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장신대 제8대 총장에 배성찬 교수(47․사회복지학과)가 선출됐다고 최근 학교측이 밝혔다. 학교법인 한일신학(이사장 박남석 목사)은 지난 5일 대학 회의실에서 제2023-13차 이사회를 갖고, 배교수를 차기 총장으로 최종 선출했다. 대학 100년 역사에서 한일장신대 동문 출신으로는 첫 총장으로, 지난 6일부터 직무를 시작했다. 배교수는 서남대 전산정보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이학석사(컴퓨터정보통신공학), 한일장신대 신학대학원에서 교역학석사학위, 서남대 대학원에서 사회복지학 박사학위를 각각 취득했다. 또 전북대 일반대학원에서 철학과를 수학했다.
한신대학교(총장 강성영)와 오산시(시장 이권재), ㈜한컴아카데미(대표 김종헌)가 지난 4일 오후 3시 오산시청 상황실에서 ‘미래 도시 디지털 인재 양성을 위한 MOU를 맺었다. MOU를 통해 세 기관은 미래 도시의 디지털 인재 양성을 위한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김선일 교수(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대학교, 선교와문화)가 8일 복음과도시 홈페이지에 ‘우리의 전도가 너무 작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김 교수는 “전도를 뜻하는 영어 ‘evangelism’는 ‘복음’(evangel)에 이념이나 행동을 뜻하는 어미(ism)가 붙은 말이다. 곧 전도는 복음을 전파하는 행위를 의미한다”며 “따라서 전도는 복음, 즉 좋은 소식이 무엇인가에 기초한다”고 했다.
한동대학교(총장 최도성)와 대동병원(원장 박상운)이 지난 4일 한동대학교에서 지역사회 정신건강 증진과 재활 치료 향상에 힘쓰기 위해 상호협력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한동대 최도성 총장, 대동병원 박상운 원장 등을 포함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한신대학교(총장 강성영)는 지난달 27일에 발표한 교육부의 2024학년도 일반대학 첨단분야 정원배정 결과에 따라 AI시스템반도체학 분야에 32명의 정원을 추가하게 됐다. 이에 따라 한신대는 오는 2024학년도부터는 AI시스템반도체학 분야에서 32명의 신입생을 모집하게 되며, 이로 인해 한신대의 입학정원이 1,193명으로 증가하게 되었다.
(재)기독교선교횃불재단(유승현 원장)이 주최하는 2023 1학기 횃불회가 지난 3일부터 오는 5월 22일까지 ‘리셋의 시간, 감(感) 있는 교회와 목회’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8일 6주차에선 주승중 목사(주안장로교회 담임)가 ‘리셋의 시간, 감동을 주는 설교’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알렉산더 후 사등분된 마케도니아 이집트 맡은 프톨레마이오스 장군 1세, 70만 권 보관 도서관 건설해 2세, 70인역 성경 그리스어로 번역 100여 년 전성기 후 권력다툼 쇠퇴 12세, 로마 위해 세금 올리다 퇴위 1. 클레오파트라의 가문, 프톨레마이오스 왕가 알렉산더 대왕이 바빌론에서 열병에 걸려 죽어갈 때, 네 명의 장군들이 그의 방에 모여 후계 문제를 논의했다. 네 명의…
성경 속에는 질문이 적지 않습니다. 성경을 읽으면서 자칫 그냥 지나칠 수 있는 질문들의 배경과 의미들을 찾아보는 칼럼 ‘20 Questions in Old Testament’ 세 번째 편입니다. -편집자 주 3. 이 양의 소리와 소의 소리는 어찌 됨이니이까? (사무엘상 15:14) 룻기 마지막 4장 22절은 ‘다윗’에 대한 언급으로, 사무엘상의 출발은 이스라엘의 찬란한 미래에 대한 소망이 넘쳐나는 듯 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