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장신대 제8대 총장에 배성찬 교수(47․사회복지학과)가 선출됐다고 최근 학교측이 밝혔다. 학교법인 한일신학(이사장 박남석 목사)은 지난 5일 대학 회의실에서 제2023-13차 이사회를 갖고, 배교수를 차기 총장으로 최종 선출했다. 대학 100년 역사에서 한일장신대 동문 출신으로는 첫 총장으로, 지난 6일부터 직무를 시작했다. 배교수는 서남대 전산정보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이학석사(컴퓨터정보통신공학), 한일장신대 신학대학원에서 교역학석사학위, 서남대 대학원에서 사회복지학 박사학위를 각각 취득했다. 또 전북대 일반대학원에서 철학과를 수학했다.
동서대학교 제10대 장제국 총장 취임식이 지난 21일 소향아트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박동순 학교법인 동서학원 이사장, 장제원 국회의원, 김대식 경남정보대 총장, 최원일 부산디지털대 총장을 비롯한 교수와 직원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 장제국 총장은 이날 취임사에서 “엄중한 시기에 연임을 하게 되어 어깨가 무겁다”며 “과감한 혁신을 통해 동서대학교를 어떠한 어려움에도 결코 흔들리지 않는 굳건한 반석 위의 대학으로 우뚝 세울 수 있도록 모든 것을 바치겠다”고 했다.
한일장신대(총장 채은하) 간호학과가 2023년 간호사 국가시험에서 응시한 학생들이 전원 합격했다고 밝혔다. 지난 1월 20일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에서 주관한 제63회 간호사 국가시험에서 한일장신대는 간호학과 졸업예정자 62명이 응시해 전원 합격하면서, 4년 연속 100% 합격 쾌거를 이루었다.
한동대학교(총장 최도성)는 유네스코 유니트윈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2월 13일부터 17까지 캄보디아 프놈펜에 위치한 한동-아세안 창업혁신센터(Handong-ASEAN Start-up & Innovation Center)에서 캄보디아 대학생을 대상으로 ‘데이터 분석 캠프’(Data Analytics Camp)를 진행했다.
용인 새에덴교회(담임 소강석 목사)에서 2월 23일 지난 6일 강도 7.8의 대지진으로 수만 명이 목숨을 잃은데다 22일 6.3의 강진이 또 다시 발생하는 등 여진이 계속되고 있는 튀르키예 지역을 위해 긴급 구호물품을 마련해 현지로 보낸다. 소강석 목사는 23일 SNS를 통해 “저희 교회에서는 강진으로 가족과 터전을 잃은 피해자에게 희망과 위로를 전달하기 위해 ‘튀르키예 긴급 구…
대학 리더십, 초기에 특별함 감지 최대한 개입 자제, 인도하심 따라 회개와 회심, 관계적 회복 일어나 인근 기독교 대학과 교회도 집회 SNS 통해 전국 퍼져 사람들 몰려 23일 이후에 예정된 집회는 없어 에즈베리신학교(Asbury Theological Seminary)에서 신약학 박사 과정을 이수중인 김하진 목사가 미국 애즈베리대학교(Asbury University)에서 보름 가까이 계속되고 있는 예배와 기도의 …
(사)한국복지목회협의회(대표 장윤제 목사)는 지난 21일 경기 광주시 청림교회(담임 장윤제 목사)에서 ‘필요중심적 지역관계 전도 시스템 구축 1일 집중 세미나’를 갖고, ‘북카페 작은 도서관’을 통한 다양한 지역사회 소통 목회를 소개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장윤제 목사가 청림교회를 개척해 부흥의 돌파를 찾기 위해 고민하다 시작된 작은도서관이 만든 ‘10평의 기적…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총장 김학유)와 샘병원이 21일 저녁 경기도 수원시 소재 합동신학대학원 4층 대강당에서 ‘인공지능, 로보 사피엔스의 서막인가’라는 주제로 2023학년도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생명윤리 석사과정 개설기념 강좌를 개최했다. 이날 생명윤리 특강엔 박상은 교수(샘병원 미션원장, 합동신대 생명윤리 석좌)가 강연자로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