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장신대 제8대 총장에 배성찬 교수(47․사회복지학과)가 선출됐다고 최근 학교측이 밝혔다. 학교법인 한일신학(이사장 박남석 목사)은 지난 5일 대학 회의실에서 제2023-13차 이사회를 갖고, 배교수를 차기 총장으로 최종 선출했다. 대학 100년 역사에서 한일장신대 동문 출신으로는 첫 총장으로, 지난 6일부터 직무를 시작했다. 배교수는 서남대 전산정보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이학석사(컴퓨터정보통신공학), 한일장신대 신학대학원에서 교역학석사학위, 서남대 대학원에서 사회복지학 박사학위를 각각 취득했다. 또 전북대 일반대학원에서 철학과를 수학했다.
(사)보령기독교역사문화선교사업회(이사장 박세영 목사, 대천중앙감리교회)에서는 우리나라 개신교 최초 선교사인 칼 귀츨라프의 보령 방문을 기념해 오는 7월 20일(목) 오후 6시부터 대천중앙장로교회(담임 최태순 목사, 충남 보령시 남대천로 72길)에서 제2회 귀츨라프 학술세미나를 개최한다. 강사로는 기독교한국루터회 칼 귀츨라프연구 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는 최태성 …
한국칼빈-개혁신학연구소(소장 문병호 교수)가 10일 오후 서울 서초구 소재 십자가지기교회(담임 문병호 목사)에서 ‘칼빈신학: 교리·주해·복음전도’라는 주제로 제1회 정기학술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먼저, ‘칼빈의 조직신학서 「기독교 강요」’라는 주제로 발제한 문병호 박사(한국칼빈-개혁신학연구소 소장, 십자가지기교회 담임)는 “「기독교 강요」는 무슨 책인가”라며 “칼빈은 1541년 프랑스어 초판부터 수록한 ‘본서의 주제’라는 서문에서, ‘성경에는 완전한 교리가 담겨 있기 때문에 아무것도 덧붙이지 말아야 한다’라고 환기한 후, 이 책이 ‘하나님의 모든 자녀가 성경에 대한 선하고 올바른 이해에 이르는 길의 문을 여는 열쇠’가 될 것이라고 했다”고 했다.
(사)기독교세계관학술동역회(학회장 김태황 교수)와 (사)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가 주최하는 청년 영상미디어 아카데미가 4일부터 8월 29일까지 노량진에 위치한 KWMA 회의실(CTS 빌딩 9층) 개최한다. 기세학은 “스미디어시대를 지나 소셜미디어시대를 살고 있는 현재, 더 이상 미디어는 도구로서 기능하기 보다 살아가야 할 영역이 되었다”며 “이 새로운 영역(땅)에도 건전하고 생명력 있는 크리스천들이 충만해야 한다. 특히 동시대성을 가진 청년들이 이 영역에서 영향력 있는 크리스천 라이프를 살아가도록 초청한다”고 했다.
전쟁 종식과 평화 위한 기도 함께 드미트로 포노마렌코 우크라 대사 한국교회에 감사 인사 전하기도 “한국교회가 전쟁 가운데 고통 받고 있는 우크라이나를 위해 함께 기도해 주심에 큰 감사를 드립니다(드미트로 포노마렌코 주한 우크라이나 대사)”.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는 지난 8일(토) 토요비전 새벽예배에서 고통받는 우크라이나 국민들을 위해 함께 기도하…
한동대학교(총장 최도성)가 빅데이터와 실감미디어 혁신융합대학사업(COSS)이 함께하는 연합캠프가 지난 6월 26일부터 3박 4일 간 경주 켄싱턴리조트에서 진행됐다고 최근 밝혔다. 이날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 빅데이터, 실감미디어 컨소시엄 소속 전국 8개 대학 56명의 재학생과 교원 7명, 조교 11명 등 총 74명이 참석했다. 그리고 빅데이터 분야의 한동대, 서울시립대, 경상국립대, 숙명여대, 전북대, 서울대와 함께 실감미디어 분야의 건국대, 경희대 등 전국 각지의 대학생이 동참했다.
서창원 박사(전 총신대 신대원)가 10일 한국개혁주의설교연구원 유튜브 채널의 ‘서창원의 신앙일침’ 코너에서 ‘돈의 가치는 소유하는데 있지 않고 쓰는데 있다’라는 주제로 나누었다. 서 박사는 “성경은 부를 탐하는 것이 일만 악의 뿌리라고 한다(딤전 6:10)”며 “돈 때문에 사람들이 망하고, 죽고 사는 일들이 비일비재하다. 중요한 것은 돈의 가치가 어디에 있는가”라고 했다.
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가 10일 오전 서울 연동교회 ‘가나의 집’에서 제15회 한국 장로교의 날 기념 장로교 미래포럼을 개최했다. ‘코로나19 이후 장로교 예배회복’이라는 주제로 열린 포럼에선 안교성 교수(장신대), 이승구 교수(합동신대), 정대운 목사(삼송제일교회)가 차례로 강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