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신학

  • 한일장신대, 차기 총장에 배성찬 교수 선출

    한일장신대, 차기 총장에 배성찬 교수 선출

    기독일보,

    한일장신대 제8대 총장에 배성찬 교수(47․사회복지학과)가 선출됐다고 최근 학교측이 밝혔다. 학교법인 한일신학(이사장 박남석 목사)은 지난 5일 대학 회의실에서 제2023-13차 이사회를 갖고, 배교수를 차기 총장으로 최종 선출했다. 대학 100년 역사에서 한일장신대 동문 출신으로는 첫 총장으로, 지난 6일부터 직무를 시작했다. 배교수는 서남대 전산정보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이학석사(컴퓨터정보통신공학), 한일장신대 신학대학원에서 교역학석사학위, 서남대 대학원에서 사회복지학 박사학위를 각각 취득했다. 또 전북대 일반대학원에서 철학과를 수학했다.

  • 한동대 IT동아리, AI 창업톤 최우수상 수상

    한동대 IT동아리, AI 창업톤 최우수상 수상

    기독일보,

    한동대학교(총장 최도성) ‘멋쟁이사자처럼’ IT동아리 소속 학생들이 AI 창업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비수도권 청년 창업가로서의 역량을 입증했다. 한동대 공간환경시스템공학부 오하경(4학년), 전산전자공학부 강병찬(3학년)·김원진(4학년)·장세혁(3학년), 콘텐츠융합디자인학부 김애현(4학년), AI융합학부 박서연(2학년) 등 6명으로 구성된 ‘카리나(KARINA)’ 팀은 지난 9월 26일부터 2박 3일간 대전 KT 인재개발원에서 열린 ‘AI 커리어 스쿨 창업톤 L:AUNCH’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고 1,000만 원의 창업지원금을 받았다.

  • 한일장신대 신학대학원 동문, 후배에게 ‘사랑의 장학금’ 전달

    한일장신대 신학대학원 동문, 후배에게 ‘사랑의 장학금’ 전달

    기독일보,

    한일장신대학교(총장 황세형) 신학대학원 동문들이 후배 재학생들을 위해 장학금을 전달하며 따뜻한 선행을 이어갔다. 신학대학원 총동문회(회장 이종선 목사·전주 하늘사랑교회)와 동문들로 구성된 ‘착한 장학회’(회장 이종선 목사)는 지난 2일 신학대학원 전체 예배 후 장학금 수여식을 열고, 임성동(3학년) 학생 등 12명에게 총 840만 원의 장학금과 장학증서를 수여했다고 최근 밝혔다.

  • 성결대, 일본 무코가와여대와 국제교육 협력

    성결대, 일본 무코가와여대와 국제교육 협력

    기독일보,

    성결대학교(총장 정희석)가 일본 무코가와여자대학교(총장 다카하시 쿄코)와 손잡고 2026학년도부터 ‘컬처마이닝(Culture Mining)’ 기반 교육 필드워크 프로그램을 공동 운영하기로 했다고 최근 밝혔다. 양교는 지난 3일 만나 이번 협력에 합의했으며, 이는 두 대학이 실질적인 교육 교류 방향을 구체화한 첫 사례로 평가된다. 이번 합의를 통해 양교는 국제 공동 교육 플랫폼 구축을 위한 협력 관계를 본격화하게 됐다.

  • 한동대 환동해지역혁신원, ‘AI와 문화예술’ 시민강좌 성료

    한동대 환동해지역혁신원, ‘AI와 문화예술’ 시민강좌 성료

    기독일보,

    한동대학교(총장 최도성) 환동해지역혁신원(원장 최인욱)이 지난달 30일 파랑뜰 드림홀에서 개최한 ‘AI와 문화예술’ 시민강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강좌는 인공지능(AI)을 기술적 도구를 넘어 문화·예술 창작의 새로운 매개로 접근하며 창의융합교육의 가능성을 모색했다. 포항시민 21명이 참여한 가운데, 참가자들은 구글의 최신 생성형 AI ‘제미나이(Gemini)’를 활용해 이미지·영상 제작과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실습했다.

