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칼럼

  • 주님 말씀을 듣고 갈라진 여러 반응

    주님 말씀을 듣고 갈라진 여러 반응

    크리스천투데이,

    본문: 요한복음 7:40-42절 쟁론을 하는 장면입니다. 주님은 자신의 죽으심과 죽으신 후 받을 성령에 대해 강론했습니다. 주님의 강론을 듣고 반응이 여러 갈래로 나뉘었습니다. 주님의 강론을 받은 유대인들이 변화를 경험합니다. 주님에 대한 인식이 전환된 결과입니다. 그런데 주님에 대한 존재인식이 일치되지 않은 것입니다. 본문을 배경으로 ‘쟁론이 되는 이유’라는 제목…

  • [시론] 한국교회가 비난받는 이유

    [시론] 한국교회가 비난받는 이유

    아이굿뉴스,

    한국교회가 사회로부터 비난을 받고 있다. 한국교회가 비난을 받는 것은 너무 기독교적이어서가 아니다. 너무 종교적이어서가 아니다. 교회가 교회답지 않고, 기독교가 기독교답지 않아서 비난을 받는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인격이 비난을 받는 것인가? 아니다. 그 분의 인격을 표방하면서 전혀 그리스도의 인격을 찾아볼 수 없는 그리스도인들이 비난을 받는 것이다. 기독교의 본질인 사랑이 비난을 받는 것인가? 아니다. 사랑을 외면한 종교인들의 위선과 교만과 형식주의가 비난을 받는 것이다. 만고의 진리인 성경의 내용이 비난을 받는 것인가? 아니다

  • [한주를 열며] 새를 바라보며 준비하는 대림절과 2023년

    [한주를 열며] 새를 바라보며 준비하는 대림절과 2023년

    아이굿뉴스,

    우리는 지금 2022년 대림 절기를 살고 있다. 어떻게 주님을 기다리고 있는가. 예수님이 우리의 아름다운 지구에 오신 것을 어떤 마음으로 맞고 있는가. 하나님이 지구상에 땅의 짐승을 그 종류대로, 가축을 그 종류대로, 땅에 기는 모든 것을 그 종류대로 만드신 후 보기 좋다고 하신 곳에 오고 계신다. 우리는 주님이 겸손히 오고 계신 이 세상에 어떤 모습으로 살고 있을까. 피조물의 하나로서 겸손히 동료 피조물과 함께 사는 기쁨을 누리고는 있을까.우리의 모습을 살피며 그 기쁨을 누리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독교환경교육센터 살림’이 오랫

  • 감사를 낚는 그물-‘남숨특좋’(3)

    감사를 낚는 그물-‘남숨특좋’(3)

    아이굿뉴스,

    우리 삶에서 감사를 찾으려면 ‘남숨특좋’라는 감사 그물이 필요하다. “남은 걸 봐라!”, “숨어 있는 걸 봐라!”, “특별하게 봐라!” 그리고 “좋은 쪽을 봐라!”가 그것이다. 요즘엔 군대에도 다양한 메뉴의 식사가 나온다. 어느 부대에서 이런 일이 있었다고 한다. 그날 메뉴는 돈가스였다. 돈가스를 좋아하는 젊은 군인들이 식당에서 기대감을 갖고 줄을 서서 식사를 기다리고 있었다. 그런데 줄 앞에서 웅성거리는 소리가 났다. 자세히 들어보니 돈가스를 1인당 2개씩이나 준다는 것이었다. 이 소식을 듣자 뒷줄의 병사들도 환호했다. 그런데 막

  • 진실보다 내가 더 신뢰받을 수 있다면…

    진실보다 내가 더 신뢰받을 수 있다면…

    기독일보,

    빅터 우튼(Victor Wooten)이 쓴 『나는 음악에게 인생을 배웠다』 (반니, 2022)란 책이 화제다. 그 책 앞부분에 보니 이런 인용문이 적혀 있다. “진실, 진실이 뭔데? 내가 진실을 말하면 아마 넌 진실 대신 나를 믿었을 걸.”

  • 초대교회 신앙은 어떻게 계승되었는가요?

    초대교회 신앙은 어떻게 계승되었는가요?

