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칼럼

  • [사설] ‘북한자유주간’에 쏠린 전 세계의 이목

    [사설] ‘북한자유주간’에 쏠린 전 세계의 이목

    기독일보,

    이번 주일에 미국 워싱톤 D.C.에서 개막될 ‘북한자유주간(North Korea Freedom Week)’에 전 세계 인권단체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북한 주민의 인권 증진과 자유를 위한 국제 연대 행사로 매년 미국에서 개최돼 온 ‘북한자유주간’의 올해 일정은 26일 주일부터 5월 2일까지 로, 북한 인권에 대한 전 세계의 관심을 환기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 주일예배 드린다고, 운전기사 불러 교회 가는 사람?

    주일예배 드린다고, 운전기사 불러 교회 가는 사람?

    크리스천투데이,

    시편 134편 강해 요절: “보라 밤에 여호와의 성전에 서 있는 여호와의 모든 종들아 여호와를 송축하라”(1절) 지금까지 15편의 성전에 올라가는 시를 보았습니다. 오늘 시편은 그 마지막 시편입니다. 이런 시는 배열이나 편집이 잘 된 적절한 것입니다. 지금까지 여호와를 찬양하고 성전에 가는 과정을 찬양하고, 성전에서 찬양하는 모습을 생각하며 찬양합니다. 성전에 와…

  • 성경 왜곡한 초기 이단은 유대주의와 그리스철학에서 파생

    성경 왜곡한 초기 이단은 유대주의와 그리스철학에서 파생

    아이굿뉴스,

    이단에 대한 검토는 어떤 의미가 있을까? 우선 이 질문부터 답해보기로 하자. 기원 30년경 예루살렘에 교회가 설립된 이후 첫 3백년을 ‘초기 기독교’라고 말할 때 이 기간 교회는 두 가지 도전에 대응해야만 했다. 첫 번째는 외부적인 교회에 대한 박해였다(행 8:1, 고전 4:9~13, 갈 1:13, 살후 1:4, 딤후 3:12). 교회 설립 이후 첫 30여 년 간은 유대교의 박해를 받았으나 기원 64년 이래로 로마제국의 정칙적인 박해를 받았다. 비록 잠정적인 혹은 일시적인 자유를 누린 기간도 없지 않았으나 기독교회에 대한 공격 혹은

  • [금주의 설교] 요단강에서의 메시지

    [금주의 설교] 요단강에서의 메시지

    아이굿뉴스,

    | 여호수아 3:14~17사람들은 늘 문제를 해결하는 데에만 집중을 합니다. 누구나 문제를 마주했을 때 ‘그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까?’ 라는 방법에만 중점을 두며 해결책을 찾고자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여호수아가 요단강을 건너는 모습을 통해 우리에게 놀라운 것을 보여 주십니다. 보통 사람들이 요단강을 건너는 방법은 요단강이 마를 시기에 가장 폭이 좁은 갈릴리 쪽이나 사해 쪽으로 건너는 것이 일반적입니다.그러나 하나님께서는 물이 넘치는 시기에, 폭이 약20~30m쯤 되는 곳을 건너게 하셨습니다. 요단강을 건너는 사람의 방법과

  • [기자수첩] 십자가의 도

    [기자수첩] 십자가의 도

    아이굿뉴스,

    설마설마했다. 지난해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 국경에 집결한다는 보도가 전해질 무렵만 해도 이런 식의 폭력사태가 현실이 되리라곤 예상하지 못했다. 역사책에서 보았던 전쟁의 참상이 손안의 스마트폰을 통해 실시간으로 전달된다. 파괴된 건물과 피 흘리는 사람들. ‘사랑’이나 ‘희망’ 따윈 찾아볼 수 없는 ‘증오’와 ‘공포’의 이미지들이 생경하면서도 실감나게 다가온다. 비록 전쟁터와 같은 세상살이지만, 적어도 우리 세대에는 부모님 세대가 겪었던 ‘진짜 전쟁’은 더이상 일어나지 않기에 감사하고 안도했던 지난날이 무색해진다.한 독재자의 잘못된 결

  • 하이브리드 목회

    하이브리드 목회

    아이굿뉴스,

    우리는 지금 3년째, 코로나(covid-19) 상황 속에서 살아가고 있다. 시간이 길어지면서 자연스럽게 새로운 용어들에 익숙해지기 시작했다. 포스토 코로나, 위드 코로나, 엔데믹, 뉴노멀과 같은 용어들이다. 그러나 목회적으로 이것들보다 더욱 중요한 용어가 있는데, 그것은 바로 ‘하이브리드(hybrid)’이다. 정의에 따르면, 하이브리드는 ‘서로 다른 성질을 가진 요소들을 결합하여 사용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자동차를 생각해 보자. 최근에 전기차로의 전환을 앞두고 의외로 많은 사람들이 하이브리드차를 이용하고 있다. 하이브리드차는

