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신학

  • 한일장신대, 차기 총장에 배성찬 교수 선출

    한일장신대, 차기 총장에 배성찬 교수 선출

    기독일보,

    한일장신대 제8대 총장에 배성찬 교수(47․사회복지학과)가 선출됐다고 최근 학교측이 밝혔다. 학교법인 한일신학(이사장 박남석 목사)은 지난 5일 대학 회의실에서 제2023-13차 이사회를 갖고, 배교수를 차기 총장으로 최종 선출했다. 대학 100년 역사에서 한일장신대 동문 출신으로는 첫 총장으로, 지난 6일부터 직무를 시작했다. 배교수는 서남대 전산정보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이학석사(컴퓨터정보통신공학), 한일장신대 신학대학원에서 교역학석사학위, 서남대 대학원에서 사회복지학 박사학위를 각각 취득했다. 또 전북대 일반대학원에서 철학과를 수학했다.

  • 제4차 로잔대회에 즈음한 기독교의 방향 모색

    제4차 로잔대회에 즈음한 기독교의 방향 모색

    크리스천투데이,

    ‘세계 복음화 위한 복음주의자 광폭 연대’ 다짐 구두 전도와 사회선교, 외견상 대동단결 성취 2024 로잔대회, 내적 긴장과 불일치 해소하길 거대 자본 움직이는데… 재정 불투명하면 부패 한국신약학회가 20일 연동교회에서 ‘포스트 구조시대에 기독교의 쓸모’라는 주제로 1월 간담회를 개최했다. 한국신약학회는 “현대는 기후 위기, 경제위기, 민주주의 위기 등 다중…

  • 대전 새로남교회, 소망교도소에 1억 원 후원

    대전 새로남교회, 소망교도소에 1억 원 후원

    크리스천투데이,

    대전 새로남교회(담임 오정호 목사)가 민영 소망교도소(소장 김영식, 이사장 김삼환 목사)에 후원금 1억 원을 지난 14일 전달했다. 소망교도소는 명성교회 김삼환 원로목사가 재단법인 아가페 이사장을 맡아 2010년 12월 1일 개소, 수용자의 내적 변화(Inner Change)를 지향하며 직원과 자원봉사자 및 전문 협력 멘토들의 기도로 재소자들을 섬기는 기독교 교도소이다. 이날 예배에…

  • “로잔 운동의 최우선 순위, 언제나 세계 복음화 완수… 지금도 그래야”

    “로잔 운동의 최우선 순위, 언제나 세계 복음화 완수… 지금도 그래야”

    크리스천투데이,

    ‘2024 로잔 대회에 바란다’는 주제로 제45회 기독교학술원(원장 김영한 박사) 신년 영성학술포럼이 19일 오후 서울 서초구 양재 온누리교회(담임 이재훈 목사) 화평홀에서 개최됐다. 이날 포럼에서는 김영한 원장의 개회사 후 김상복 교수(횃불트리니티 명예총장), 강승삼 교수(KWMA 전 대표회장), 한정국 목사(KWMA 전 사무총장)가 각각 발표하고 안희열 교수(침신대)와 장성배 교…

  • “츠빙글리가 말한 모범적 기도… 주기도문”

    “츠빙글리가 말한 모범적 기도… 주기도문”

    기독일보,

    서창원 박사(전 총신대 신대원)가 16일 한국개혁주의설교연구원 유튜브 채널 ‘서창원의 신앙일침’ 코너에서 ‘츠빙글리의 기도에 관한 교훈2’이라는 주제로 나누었다. 서 박사는 “츠빙글리는 기도에 대해 가장 모범적인 것을 예수님의 주기도문으로 삼아 교훈했다”며 “우리 자신이 믿음이 있는지 없는지를 시험할 수 있는 기도, 우리가 하나님의 지음받은 피조물이라고 하는 것을 철저하게 인식하게 만드는 것이 주기도문”이라고 했다. 이어 “물론 기도는 믿음이 없는 사람이 할 수 없다. 기독교에서 기도는 지속적으로 해야 할 믿음의 표현”이라며 “쉬지 말고 기도하라고 이야기하는 것은 우리가 살아 숨쉬고 있는 동안에 해야 할 일이 기도라고 하는 것을 의미한다”고 했다.

