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신학

  • 한일장신대, 차기 총장에 배성찬 교수 선출

    한일장신대, 차기 총장에 배성찬 교수 선출

    기독일보,

    한일장신대 제8대 총장에 배성찬 교수(47․사회복지학과)가 선출됐다고 최근 학교측이 밝혔다. 학교법인 한일신학(이사장 박남석 목사)은 지난 5일 대학 회의실에서 제2023-13차 이사회를 갖고, 배교수를 차기 총장으로 최종 선출했다. 대학 100년 역사에서 한일장신대 동문 출신으로는 첫 총장으로, 지난 6일부터 직무를 시작했다. 배교수는 서남대 전산정보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이학석사(컴퓨터정보통신공학), 한일장신대 신학대학원에서 교역학석사학위, 서남대 대학원에서 사회복지학 박사학위를 각각 취득했다. 또 전북대 일반대학원에서 철학과를 수학했다.

  • “대한민국, 반드시 자유민주주의 기둥 세워가야”

    “대한민국, 반드시 자유민주주의 기둥 세워가야”

    기독일보,

    샬롬나비(상임대표 김영한 박사)가 최근 과천소망교회(담임 장현승 목사)에서 최근 시국을 주제로 제59회 월례포럼을 개최했다. 김윤태 박사(사무총장)의 사회로 최선 박사(세계로부천교회 위임목사)가 기도했으며 한국사회의 안정과 세계선교 및 평화를 위해 각각 이은희 집사(덩키앤트리 대표), 방선이 선교사(GMS 원로선교사)가 기도를 인도했다.

  • “목회자는 주인 아닌 비서… 평신도가 목회하게 도와야”

    “목회자는 주인 아닌 비서… 평신도가 목회하게 도와야”

    기독일보,

    최근 교계에서 가장 활발히 활동하는 목회자 중 한 명이 바로 충만한교회 임다윗 목사다. 그는 1988년 이 교회를 개척해 현재 서울 목동과 경기도 일산, 그리고 파주에 성전을 둔 교회로 성장시켰다. 또 교회를 넘어 교계 여러 단체의 대표를 맡아 리더십을 발휘하고 있다. 대학생 선교회(UBF, CCC)에서 훈련을 받고 리더로 다년간 활동했던 임 목사는 말씀 중심의 신앙을 확고히 하고, 특히 평신도들을 지도자(목자)로 세워 목양하도록 하고 있다. 기독일보는 임다윗 목사를 만나 그의 목회 방향성과 비전 등에 대해 들어봤다. 아래는 그와의 일문일답.

  • 한신대, 효촌 배야섭 목사 장학금 전달식 개최

    한신대, 효촌 배야섭 목사 장학금 전달식 개최

    기독일보,

    한신대학교(총장 강성영)가 지난 24일 오전 11시 30분 경기캠퍼스 장공관 장공 대회의실과 오후 4시 서울캠퍼스 효촌관에서 ‘효촌 배야섭 목사 장학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신학대학과 신학대학원 학생 18명이 장학금을 받았다. 장학금은 효촌 배야섭 목사를 대신해 장남인 배태진 목사(광주남노회 작천교회 담임목사)가 전달했다. 배 목사는 농촌 목회자 자녀와 군종장교후보생을 포함한 신학대학 학생 11명에게 2,800만 원, 신학대학원 학생 7명에게 1,800만 원 등 총 4,600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또한, 신학대학과 신학대학원의 ‘말씀나눔제’ 및 ‘설교제’ 상금 400만 원을 포함해 총 5,000만 원을 기부했다.

  • 오정호 목사 “제자훈련, 교회와 목회자에게 주신 탁월한 도구”

    오정호 목사 “제자훈련, 교회와 목회자에게 주신 탁월한 도구”

    기독일보,

    오정호 목사(새로남교회, 예장 합동 증경총회장)가 “한 사람의 제자를 세워 가는 일에 있어서 제자훈련은 하나님께서 교회와 목회자에게 주신 탁월한 도구이자 목회의 종합선물세트와 같다”고 했다. 오 목사는 「월간목회」 4월호의 ‘나는 제자입니다’ 특집에서 이 같이 말했다. 오 목사는 “예수님의 참된 제자는 세 가지 영역에서 확고한 정체성의 뿌리를 내린 자”라며 “인간의 고질적 병폐인 ‘자기중심’을 버리고 삶의 모든 영역에서 ‘그리스도 중심’으로 살아가기를 결단하여 자신과 소유를 주님께 맡긴 전적 위탁자”라고 했다.

  • “교회의 자유민주주의 수호, 기독교 가치 지키기 위함”

    “교회의 자유민주주의 수호, 기독교 가치 지키기 위함”

    기독일보,

    (사)한국교회법학회(회장 서헌제)가 27일 오후 서울 사랑의교회 국제회의실에서 ‘자유민주주의와 한국교회’라는 주제로 제35회 학술세미나를 개최했다. 개회사를 전한 서헌제 교수(학회장, 중앙대 명예교수)는 “지금 우리나라는 극단적인 정치·이념적 갈등으로 70여 년간 소중하게 지켜온 자유민주체제가 큰 위기에 직면하고 있다”며 “자유민주체제에 대한 국내외의 강력한 도전에 즈음하여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확인하고 수호함에 있어서 한국교회의 역사적 사명을 일깨우고 구체적인 과제를 제시하기 위해 이 자리를 마련했다. 시기가 엄중한 만큼 법으로 한국교회를 섬겨온 교회법학회의 이번 세미나가 혼한하고 어두운 한국 사회에서 교회가 선한 영향력을 미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 한신대, ‘생명의 협력: 이타적 사회에 관한 종교와 과학의 대화’ 학술대회 연다

