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장신대 제8대 총장에 배성찬 교수(47․사회복지학과)가 선출됐다고 최근 학교측이 밝혔다. 학교법인 한일신학(이사장 박남석 목사)은 지난 5일 대학 회의실에서 제2023-13차 이사회를 갖고, 배교수를 차기 총장으로 최종 선출했다. 대학 100년 역사에서 한일장신대 동문 출신으로는 첫 총장으로, 지난 6일부터 직무를 시작했다. 배교수는 서남대 전산정보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이학석사(컴퓨터정보통신공학), 한일장신대 신학대학원에서 교역학석사학위, 서남대 대학원에서 사회복지학 박사학위를 각각 취득했다. 또 전북대 일반대학원에서 철학과를 수학했다.
이산화탄소 감축, 국제 공조 필요 전 지구 온도 1.5도 상승 도달 우려 탄소중립 위한 전 국민 노력 필요 ‘기후위기, 공적 기독교교육의 실천’이라는 주제로 2023년 한국기독교교육학회(회장 김현숙 박사) 하계학술대회가 10일 오전 9시 30분부터 서울 마포구 연세대학교 원두우신학관에서 개최됐다. 국제실천신학회와 함께한 이날 학술대회에서는 전혜영 박사(연세대)가 ‘…
한국기독교교육학회(회장 김현숙)가 10일 오전 연세대학교 원두우신학관에서 ‘기후위기, 공적 기독교교육의 실천’이라는 주제로 하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학술대회는 국제실천신학회(International Academy of Practical Theology)과 함께 진행되었으며, 연세대학교 대기과학과 전혜영 교수와 미국 보스턴대학교 Mary E. Moore 명예교수가 주제 강연을 했다.
기독교세계관학술동역회가 주관하고 기독교학문연구회(학회장 김태황 교수)와 배재대학교 교목실, 교수선교회가 주관한 ‘2023 기독교학문연구회 춘계학술대회’가 10일 배재대학교에서 열렸다. 이번 학술대회의 주제는 ‘기독교인, ChatGPT를 어떻게 볼 것인가’였다. 강연자로 권오욱 박사(한국전자통신연구소), 박해정 교수(연세대 의학과), 김정형 교수(연세대 신학과), 고세일 교수(충남대 법학전문대학원) 등이 참여했다.
한동대학교(총장 최도성)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소프트웨어 전문인력 및 융합인력 양성을 위해 추진하는 2023년도 소프트웨어 중심대학 (이하 SW중심대) 지원 사업에 선정됐다고 최근 밝혔다. 이로써 한동대는 앞으로 6년 동안 110억원의 국비지원과 경상북도 및 포항시의 지원을 받아 약 140억원 규모의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국기독교생명윤리협회(상임대표 이상원 교수)가 ‘생명존중법 제정과 돕스 판결의 의미’로 오는 22일(목) 오후 2시 서울 영락교회 선교관에서 개최한다. 1부 예배는 이명진 원장(상임운영위원장)의 인도로 김운성 목사(영락교회)가 설교한다. 2부 세미나는 김길수 목사(생명운동연합 대표)가 위 주제로 강연하며 장지영 교수(이대서울병원)가 ‘돕스판결의 의의와 후속…
매년 여름 열리는 조나단 에드워즈 컨퍼런스(Jonathan Edwards Conference, Korea)와 C. S. 루이스 컨퍼런스(C. S. Lewis Conference, Korea)가 개최된다. 두 컨퍼런스는 지난 10년과 8년간 한국교회에 신학과 인문학을 겸비한 목회자와 성도들을 양성, 격려하고 함께 맛보는 ‘신학 축제’다. 10주년 기념조나단 에드워즈 컨퍼런스는 ‘에드워즈의 성경해석론과 행복론’이라는 주제로 오는 6월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