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신학

  • 한일장신대, 차기 총장에 배성찬 교수 선출

    한일장신대, 차기 총장에 배성찬 교수 선출

    기독일보,

    한일장신대 제8대 총장에 배성찬 교수(47․사회복지학과)가 선출됐다고 최근 학교측이 밝혔다. 학교법인 한일신학(이사장 박남석 목사)은 지난 5일 대학 회의실에서 제2023-13차 이사회를 갖고, 배교수를 차기 총장으로 최종 선출했다. 대학 100년 역사에서 한일장신대 동문 출신으로는 첫 총장으로, 지난 6일부터 직무를 시작했다. 배교수는 서남대 전산정보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이학석사(컴퓨터정보통신공학), 한일장신대 신학대학원에서 교역학석사학위, 서남대 대학원에서 사회복지학 박사학위를 각각 취득했다. 또 전북대 일반대학원에서 철학과를 수학했다.

  • 한신대, ‘2025 AI·블록체인 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서 대상 수상

    한신대, ‘2025 AI·블록체인 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서 대상 수상

    기독일보,

    한신대학교(총장 강성영) SW중심대학사업단(단장 류승택)이 지난 16일 고려대학교 하나스퀘어 대강당에서 열린 ‘2025 AI·블록체인 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에서 대상과 장려상을 포함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AI와 블록체인 등 차세대 핵심 기술을 바탕으로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창업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기술의 상용화 및 비즈니스 모델 개발을 촉진해 미래 신산업 선도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개최됐다. 대회는 AI와 블록체인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한신대와 고려대 SW중심대학사업단이 AI 부문을 공동 주관했다. 코스콤, 토스, 김·장 법률사무소 등이 후원에 참여했다.

  • 한신대, 신입생 대상 ‘내 인생의 한신 투어’ 진행

    한신대, 신입생 대상 ‘내 인생의 한신 투어’ 진행

    기독일보,

    한신대학교(총장 강성영)는 지난 4월 7일부터 5월 19일까지 총 5회에 걸쳐 신입생 대상 ‘내 인생의 한신(H-Scene) 투어’를 운영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계열별 모집으로 인해 소속 전공이 정해지지 않은 신입생들이 대학 생활에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프로그램은 학교 주요 부서 및 건물 안내, 캠퍼스 활용법 소개 등을 포함한 캠퍼스 투어 형식으로 진행됐으며, 중도 이탈률을 줄이고 소속감과 자긍심을 높이는 데 목적이 있다.

  • 한신대, 2024-2학기 강의평가 우수교원 시상식 진행

    한신대, 2024-2학기 강의평가 우수교원 시상식 진행

    기독일보,

    한신대학교(총장 강성영)가 지난 19일 오후 1시, 경기캠퍼스 장공 대회의실에서 2024학년도 2학기 강의평가 우수강의교수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시상에서는 우수강의교수로 전춘명(독일어문화학), 유현미(경영·미디어대학), 박기홍(AI·SW대학), 강은미(평화교양대학) 교수가 선정됐으며, 우수강의강사로는 홍승진(영미문화학), 조영원(심리·아동학), 이호규(금융공학), 목승혜(평화교양대학) 강사가 선정됐다. 이 중 전춘명 교수는 3회 연속 수상으로 베스트티처상을 수상했다.

  • 한동대 창업팀 4곳, 이노테크 캠퍼스 사업 최종 선정

    한동대 창업팀 4곳, 이노테크 캠퍼스 사업 최종 선정

    기독일보,

    한동대학교(총장 최도성) SW중심대학 소속 창업팀 4곳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 주관한 ‘이노테크 캠퍼스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최근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연속으로 창업팀이 선정되면서, 한동대의 창업 경쟁력이 다시 한번 입증됐다. 이번에 선정된 창업팀들은 모두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솔루션을 제시했다. ‘축지법’ 팀은 대규모 언어모델(LLM)과 증강현실(AR)을 결합한 소셜 챌린지 O2O 플랫폼으로 지역 상권 활성화를 노린다. ‘제로’ 팀은 개인 맞춤형 읽기 콘텐츠와 AI 기반 첨삭 기능을 통해 문해력 향상을 돕는 앱 서비스를 개발 중이다.

  • “트럼프 2.0시대… 외교 다변화로 한반도 평화 모색을”

    “트럼프 2.0시대… 외교 다변화로 한반도 평화 모색을”

    기독일보,

    기독교통일학회(회장 최현범)가 17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소재 영복교회(담임 여현구 목사)에서 ‘새 정부에 바라는 통일정책’이라는 주제로 제27회 학술포럼 멘사토크를 개최했다. 이날 박종수 박사(전 대통령직속 북방경제협력위원장)가 ‘트럼프2.0시대 우리의 대미·대러 외교전략’이라는 주제로 기조발제를 했다. 박종수 박사는 “트럼프2.0시대에서는 한반도 주변국 지도자들과의 친분 관계를 순기능적으로 활용해 외교 외연을 확대해야 한다”고 했다. 박 박사는 트럼프와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관계에 대해 “트럼프는 1기 집권 당시뿐 아니라 이후에도 푸틴과 변함없는 우정을 유지하고 있다”며 “미중 패권 경쟁, 희토류 개발, 북극·우주 협력, 김정은과의 정상회담 등을 위해 트럼프는 푸틴의 협력이 필요하다”고 분석했다.