    한신대, ‘생명의 협력: 이타적 사회에 관한 종교와 과학의 대화’ 학술대회 연다

    기독일보,

    한신대학교(총장 강성영) 종교와과학센터(센터장 전철)·신학사상연구소가 오는 4월 8일 오전 9시, 서울캠퍼스 채플실에서 ‘생명의 협력: 이타적 사회에 관한 종교와 과학의 대화’라는 주제로 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생명과 사회의 협력과 이타성에 대한 다양한 분야의 연구자들이 모여, 이타적 사회를 탐구하고 협력의 기원과 미래를 논의하는 자리로, 신학, 윤리학, 사회학, 진화생물학, 동물학, 신경과학, 뇌과학, 생태학 등 여러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한다.

  • 김명용 박사 “십자가에 계시된 하나님의 의지 두 가지는…”

    김명용 박사 “십자가에 계시된 하나님의 의지 두 가지는…”

    기독일보,

    김명용 박사(온신학아카데미 원장, 장신대 전 총장)가 최근 유튜브 채널 ‘만인화해론, 만유구원론, 이중심판론 어느 것이 옳을까?’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김 박사는 “칼 바르트 교수가 「교회교의학」을 집필하면서 20세기 후반에 신학적 충격을 준 신학 이론이 ‘만인화해론’이었다”며 “만인화해론은 예수께서 십자가에 돌아가셨을 때, 만인의 죄를 짊어지고 돌아가셨기 때문에 모든 사람은 하나님과 화해되어 있다는 것”이라고 했다. 이어 “만인화해론은 전통적으로 내려오던 구원론의 핵심인 ‘주관적화해론’과 구별되며, ‘객관적화해론’을 주장한 이론이었다”며 “예수를 믿든지 믿지 않든지 간에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돌아가실 때에 죄가 용서되었다는 것, 객관적으로 용서되었다는 이론이 만인화해론”이라고 덧붙였다.

  • “이 시대 교회, 세상의 등불·소금·안전한 울타리 돼야”

    “이 시대 교회, 세상의 등불·소금·안전한 울타리 돼야”

    기독일보,

    이춘성 목사(한국기독교윤리연구원 사무국장, 분당우리교회 협동목사)가 최근 복음과도시 홈페이지에 ‘아줌마, 아저씨가 사라진 시대’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했다. 이 목사는 “요즘 화제가 된 드라마가 있다. 넷플릭스에서 지난 3월 7일 공개된 16부작 ‘폭싹 속았수다’다. 나는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 제목만 듣고 사기꾼 이야기인가 했다. 아마 나만 그런 건 아닐 것”이라며 “그런데 알고 보니 제주 방언으로 ‘수고 많으셨습니다’라는 뜻이란다. 이 말 한마디에 담긴 정서가 새삼 가슴을 찡하게 만든다. 문학 소녀였던 애순, 그리고 개인의 성공을 꿈꾸던 청춘의 이상을 기꺼이 희생한 부모님들. 그분들을 향한 우리 세대의 늦은 감사 인사가 이 제목 속에 담겨 있다”고 했다.

  • 한동대, 우간다 AMC 교육재단과 글로벌 인재 양성 업무협약 체결

    한동대, 우간다 AMC 교육재단과 글로벌 인재 양성 업무협약 체결

    기독일보,

    한동대학교(총장 최도성)는 지난 18일 우간다 Africa Mission Crusade(AMC) 교육재단과 글로벌 문제 해결 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한동대학교에서 열렸으며, 최도성 총장과 한성국 AMC 교육재단 이사장을 비롯해 방청록 국제화부총장, 이재선 글로벌혁신처장, 글로벌 로테이션 프로그램 지도교수 곽상훈 교수와 재학생 대표 위유성 학생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글로벌 전문 인재 양성과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달성을 위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한동대 학생들은 향후 7주간 우간다 현지에서 실습을 진행하며, 기술 사업화 모델과 국제개발협력 모델을 발굴할 예정이다. 또한, 마케레레대학교, 쿠미대학교 등 현지 대학들과 협력해 한-아프리카 간 비즈니스 협력 모델 개발도 추진한다.

  • 성결대, 가든그로브시 고교생 방문단 통역 지원

    성결대, 가든그로브시 고교생 방문단 통역 지원

    기독일보,

    성결대학교(총장 김상식) 영어영문학과가 안양시와 협력해 미국 캘리포니아주 가든그로브시(Garden Grove) 고교생 방문단을 위한 통역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15일부터 21일까지 7일간 진행됐으며, 성결대학교 영어영문학과 학생들은 방문단에 동행하며 통역 지원과 함께 문화 교류 활동을 담당했다. 이 프로그램은 2015년 체결된 성결대 영어영문학과와 안양시 간 실무 협약에 따라 매년 운영되고 있으며, 학생들에게 실전 통역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사회와의 협력 강화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참여 학생들은 경복궁, 인사동, DMZ, 에버랜드 등 한국의 주요 관광지를 안내하며 방문단과 함께 다양한 활동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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