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장신대 제8대 총장에 배성찬 교수(47․사회복지학과)가 선출됐다고 최근 학교측이 밝혔다. 학교법인 한일신학(이사장 박남석 목사)은 지난 5일 대학 회의실에서 제2023-13차 이사회를 갖고, 배교수를 차기 총장으로 최종 선출했다. 대학 100년 역사에서 한일장신대 동문 출신으로는 첫 총장으로, 지난 6일부터 직무를 시작했다. 배교수는 서남대 전산정보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이학석사(컴퓨터정보통신공학), 한일장신대 신학대학원에서 교역학석사학위, 서남대 대학원에서 사회복지학 박사학위를 각각 취득했다. 또 전북대 일반대학원에서 철학과를 수학했다.
한남대학교와 대전광역시, KOICA가 공동 설립한 ‘대전국제개발협력센터’(센터장 윤태용)가 11일 오후 2시30분 한남대학교 56주년기념관 중회의장에서 개소식 및 국제개발협력 세미나를 열었다. 이날 개소식에는 한남대 이광섭 총장을 비롯한 교무위원들과 대전광역시 이택구 행정부시장, KOICA 홍석화 상임이사, 한국수출입은행 김태수 상임이사,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정성춘 부원장 등이 참석했다.
맨해튼 한복판에 전통 교회 설립 단지 생존 넘어 전세계적 교회로 설교에서 회의론자·구도자 배려 뉴요커에게 매력, 삶까지 변화해 설교 철학과 교회론은 상관관계가 있을까? 당연하다. 목회자로서 분명한 설교 철학은 교회론과 분리될 수 없다. 대표적인 예를 팀 켈러(Timothy Keller)와 앤디 스탠리(Andy Stanley)에게서 찾아보려 한다. 국내 유수 교회도 있지만, 해외 소재 교회…
선교적 DNA 잃어버릴 때 위기 와 새로운 갱신과 부흥, 선교적 교회 신선한 충격과 도전을 받게 될 것 전통 교회로는, 복음화 쉽지 않아 선교적 교회로의 부흥을 도모하는 제1회 ‘프레시 컨퍼런스(Fresh Conference)’가 오는 6월 19-21일 3일간 평촌 새중앙교회(담임 황덕영 목사) 본당에서 진행된다. 5월 11일 오전 평촌 새중앙교회에서는 김상준 목사(예수문화교회) 진행으로 황덕…
서울신학대학교(황덕형 총장)는 지난 3일 미주성결신학대학교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백운주 이사장과 황덕형 총장 그리고 김주헌 총회장이 참석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대학 간 상호 협력을 증진하고 학생들이 올바른 기독교적 가치관을 습득하도록 지원하고, 학생 교류, 인턴십, 공동 연구, 학술 대회 및 세미나 개최, 자료 공유 등을 통해 다양한 문화로부터 세계 교회에 강력한 영적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는 웨슬리의 영성을 구축해 나간다.
백석대학교(총장 장종현) 인성개발원은 지난 2일 교내 백석홀 대강당에서 ‘백석인증제 32기 인증서 수여식 및 33기 입단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수여식에는 백석대, 백석문화대, 백석예술대 145명의 수료생과 500여 명의 33기 신입 교육생, 공동인증기관 관계자와 지도교수 등이 참석했다.
캐나다 브리티시 컬럼비아 주 밴쿠버섬 서부에 위치한 전통 부족인 어하우젯(Ahousaht) 대표단이 지난달 26일부터 28일까지 한동대학교를 방문했다. 어하우젯(Ahousaht)은 캐나다의 퍼스트네이션(First Nation, 캐나다에 사는 원주민들을 가리키는 용어로, 원주민들이 자체적인 정부, 문화, 언어, 영토를 가지고 있는 독립된 집단을 의미) 중 하나로, 누챠눌 원주민 위원회(Nuu-chah-nulth Tribal Council)에 소속되어 있다. 이 부족은 약 3천 명의 구성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체 캐나다 퍼스트네이션 중 대표 추장을 선출하는 부족 중 하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