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장신대 제8대 총장에 배성찬 교수(47․사회복지학과)가 선출됐다고 최근 학교측이 밝혔다. 학교법인 한일신학(이사장 박남석 목사)은 지난 5일 대학 회의실에서 제2023-13차 이사회를 갖고, 배교수를 차기 총장으로 최종 선출했다. 대학 100년 역사에서 한일장신대 동문 출신으로는 첫 총장으로, 지난 6일부터 직무를 시작했다. 배교수는 서남대 전산정보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이학석사(컴퓨터정보통신공학), 한일장신대 신학대학원에서 교역학석사학위, 서남대 대학원에서 사회복지학 박사학위를 각각 취득했다. 또 전북대 일반대학원에서 철학과를 수학했다.
‘2023 D6 컨퍼런스’가 6월 22일부터 23일까지 이촌동 충신교회에서 진행되고 있다. 올해로 제6회째를 맞는 D6 컨퍼런스는 ‘올인’(ALL in) 이라는 주제로, 하나님의 교육 명령인 신명기 6장(D6) 말씀에 마음과 영혼과 힘을 다해 ‘올인’함으로써 모든 세대를 제자화해 변화된 가정과 교회를 세워가자는 목표로 마련됐다. 특히 올해 컨퍼런스에서는 아무런 경험이 없는 부모들도…
한남대학교(이광섭 총장)가 지난 20일 70여 년간 한·미 양국의 장학생을 배출해온 풀브라이트재단 AIEA(American International Education Administrator·국제교육행정전문가) 방문단이 본교를 방문했다고 22일 밝혔다. 방문단은 이날 이광섭 총장과 간담회를 통해 한남대의 국제화 현황, 한국 고등교육제도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전 장신대 총장 김명용 박사가 최근 자신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온신학TV에서 ‘진리란 무엇인가?’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김 박사는 “연세대학교의 교훈이 요한복음 8장 32절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라는 말씀”이라며 “진리가 무엇이길래 자유케 하는 것인가”라고 했다.
청년들, 후원금 마련 위해 직접 플리마켓 진행 171 교회 목회자 가정에 데이트비용·선물 증정 오륜교회(담임 김은호 목사) 램넌트 청년국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낙도에서 사역하는 목회자 가정을 대상으로 ‘땅끝 리조이스’ 플로잉 사역을 진행했다. 청년국의 명칭인 ‘램넌트’(remnant)는 “세상의 대세가 아닌 예수 그리스도의 진리를 따르는 ‘남은 자’”를 뜻한다. 램…
오는 6월 26일(월)-28일(수) 경기도 남양주의 다산신도시의 예정교회(담임 설동욱 목사)에서 한국지역복음화협의회(총재 피종진 목사, 대표회장 설동욱 목사)와 목회자사모신문(발행인 설동욱 목사)이 공동주최하며 예정교회가 후원하는 ‘제30회 전국목회자사모세미나’가 진행된다. 이번 ‘제30회 전국목회자사모세미나’는 “너 하나님의 사람아!”라는 주제 아래 이미 접수…
서울신학대학교(황덕형 총장) 한국어교육원은 지난 5일 성결인의집 존토마스홀에서 ‘2023학년도 봄학기 한국어교육원 수료식’을 열었다고 최근 밝혔다. 이날 수료식에선 성적 최우수상(4명), 과목별 성적우수상(19명), 개근상(104명), 모범상(2명) 수상자에게 상장을 수여했다.
이상규 박사(백석대 석좌교수, 역사신학)가 최근 (재)한국기독교학술원(원장 손인웅 목사) 제60회 공개 세미나에서 ‘그리스도인과 전쟁, 그리고 평화’라는 주제로 발제했다. 이 박사는 “이 세상에서 인간이 저지를 수 있는 가장 심각한 만행은 전쟁”이라며 “살인이 가장 극악한 죄라고 한다면, 수많은 사람들, 전쟁에 아무 책임이 없는 민간인들이 전쟁수행자들(군인) 보다 더 많이 죽거나 다친다는 것은 전쟁이 한 두 사람을 죽이는 살인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인권을 유린하고 정의를 파괴한다”고 했다.
서창원 박사(전 총신대 신대원)가 최근 한국개혁주의설교연구원 유튜브 채널의 ‘서창원의 신앙일침’ 코너에서 ‘참된 부흥의 표제가 어떠한 것일까’라는 주제로 나누었다. 서 박사는 “부흥의 가장 두드러진 특징은 그리스도를 영화롭게 한다는 것”이라며 “부흥은 전적으로 그리스도 중심의 사건”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