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장신대 제8대 총장에 배성찬 교수(47․사회복지학과)가 선출됐다고 최근 학교측이 밝혔다. 학교법인 한일신학(이사장 박남석 목사)은 지난 5일 대학 회의실에서 제2023-13차 이사회를 갖고, 배교수를 차기 총장으로 최종 선출했다. 대학 100년 역사에서 한일장신대 동문 출신으로는 첫 총장으로, 지난 6일부터 직무를 시작했다. 배교수는 서남대 전산정보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이학석사(컴퓨터정보통신공학), 한일장신대 신학대학원에서 교역학석사학위, 서남대 대학원에서 사회복지학 박사학위를 각각 취득했다. 또 전북대 일반대학원에서 철학과를 수학했다.
미국 버지니아주 센터빌에 있는 와싱톤중앙장로교회 담임인 류응렬 목사가 최근 미국은 물론 전 세계적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애즈베리대학교 부흥’에 직접 다녀온 소감을 SNS와 교회 주보를 통해 전했다. 류 목사는 “미국 켄터키 윌모어라는 인구 6천 명의 도시에 있는 애즈베리대학교에서 일어나고 있는 놀라운 부흥의 역사, 그 역사의 현장을 직접 눈으로 보고 몸으로 체험하고자 2월 20일 월요일 일찍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며 “루이빌 공항에 내려 윌모어로 가는 길은 끝없는 옥수수밭과 드넓은 평원이 펼쳐져 있었고, 학교 근처에 도착하자 수천 명의 사람이 줄지어 서 있었다”고 했다.
대한신학대학원대학교(총장 김도경)가 2022학년도 전기 학위수여 및 졸업 감사예배, 명예박사 학위수여식을 23일과 24일 양일간 경기도 안양 대한신학대학원대학교 채플실에서 거행했다. 대한신학대학원대학교는 이번에 철학박사, 신학석사, 목회학석사, 문학석사 및 연구과정 등 총 109의 졸업생을 배출했으며, 5명에게 명예박사 학위를 수여했다. 지난 23일 열린 졸업 감
대한신학대학원대학교 총동문회(회장 김양호 목사)는 지난 23일과 24일 양일간 본교 채플실에서 진행된 2022학년도 전기 졸업 감사예배에서 양효석(사회복지학 박사), 백승현(상담심리치료학 석사), 최현자(목회학석사연구), 정인자(목회학석사연구) 동문에게 총동문회장상을 시상했다. 김양호 총동문회장(하손초장교회)은 “여호와의 영광의 빛 가운데 오늘같이 카이로스의 시간을 갖게 해주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드린다”고 말하고 “이맘때 전국 곳곳에서 학위 수여식과 졸업식이 진행된다
한국선교신학회(회장 유근재 교수)가 25일 세종특별자치시 한솔동 소재 세종꿈의교회(담임 안희묵 목사)에서 ‘선교적 교회개척’이라는 주제로 2023 제1차 정기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온·오프라인 동시에 진행됐다. 발표회에서 ‘건강한 교회개척을 위한 분립개척 연구’라는 주제로 발제한 구병옥 교수(개신대)는 “통계청의 조사에 따르면 교회의 수가 편의점이나 치킨집 수보다 많았다”며 “통계청이 2014년 전국 사업체 조사 결과 교회와 기독교 유관단체의 수는 총 5만 5,767개로 집계되었다. 반면 한국편의점산업협회에 따르면 편의점의 수는 2016년 34,252개였고, 2020년 48,094개로 추산한다. 한편 치킨집 수는 2022년 3월 31,139개가 있음을 파악할 수 있다. 조사 시기의 차이가 있지만, 교회 수가 편의점이나 치킨집 수보다 많음을 알 수 있다”고 했다.
성결대학교 파이데이아 칼리지(학장 박기영)에서는 학생들이 직접 촬영한 디지털 사진과 시를 담은 디카시집 「양은의 생명」을 지난 15일에 발간했다. 이번 디카시집은 파이데이아 칼리지 강정구 교수의 지도 아래 ‘성결대학교 2022 소셜미디어 활동(디카시) 비교과 프로그램’의 결과물을 엮은 작품집으로서, 강예진, 김도윤, 김민준, 김서원, 김재영, 김채영, 김혜연, 박혜진, 배민서, 윤태현, 이승은, 이연우, 정한희, 최윤영 이상 14인의 시인 작품 57편이 수록했다.
한남대학교(총장 이광섭)는 온·오프라인을 병행한 ‘2023학년도 신입생 입학식 및 프리칼리지’를 지난 21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교내 메이커스페이스에서 개최했다. 입학식과 프리칼리지는 사전 신청을 받아 학교 교무위원, 신입생 100여 명과 재학생 대표 등이 대면 참석하고, 온라인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