  • 하나님은 며느리 편

    하나님은 며느리 편

    아이굿뉴스,

    우리 며느리는 나쁘다. 나빠도 많이 나쁘다. 삼십 년 넘게 애지중지 키운 아들을 담쑥 안아 가더니, 이제는 멀고 먼 땅 끝 카자흐스탄으로 데려가고야 말았다. 그 동안도 우리 부부는 아들과 손자 손녀들을 자주 보지 못했는데, 이제는 언제 한번 만나볼지 기약도 없다. 그런데도 하나님은 여전히 며느리 편을 드시고, 우리 부부의 기도보다 며느리의 기도를 더 잘 들으시는 것 같다.애초에 아들은 목사가 되겠다는 생각이 전혀 없었던 아이다. 더구나 선교사가 되어 먼 나라로 나가겠다는 생각을 어찌 꿈엔들 했겠는가. 아들은 대학도 안 가려 했고,

  • 교회의 돌봄교육 참여 어떨까

    교회의 돌봄교육 참여 어떨까

    아이굿뉴스,

    정부의 저출산고령화위원회가 수립한 ‘제4차 저출산 고령사회 기본계획(2021년~2025년)’의 슬로건은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사회’이다. 출산 육아의 사회적 책임성을 강조하여 출산 육아로 인해 여성이 차별이나 불이익을 받지 않고 모두가 행복한 사회를 이루는 것을 추구하고 있는 것이다. 그에 따라 아동 돌봄의 공공성 책임성을 강화하고 촘촘하고 질 높은 돌봄체계를 구축하려 하고 있다.하지만 아직 현실은 아동 돌봄은 부모의 욕구를 채워주기에는 부족하다. 공공기관에서 제공하는 돌봄 서비스는 공공성은 있지만 서비스의 질이나 수준에 대해

  • 재난지역과 교회에 기도와 온정을

    재난지역과 교회에 기도와 온정을

    아이굿뉴스,

    경북 울진과 강원 삼척·강릉·동해·영월, 부산 금정, 경기 안산, 대구 달성 등 전국 곳곳에서 잇따라 대형 산불이 발생, 피해가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다. 바싹 마른 날씨에 강풍까지 불어 소방 당국은 인력과 헬기 등을 총동원해 진화에 나섰지만 주불을 잡기엔 역부족이었다.산불은 대부분 부주의로 인해 발생한다. 지난해만 해도 산불 653건 중 179건이 입산자의 실화, 89건이 쓰레기 소각, 69건이 논밭 태우기 등으로 발생했다. 하지만 지난 10년간 실화자 검거율은 41%에 불과하다. 검거해도 처벌은 솜방망이 수준이다. 산불이 대형화

  • 상생·화합 리더십 기대한다

    상생·화합 리더십 기대한다

    아이굿뉴스,

    대한민국 제20대 대통령이 탄생했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대전환기를 이끌어야 할 막중한 책임을 안게 됐다. 이제 과거가 아닌 미래를 위한 국정 운영을 요구하는 국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정치를 펴나가길 기대한다. 신임 당선인의 걸어갈 길은 가시밭길일 것이다. 당면한 국내외 현실을 헤쳐나가야 하기 때문이다. 당장 정점으로 치닫고 있는 오미크론 위기 극복에 온 힘을 쏟아부어야 하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한 경제·산업 구조 개편 등 미래 비전을 현실에 맞게 세워야 한다. 민생문제 해결에 최선을 다해야 함은 물론

  • 마을 NGO 사역

    마을 NGO 사역

    아이굿뉴스,

    실천신학대학원대학교에서 목회사회학 박사과정을 공부하며 NGO사역을 현장에서 실험하게 되었다. 마을이 사회과학실이 된 것이다. 기독교자살예방센터(LifeHope)에서 전문가 양성과정을 이수하고 협약식을 맺었다. 마침 서울시자살예방센터에서는 마을에서 지속적인 민간자살예방활동을 할 수 있는 종교기관을 찾고 있었다. 그렇게 오빌교회는 서울시 민간자살예방센터 모델이 되었다. 지자체의 종교기관으로서 생명을 살리는 NGO 사역이 시작되었다.소식을 듣고 강동구청장과 보건소 등의 관계자들이 함께 와서 격려하며 네트워크 관계망이 형성되었다. 교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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