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장신대 제8대 총장에 배성찬 교수(47․사회복지학과)가 선출됐다고 최근 학교측이 밝혔다. 학교법인 한일신학(이사장 박남석 목사)은 지난 5일 대학 회의실에서 제2023-13차 이사회를 갖고, 배교수를 차기 총장으로 최종 선출했다. 대학 100년 역사에서 한일장신대 동문 출신으로는 첫 총장으로, 지난 6일부터 직무를 시작했다. 배교수는 서남대 전산정보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이학석사(컴퓨터정보통신공학), 한일장신대 신학대학원에서 교역학석사학위, 서남대 대학원에서 사회복지학 박사학위를 각각 취득했다. 또 전북대 일반대학원에서 철학과를 수학했다.
나사렛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센터장 김광기)는 지난 18일 목천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지역 청년과 미취업자를 대상으로 한 체험형 박람회 ‘청년 꿈 페스티벌’을 열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취업 정보 제공을 넘어 참가자의 흥미와 적성에 맞춘 직업 체험을 지원해 청년들의 진로 선택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나사렛대학교 물리치료학과 이창렬 교수와 학생 14명은 지난 14일부터 17일까지 경기도 고양시에서 열린 ‘제18회 스페셜올림픽코리아 전국하계대회’에서 발달장애 선수들을 대상으로 ‘제42차 선수건강증진프로그램’ 봉사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에서 나사렛대 봉사단은 유연성·근력검사(FUNfitness)를 진행하며 선수들의 유연성, 근력, 균형 능력, 유산소 능력 등을 평가하는 물리치료 선별검사를 실시했다. 검사 결과를 기반으로 개인별 맞춤 운동 교육과 건강관리 방법을 안내해 경기력 향상과 일상생활 건강 증진을 지원했다.
한남대학교와 AI 디지털 설계 플랫폼 기업 ㈜직스테크놀로지가 지난 16일 공동연구 개발과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최근 밝혔다. 협약식은 오전 10시 한남대 본관 2층 대회의실에서 열렸으며, 한남대 이승철 총장과 ㈜직스테크놀로지 엄신조 대표가 협약서에 서명하며 교환했다.
한신대학교(총장 강성영)가 지난 12일 오후 경기캠퍼스 장준하통일관 대강의실에서 ‘캡스톤디자인 프로젝트 관리를 위한 Git/GitHub 활용 특강’을 진행하고, 이어 제23회 TOPCIT(Test of Practical Competency in IT) 정기평가 시상식을 열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행사는 SW중심대학사업단(단장 류승택)과 한신OSS허브센터(센터장 안현)가 공동으로 마련했다.
사도 바울은 자신이 사도의 직분을 받은 이유와 목적을 분명히 고백했다. 그것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은 은혜 때문이었다. 은혜란 인간의 공로로는 결코 얻을 수 없는 뜻밖의 선물이며, 하나님의 무조건적인 사랑이다. 바울은 바로 이 은혜로 인해 사도의 사명을 맡게 되었음을 증언했다. 그의 삶과 직분은 전적으로 그리스도의 사랑과 십자가의 희생 위에 세워진 것이었다.
성결대학교(총장 정희석)가 지난 18일 오전 10시 학술정보관 6층 야립 국제회의실에서 ‘2025-2 대학원 외국인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베트남 51명, 우즈베키스탄 57명, 네팔 17명 등 총 125명의 외국인 신입생이 참석했다. 오리엔테이션은 외국인 유학생들이 한국 생활에 안정적으로 적응하고 학교에 원활히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입국 절차와 출입국 관리, 생활 안내, 장학 제도 등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했으며, 학생 간 교류를 통해 학문적·문화적 소통의 기회도 함께 마련됐다.
한동대학교(총장 최도성)에서 전인적 세계시민 의식 확산을 위한 대표적 교육 행사인 ‘전인적 세계시민위크 H.U.M.A.N. in 창조’가 지난 16일 성료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유엔 아카데믹임팩트 한국협의회(UNAI Korea, 이사장 유중근)와 한동대학교 반기문 글로벌교육원(IGE), 김영길 GRACE 스쿨이 공동 주관하고, 고려아연과 영원무역이 후원했다.
사도 바울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부활을 통해 그분이 하나님의 아들이심이 확실히 드러났다고 선포했다. 예수께서는 자기를 낮추시고 십자가에서 죽으셨으나, 그 죽음으로 끝나지 않으시고 부활하셨다. 이 부활은 단순한 기적의 사건이 아니라, 능력으로 하나님의 아들 되심을 확증한 결정적인 순간이었다.
기독교학술원(원장 김영한 박사)이 19일 오후 서울 서초구 소재 양재온누리교회 화평홀에서 ‘기독인의 정신건강’이라는 주제로 제112회 월례학술포럼 기도회 및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날 개회사를 전한 김영한 박사는 “인간 영혼의 존귀성은 하나님과 영원히 교제함에 있다. 천국은 지루하게 영원히 사는 고독한 처가 아니라 영원토록 하나님과 교제하는 곳”이라며 “날마다 교제하는 그리스도인은 닫히거나 부정하고 분리적인 정신이 아니라 이 세상을 향하여 복음 안에서 열리고 긍정하고 연합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 기독교인들은 신근본주의적 분리주의 사고방식에 빠지는 것은 주의해야 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