  • “자기중심적인 삶, 내 안과 가정의 예수 씨 지킬 수 없어”

    “자기중심적인 삶, 내 안과 가정의 예수 씨 지킬 수 없어”

    기독일보,

    우리들교회 김양재 목사가 최근 ‘김양재 목사의 OST’라는 코너에서 ‘예수 씨 지키세요!’라는 주제로 메시지를 전했다. 김 목사는 “요즘 젊은 부부들에게 임신과 출산은 인생의 짐같이 피하고 싶은 일이 된 것 같다”며 “그래서 고민도 없이 낙태하고, 당당하게 비혼은 선언하는 청년들도 갈수록 늘어나고 있다”고 했다. 이어 “곧 나라가 없어질 위기에 처했는데도 나혼자 편하게 잘사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 같다”며 “모두 자기가 왕이라서, 우주의 중심이라서 그렇다. 성경은 자기중심성이 한 나라를 넘어 ‘예수 씨’를 멸절시킬 수 있는 죄라고 분명히 말한다”고 덧붙였다.

  • “한국 선교 140주년… 개혁신앙 영성 회복해야”

    “한국 선교 140주년… 개혁신앙 영성 회복해야”

    기독일보,

    기독교학술원(원장 김영한 박사)이 16일 오후 서울 서초구 소재 양재온누리교회 화평홀에서 ‘선교 140주년, 기독교의 의미’라는 주제로 제48회 영성학술포럼을 개최했다. 개회사를 전한 김영한 박사는 “오늘날 선교 140주년을 맞이한 한국교회는 선교대국이 되었고 아시아에서는 신학자들의 양과 질에 있어서 기독교의 중심지가 되고 있다”며 “이것은 하나님의 은총이며 오늘날 기독교 이후시대를 맞이하여 주류교회를 영적으로 신학적으로 소생시키는 신학적 동력을 제공하는 구미기독교신학을 향한 새로운 신학적 사명으로 겸허히 받아들여야 한다”고 했다.

  • “자연과학, 하나님 알아가는 방법 중 하나”

    “자연과학, 하나님 알아가는 방법 중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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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샬롬성경연구회(회장 정재현 목사)가 15일 오전 경기도 분당 소재 네오와인 석천재에서 ‘성경과 천문학’ 주제로 샬롬성경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최승언 박사(서울대 명예교수, 낮은교회 담임)가 ‘어느 천문학자의 신학적 사유-천체물리학자가 어떻게 기독교인이 되었나?’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최 박사는 로마서 1장 20절을 인용해 “이 세상 창조 때로부터, 하나님의 보이지 않는 속성, 곧 그분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은, 사람이 그 지으신 만물을 보고서 깨닫게 되어 있다”며 “알게 된 공식이 Divine Action=Nature”라고 했다.

  • 한동대, 베트남 교육기관들과 글로벌 협력 강화

    한동대, 베트남 교육기관들과 글로벌 협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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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동대학교(총장 최도성)가 베트남 주요 교육기관들과 글로벌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며 혁신적인 교육 모델을 확장하고 있다. 한동대학교 글로벌 혁신처 이재선 처장과 공간환경시스템공학부 서덕수 교수 등으로 구성된 대표단은 지난 5월 3일부터 8일까지 베트남을 방문해 주요 교육기관들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대표단은 베트남의 대표적 사립대학인 반랑대학교와 국립명문대 호치민UEH대학, 그리니치 대학교 베트남 캠퍼스, 그리고 국제 부동산개발 기업 NHO와 만났다. 이번 만남에서는 한동대학교의 '글로벌 익스텐션 캠퍼스 구축'과 '글로벌 로테이션 프로그램 확대'를 위한 협력체계를 구체화했다. 특히 NHO와 그 계열사들과는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으며, 베트남 청년들의 상황을 공유하며 기업 중심 프로그램 운영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 한신대, 신임교원 역량 강화 위한 제3차 워크숍 진행

    한신대, 신임교원 역량 강화 위한 제3차 워크숍 진행

    기독일보,

    한신대학교(총장 강성영)는 지난 8일 오전 11시 30분, 경기캠퍼스 장공 중회의실에서 ‘2025 신진교원 역량강화 3차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된 자리로, 교무혁신처장 최창원, 학생지원처장 차윤정, 입학·홍보본부장 지원배, 교수학습지원센터장 나경욱을 비롯해 2025년 임용 예정 신임교원 등 총 21명의 교원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교육 혁신 방향을 논의하고 우수 교육 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원배 입학·홍보본부장 사회로 진행된 워크숍은 △노승철 교수(공공인재빅데이터융합학)가 ‘인문사회‧AI융합교육의 성과와 과제’ △유현미 교수(경영·미디어대학)가 ‘다시, 한신다움: 좋은 교수가 된다는 것’이라는 주제로 각각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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