    기독일보,

    예수님 승천 후 초기 기독교가 전파되며 신도들이 늘어나고 많은 박해를 받은 후 로마가 기독교를 국교로 받아들여 로마 카톨릭이 생긴 것으로 아는데요. (박진호) 목사님께서 카톨릭은 구원이 없는 잘못된 종교라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렇다면 초기에 예수 신앙을 지키던 성도들이 가졌던 믿음과 카톨릭 교회가 제시한 종교로서의 기독교의 관계가 궁금합니다. 초기 교회 신자들도 카톨릭 교회가 생겼을 때 흡수(?) 되었는지, 아니면 자신들만의 신앙을 고수했는지, 그렇다면 그들의 신앙은 어디로 연결되어 전승되었는지, 아니면 없어졌는지, 어떻게 해서 종교 개혁을 통해 다시 '바른 신앙'을 찾게 되었는지 궁금합니다. 개신교의 개혁신앙이 이 초기 신앙과 같은 류의 것이 맞는지요?

  • 희망찬 예레미야의 예언은 하나님의 ‘사랑과 섭리’에 대한 확신

    희망찬 예레미야의 예언은 하나님의 ‘사랑과 섭리’에 대한 확신

    아이굿뉴스,

    거짓 선지자들과 싸우고 재앙을 선포하는 모습이 강렬한 인상을 남기다보니 예레미야를 차갑고 거친 사람으로 오해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예레미야는 자기 백성을 향한 애정으로 가득한 예언자였습니다. 바벨론으로 끌려간 유다인들에게 인편으로 보낸 다정한 편지가 그 증거입니다.“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바벨론에서 칠십년이 차면 내가 너희를 권고하고 나의 선한 말을 너희에게 실행하여 너희를 이곳으로 돌아오게 하리라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은 내가 아나니 재앙이 아니라 곧 평안이요 너희 장래에 소망을 주려하는 생각이라 너희는

  • 나를 본받으라

    나를 본받으라

    아이굿뉴스,

    이 세상에 태어난 사람 가운데 누구를 닮지 않고 살아가는 사람은 한 사람도 없습니다. 그리고 누구를 닮으려면 반드시 본이 되는 사람을 찾기 마련입니다. 그런데 그 본이 되어야 될 사람을 잘못 선택해서 국가적으로나, 교회적으로나, 가정적으로나, 개인적으로나 멸망 받은 사람이 있고, 인생을 살아가는 데 자신에게 믿음의 본이 될 사람을 잘 만나서 민족적으로, 교회적으로, 가정적으로 복 받은 사람들이 있습니다.가인을 본받은 후예들은 결국 싸움과 분쟁으로 멸망 받고 말았습니다. 홉니와 비느하스는 엘리의 두 아들이었는데 예배드리는 일을 소홀히

  • 환상 통해 ‘라바룸’ 본 콘스탄티누스, 313년 기독교 공인

    환상 통해 ‘라바룸’ 본 콘스탄티누스, 313년 기독교 공인

    아이굿뉴스,

    카타콤에서 발견된 또 한 가지 상징적 이미지가 그리스 문자 키(Χ)와 로(Ρ)를 겹쳐놓은 키-로 문양(☧)인데, 이를 라바룸(labarum)이라고 부른다. 이것은 ‘그리스도’를 의미하는 그리스어 크리스토스(Χριστός)의 첫 두 글자 키(Χ)와 로(Ρ)를 합쳐 만든 것인데, 로마 제국의 콘스탄티누스 1세가 최초로 사용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305년 이래로 로마제국은 네 사람의 권력자가 제국을 분할 통치했는데, 서방의 경우 콘스탄티누스와 막센티우스가 황제 자리를 두고 경쟁했다. 그런데 결전인 밀비안 전투를 앞둔 312년 10월 27

  • 인생의 예결산

    인생의 예결산

    아이굿뉴스,

    “나는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 이제 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예비되었으므로 주 곧 의로우신 재판장이 그날에 내게 주실 것이며 내게만 아니라 주의 나타나심을 사모하는 모든 자에게 도니라”(딤후 4:7~8).세상을 살다 보면 가끔 이유 없이 서글퍼지고 이래서는 안 되는데 하면서 결단을 새롭게 하기도하고 정신이 번쩍 드는 때가 있습니다. 그 가운데 하나는 매년 한 번씩 겪는 연말의 충격이 아닌가 합니다. 한 장 남은 달력을 쳐다보면서 또는 몇 일 남은 한 해를 생각하면서 “벌써 한 해가,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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