  • 한국신학아카데미, ‘‘구약·신약 구원관 통합’ 주제 세미나 연다

    한국신학아카데미, ‘‘구약·신약 구원관 통합’ 주제 세미나 연다

    기독일보,

    한국신학아카데미(원장 김균진 박사)가 오는 17일 오후 1시 서울 안암동 세미나실에서 ‘구약과 신약 구원관의 통합을 향하여’라는 주제로 2025년 가을학기 학술세미나를 개최한다. 원장 김균진 박사(연세대 명예교수)의 진행으로 열리는 세미나에선 김선종 전 호남신대 교수(구약학)가 발제하고 배정훈 장신대 교수(구약학)가 논찬한다.

  • 한동대, ‘2025 국제화 우수대학 평가’ 비수도권 사립대 2위

    한동대, ‘2025 국제화 우수대학 평가’ 비수도권 사립대 2위

    기독일보,

    한동대학교(총장 최도성)가 코리아타임스(Korea Times)가 올해 처음 실시한 ‘2025 국제화 우수대학 평가’에서 비수도권 사립대 2위, 경북 1위를 차지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외국인 학생 관점에서 한국 대학의 국제화 수준을 객관적으로 진단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전국 54개 대학 중 상위 30개 우수대학이 선정됐다. 수도권 대학이 25개교(83%)를 차지한 가운데, 한동대는 종합 28위를 기록하며 수도권 집중 속에서도 높은 국제화 역량을 입증했다.

  • 한신대, ‘청춘여행’ 주제로 2025 대동연제 열려

    한신대, ‘청춘여행’ 주제로 2025 대동연제 열려

    기독일보,

    한신대학교(총장 강성영)는 지난달 29일부터 30일까지 경기캠퍼스 대운동장에서 ‘우리의 청춘이 새겨지는 시간, 청춘여행(青春旅行)’을 주제로 ‘2025 대동연제’를 개최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축제는 제36대 총동아리연합회 ‘혜성’과 제78대 총학생회 비상대책위원회가 공동 주최했으며, 학생자치기구 프로그램, 중앙동아리 공연, HBS가요제, 푸드트럭 운영, 아티스트 축하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 한일장신대 이윤철 전 교수 가족, 발전기금 1000만원 기탁

    한일장신대 이윤철 전 교수 가족, 발전기금 1000만원 기탁

    기독일보,

    한일장신대학교(총장 황세형)는 신학과 이윤철 전 교수 가족이 학교 발전을 위해 발전기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 전 교수의 배우자인 송영자 사모와 딸 이보라 씨는 이날 황세형 총장에게 발전기금을 전달하며 “학교에 받은 은혜를 조금이나마 보답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윤철 전 교수는 1987년 3월부터 2004년 2월까지 17년간 재직하며 신학생 양성에 헌신했다. 현재는 병원 치료를 받고 있으며, 가족들은 이 교수의 뜻을 이어 발전기금을 마련한 것으로 알려졌다.

  • 나사렛대, 국기원 태권도 연구소 기업탐방 진행

    나사렛대, 국기원 태권도 연구소 기업탐방 진행

    기독일보,

    나사렛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센터장 김광기)는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한 맞춤형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지난 1일 국기원 태권도 연구소 기업탐방을 진행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탐방에는 나사렛대 태권도학과 4학년을 비롯한 재학생 50여 명이 참여해 국기원의 연구 현황과 운영 체계를 청취하고 시설을 둘러봤다. 학생들은 전문가 특강을 통해 전공 역량을 활용한 다양한 진로 가능성을 모색했다.

  • 서울신대 웨슬리신학연구소, 10월 설교연구모임 개최

    서울신대 웨슬리신학연구소, 10월 설교연구모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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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신학대학교 웨슬리신학연구소(소장 김성원 교수)가 지난 2일 이성봉기념관 강당에서 10월 웨슬리 설교연구모임을 개최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모임은 현장과 더불어 온라인 줌을 통해서도 진행됐다. 이날 모임에서 류재성 박사(서울신대, 석남중앙교회 협동목사)는 ‘웨슬리 표준설교 읽기-자기 부인’(눅 9:23)을 주제로 발제를 맡았다. 류 박사는 “누가복음 9장 23절의 말씀, 곧 ‘아무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날마다 제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는 본문은 1760년 설교집에 실린 내용으로, 신앙 고백과 실제 삶 사이의 간극을 가장 명확히 보여주는 표지”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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