 심각한 것은 먼저, 고령화 현상”이라며 “고령화 현상은 구조적인 문제로서, 자녀들이 부모를 잘 따라오지 않는다”고 했다.

  • 한동대, ‘글로컬대학30 사업’에 예비 선정돼

    한동대, ‘글로컬대학30 사업’에 예비 선정돼

    기독일보,

    한동대학교(총장 최도성)가 교육부로부터 5년 동안 1천억 원을 지원받는 ‘글로컬대학30 사업’에 예비 선정됐다고 밝혔다. 교육부와 글로컬대학위원회는 20일 2023년 글로컬대학 예비지정 평가 결과 총 15개 혁신기획서가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 “‘복음전도·사회적 책임’ 강조한 로잔언약의 진정한 의미는…”

    “‘복음전도·사회적 책임’ 강조한 로잔언약의 진정한 의미는…”

    기독일보,

    한국대학기독총장포럼(회장 정상운 박사)이 19일 오후 우리들교회(담임 김양재 목사) 판교채플에서 ‘오늘의 상황과 한국교회의 과제’라는 주제로 제8회 대학총장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발제한 이승구 교수(합동신대 조직신학)는 ‘비대면 예배’ ‘질병과 고통의 문제’ ‘기후 위기’ 등 오늘날의 상황에서 한국교회의 과제가 무엇인지를 고찰했다. 특히 그는 내년 9월 한국에서 제4차 로잔대회가 열리는 가운데, ‘세계복음화운동과 로잔 언약’에 대해서도 별도로 다뤘다.

  • ‘서울신대 전도폭발’ 34년 발걸음… “진정한 ‘스타’는 전도자들”

    ‘서울신대 전도폭발’ 34년 발걸음… “진정한 ‘스타’는 전도자들”

    크리스천투데이,

    신학대 유례없는 ‘전도폭발’로 영혼구령 불 지펴 34년간 68기 배출… 어려움 속에도 끊이지 않아 “세상은 유명한 연예인들을 스타라 부른다. 하지만 성경은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한 자가 영원히 빛날 것이라 하셨다. 이곳에 모인 분들이 진정한 스타다.” 34년 전, 성결교회의 학문의 전당 서울신학대학교(총장 황덕형)에 영혼구령의 불길을 댕겼던 이강천 목…

  • “왜 21세기 한국에서, 18세기 미국인 에드워즈를?”

    “왜 21세기 한국에서, 18세기 미국인 에드워즈를?”

    크리스천투데이,

    한국교회 신학적 관점 두가지 문제 목회자들 신학적 깊이 깊지 못하고 아는 만큼 실천 부족 공공신학 문제 한국교회 맞는 에드워즈 장점 차용 갱신과 개혁의 롤 모델 10년간 제시 차세대 양성, 전작 번역 등은 과제 지난 2013년 처음 열린 조나단 에드워즈 컨퍼런스(Jonathan Edwards Conference, Korea)가 어느덧 10주년을 맞이했다. 2년 후부터 시작된 C. S. 루이스 컨퍼런스(C. S. Lewis Co…

  • 대학총장포럼, 김양재 목사 이어 고신일 목사 이사장 취임

    대학총장포럼, 김양재 목사 이어 고신일 목사 이사장 취임

    크리스천투데이,

    제8회 대학총장포럼(회장 정상운 박사)이 ‘오늘의 상황과 한국교회의 과제’라는 주제로 19일 오후 판교 우리들교회(담임 김양재 목사) 탄설홀에서 개최됐다. 이날 포럼에 앞서 열린 정기총회에서는 초대 이사장 김양재 목사에 이어 신임 이사장에 고신일 목사(기둥교회)가 선출됐다. 김 목사는 명예이사장으로 추대됐다. 취임사에서 고신일 신임 이사장은 “그동안 김양재…

  • “로잔의 사회적 관여, 참으로 기독교적이어야”

    “로잔의 사회적 관여, 참으로 기독교적이어야”

    크리스천투데이,

    비대면 예배, 익숙해져선 안 돼 극복 이후 다시 모여야 바른 것 생태 위기 극복, 녹색 예배부터 보편구원·만유재신론 표현 주의 로잔 운동, 기본 전제는 복음화 천국복음 믿고 참여, 이웃 사랑 6월 19일 오후 우리들교회(담임 김양재 목사)에서 열린 대학총장포럼 2부 포럼에서는 임성택 전 강서대 총장을 좌장으로 이정숙 전 횃불트리니티대학원대 총장의 기도 후 이승구 교…

목회신학의 인기 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