  • 故 이종윤 목사 1주기 추모예배 “正道의 가르침 남기고 가셔”

    故 이종윤 목사 1주기 추모예배 “正道의 가르침 남기고 가셔”

    기독일보,

    故 이종윤 원로목사 1주기 추모예배가 최근 서울 강남구 소재 서울교회(담임 손달익 목사) 본당에서 진행됐다. 이날 예배에선 손달익 목사의 인도로, 손인웅 목사(덕수교회 원로)가 ‘正道를 가는 자의 복’(사 30:18~26)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손 목사는 “존경하고 사랑하는 이종윤 목사는 큰 지도자로서, 많은 일을 하셔야 될 분이 갑자기 돌아가셔서 많은 충격을 받았고, 그리워하는 마음으로 1년을 지내왔다”며 “평소 목사님을 가까이 모시며 많은 가르침을 받았지만, 갑자기 돌아가셔서 맡고 계셨던 (재)한국기독교학술원 원장직을 제가 맡게 되었고, 현재 목사님을 생각하는 많은 분들과 함께 학술원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했다.

  • 김명용 박사 “칼 바르트의 죄의 본질 세 가지는…”

    김명용 박사 “칼 바르트의 죄의 본질 세 가지는…”

    기독일보,

    김명용 박사(온신학아카데미 원장, 장신대 전 총장)가 최근 유튜브 채널 ‘온신학TV’에서 ‘칼 바르트 신학 - 죄에 대한 가장 위대한 정의’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김 박사는 “칼 바르트 교수는 죄의 본질을 세 가지로 정의했다”며 “첫째는 교만으로서의 죄, 둘째는 태만으로서의 죄 그리고 마지막 셋째는 기만으로서의 죄이다. 이 세상의 죄는 모두 이 세 가지 특징의 죄 안에 다 들어간다는 것”이라고 했다.이어 “먼저, 교만으로서의 죄는 무엇인가”라며 “사람은 홀로 살지 못한다. 하나님께서는 창조주이시고 우리는 피조물이다. 그렇기 때문에 인간은 하나님을 섬기면서 하나님의 도움을 받아 살아야 되는 존재”라고 했다.

  • 장신대, 영하 날씨에 기도운동… “예배 향연의 자리 되게”

    장신대, 영하 날씨에 기도운동… “예배 향연의 자리 되게”

    기독일보,

    1년 동안 매주 화~금요일 정오에 미스바 광장을 지켜오며 기도하던 장로회신학대학교(총장 김운용, 이하 장신대) 학생들이 영하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번 겨울 방학에는 한경직기념예배당(이하 채플실)으로 자리를 옮겨 강대상 아래에서 기도회를 이어오고 있다고 최근 밝혔다. 장소를 옮겨 기도하게 된 것은 2024학년도에 100회 이상의 채플과 봄·가을 사경회 등 여러 집회가 이곳에서 열리며, 이때 신학생 사이에서 거룩한 예배 부흥이 일어나기를 두고 기도하기 위해서이다.

  • 기독교 역사학자 윤경로 교수의 신앙과 학문

    기독교 역사학자 윤경로 교수의 신앙과 학문

    기독일보,

    한국기독교역사학회(이재근 회장)가 13일 오후 제420회 학술발표회를 서울 마포구 소재 한국기독교역사연구소에서 ‘한국 기독교계 원로와의 대화, 역사학자 윤경로 교수의 신앙과 학문’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이날 한규무 소장(한국기독교역사연구소, 광주대 교수)의 사회로, 윤경로 박사(전 한성대 총장, 역사문화학 교수)가 대담자로 나섰다. 한국기독교연구소 온라인 유튜브로 채널을 통해 실시간으로 중계됐다.

  • 서울신대, 2024 글로벌 인재양성 리더십 프로그램 진행

    서울신대, 2024 글로벌 인재양성 리더십 프로그램 진행

    기독일보,

    서울신학대학교(총장 황덕형)가 지난해 12월 18일부터 21일까지 일본에서 ‘2024 글로벌 인재양성 리더십 프로그램’(이하 리더십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총 19명의 학생회 대표들을 대상으로 일본 오사카, 교토, 도시샤대학교에서 진행됐고, 글로벌사회 가운데 성결인의 마음을 가지고 나아가는 리더양성을 목표로 마련됐다. 이번 리더십 프로그램에 참여한 제40대 플랜 총학생회장 이모세 학생은 “이번 프로그램을 참여하는 동안에는 ‘리더란 무엇일까?’에 대한 생각을 많이 했다”며 “결과적으로 우리가 특별해서 리더가 된 것이 아니라, 학우들을 섬기려는 마음과 도전할 수 있는 용기를 가졌기에 리더가 되었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 한일장신대, 2024 신년하례예배 열어

    한일장신대, 2024 신년하례예배 열어

    기독일보,

    한일장신대(총장 배성찬) 총동문회(회장 문화규 목사)가 11일 오전 한일장신대 황기주기념채플에서 2024년 신년하례예배를 드렸다. 이날 예배에는 총동문회장 문화규 목사(지명교회)를 비롯한 임원들과 동문들, 배성찬 총장과 보직교수들, 신학대학원 원우회와 총학생회 재학생 등 120여명이 참석했으며, 총동문회 차원에서 학교에서 신년하례예배를 드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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