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장신대 제8대 총장에 배성찬 교수(47․사회복지학과)가 선출됐다고 최근 학교측이 밝혔다. 학교법인 한일신학(이사장 박남석 목사)은 지난 5일 대학 회의실에서 제2023-13차 이사회를 갖고, 배교수를 차기 총장으로 최종 선출했다. 대학 100년 역사에서 한일장신대 동문 출신으로는 첫 총장으로, 지난 6일부터 직무를 시작했다. 배교수는 서남대 전산정보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이학석사(컴퓨터정보통신공학), 한일장신대 신학대학원에서 교역학석사학위, 서남대 대학원에서 사회복지학 박사학위를 각각 취득했다. 또 전북대 일반대학원에서 철학과를 수학했다.
한신대학교(총장 강성영)는 지난 17일 오후 2시 한신대학교 경기캠퍼스 송암관 유사홀에서 ‘경기도 평생배움대학 새롭G 한신대 캠퍼스 입학식’을 열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입학식은 이채은 아나운서의 사회로, 사회자의 내빈소개와 김대숙 평생교육원장의 인사말, 최종현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장의 축사, 김상욱 진로취업본부장의 환영사, 이은정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학교 예술 강사의 축하 무대, 사회자의 교육 과정 안내 순으로 진행됐다.
한국선교신학회(회장 유근재)와 세뛰새KOREA(대표 송창근)가 오는 6월 24일 오후 1시 서울 구로 연세중앙교회에서 제4차 공동포럼을 온오프라인으로 진행한다. ‘새로운 시대를 향한 한국교회의 도전!’을 주제로 한 이날 포럼은 윤석전 연세중앙교회 담임목사의 인사와 유근재 주안대학원대학교 총장, 송창근 세뛰새KOREA 대표의 환
워싱턴트리니티연구원(대표 심현찬 원장)이 제 5차 ‘부산’ 에드워즈와 루이스 컨퍼런스를 남천교회(담임 손영준 목사)에서 7월 10일 개최한다.이는 부산에서 개최하는 ‘한국 에드워즈와 루이스 컨퍼런스’의 약식 세미나 형태로, 주제로는 ‘조나단 에드워즈와 C,S 루이스와 한국 교회’이다. 강사로는 워싱턴트리니티연구원의 심현찬 원장과 미국 덴버신학교의 정성욱 교수가 서게 된다.
D6코리아가 주관하는 세대 간 제자 운동 ‘2023 D6 컨퍼런스’와 ‘D6 리더십 세미나’가 6월에 열린다. D6는 ‘Deuteronomy 6’(신명기 6장’)의 줄임말로, 세대 간의 회복과 부흥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하나님의 가장 오래된 ‘교육 명령’인 신명기 6장(D6) 말씀에 마음과 영혼, 그리고 힘을 다해 ‘올인’함으로써, 모든 세대가 일관된 열정으로 변화된 가정과 교회를 세워나가는 운동…
김명용 박사(온신학아카데미 원장, 장신대 명예교수)가 17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제39회 창조론온라인포럼에서 ‘진화인가, 창조인가? 여기에 답이 있습니다’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김 박사는 “유신진화론의 근본적인 문제점은 진화론을 백 퍼센트 수용하는 것”이라며 “그래서 진화론적인 세계관을 받아들이게 되면서 기독교 교리에 근본적인 문제들이 발생했다. 예를 들면 죄론, 인간의 자유의지 등 더 나아가 기독교의 본질까지 흔들어 놓는다”고 했다.
숭실대학교 숭실평화통일연구원(원장 서문기)이 오는 21일 오후 1시 30분 숭실대 한경직기념관 김덕윤예배실에서 사단법인 세계교육문화원(회장 방정환)과 공동으로 학술대회를 연다. 이날 대회에서는 탈북 청소년의 정체성 회복과 적응, 사회교류 증진 방안 등에 관한 내용을 다룰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