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장신대 제8대 총장에 배성찬 교수(47․사회복지학과)가 선출됐다고 최근 학교측이 밝혔다. 학교법인 한일신학(이사장 박남석 목사)은 지난 5일 대학 회의실에서 제2023-13차 이사회를 갖고, 배교수를 차기 총장으로 최종 선출했다. 대학 100년 역사에서 한일장신대 동문 출신으로는 첫 총장으로, 지난 6일부터 직무를 시작했다. 배교수는 서남대 전산정보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이학석사(컴퓨터정보통신공학), 한일장신대 신학대학원에서 교역학석사학위, 서남대 대학원에서 사회복지학 박사학위를 각각 취득했다. 또 전북대 일반대학원에서 철학과를 수학했다.
한동대학교(총장 최도성)는 7일 효암별관 3층에서 개교 28주년 기념식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김영길 박사가 초대총장으로 취임하며 1995년 2월 4년제 종합대학으로 출범한 이래, 학교의 혁신적인 교육 커리큘럼과 공동체 중심의 인성교육, 국제화 역량을 강조하는 특성화 교육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아왔다.
명지전문대학은 지난 6일에 개교 49주년과 새 학기 개학을 맞아 교직원 예배를 개최했다. 이날 예배는 대면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400여 교직원이 참여했다. 명지전문대학은 1974년에 방목 유상근 장로가 창립한 기독교 대학으로, 학생들에게 기독교 정신의 가치를 전달하고 있다.
“요즘 사람들이 기독교에 대해 가장 많이 묻는 질문과 답, 한 자리에서 다 듣는다!” 변증 전도를 위한 ‘2023 갓토크 콘서트’가 오는 3월 25일 토요일 오후 2-6시 서울 신촌 히브루스에서 그말씀교회와 변증전도연구소 주최로 개최된다. 갓토크 콘서트는 그말씀교회가 매년 봄마다 미니 찬양 콘서트와 함께 개최해오던 변증전도 집회로, 코로나로 중단됐다 올해부터 재개하…
한국개혁신학회(회장 소기천 박사)가 지난 4일 오후 서울 광진구 소재 장로회신학대학교 세계교회협력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제152차 학술심포지엄을 장신대성지연구원과 공동으로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권혁성 목사(한국개혁신학회 감사, 성지연구원 후원이사장)가 ‘선을 넘는 사람들’(행 10: 9~16)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으며, 3명의 발표자가 각각의 주제로 발제했다.
지역복음화운동본부(이사장 김록이 목사, 본부장 배정식 목사)가 지역교회 회복을 위한 전국 순회를 계획하고, 그 첫 집회를 3월 5-7일 대구의 광진중앙교회(담임 지태동 목사, 예장 합동)에서 개최했다. “돌파의 영성으로 일어나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성회에서는 지역복음화운동본부 이사장이자 그레이스실천사역전문연구원 원장인 김록이 목사가 주강사로 나섰다. 주…
송기배 목사의 파워 관계전도 세미나 전국을 강타하고 있다. 송기배 목사는 파워 관계전도 세미나로 통한다. 송기배 목사는 2023년 1월부터 2월까지 대전부터 공주, 창원, 대구, 아산, 천안, 구례, 부천, 보령, 전주, 경산 등 전국을 순회하며 전도의 열정을 심어주었다. 3-4월도 인천부터 김제, 수원, 부평, 군산, 제주도, 순천, 광주, 여주 등을 순회할 계획이다. 송기배 목사의 …
아펜젤러·언더우드 역사문화기념관 건립 발대식 감사예배가 5일 오후 인천 중구 소재 인천제일교회(담임 손신철 목사)에서 열렸다. 이날 1부 예배는 김태일 목사(명예회장, 증경총회장)의 사회로, 손신철 목사의 초대사, 이의기 장로(인천기독교총연합장로회 총회장)의 대표기도, 김성애 장로(기감중부연회여선교회연합회 회장)의 성경봉독, 전명구 감독(상임회장, 증경총회장)의 설교, 특별기도 순서로 진행됐다.
우리들교회 김양재 목사가 최근 ‘김양재 목사의 OST’라는 코너에서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내 기준을 구원으로 옮겨야 한다”고 말했다. ‘하루에 몇 번 걱정하세요?’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나눈 김 목사는 “떨어져도 구원, 붙어도 구원 때문이라고 생각하면, 사람이 담대해지는 마음이 생긴다. 좋고 나쁜 것이 없는 것”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