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칼럼

  • 추억 만들기

    추억 만들기

    아이굿뉴스,

    우리 교회는 곧 있으면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7살짜리 아이들이 유치부에서 아동부로 올라가면서 떠나는 ‘새내기 여행’이라는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지난 2년 동안은 코로나로 진행하지 못했었는데요. 이번 아동부로 올라가는 친구들이 이인창 전도사 및 교사들과 함께 MT를 다녀왔습니다.아동부 교사인 김용기 쌤이 쓴 우리 교회 네이버 카페 글에는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2년 만에 돌아온 아동부 새내기여행!! 오늘, 그날이 왔습니다. 올해 새로 1학년으로 올라온 친구들과 추억을 쌓고 아동부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매년 에버랜드로 새내기 여행을

  • [한주를 열며] 엔데믹 리스크 Endemic Risk

    [한주를 열며] 엔데믹 리스크 Endemic Risk

    아이굿뉴스,

    코로나가 끝나가면서 이제 마스크를 벗을 때가 됐다. 그 동안 미루어 두었던 현실과 마주해야 한다. 사람들도 이제는 코로나로 인해 마주했던 뉴노말에서 벗어날 때가 되었다.코로나 상황이 마무리되면서 3년간 우리 몸에 익었던 방식을 버려야 하는지, 또는 연결해 나가야 하는지에 대한 질문이 많다. 교회 역시 비슷한 고민들이 많다. 요즘 목사들이 만나면 가장 큰 화제가 주일에 하는 식사 문제이다. 전에는 당연히 주일이면 교회에서 식사를 제공했다. 소위 이야기하는 ‘교밥’은 교회의 전통이었다. 오후예배에 참석하는 자들이나 교회에 봉사하는 자들

  • [방배골] 하나님이 찾는 한 사람

    [방배골] 하나님이 찾는 한 사람

    아이굿뉴스,

    한인 교포학생이 하버드대 의대를 지원했다. 중고등학교를 1등으로 졸업했고, 입학시험에서 최고 점수를 받았다. 그런데 불합격되었다. 떨어진 이유를 물었더니, 이런 답변이 왔다. “우리는 사람을 뽑는 것이 아니라, 인류와 국가를 위해 헌신할 사람을 찾고 있다. 인류의 고통을 치료하겠다는 당신은, 헌혈도 한번 한 적이 없다. 봉사와 헌신이 없는 당신은, 우리가 찾는 사람이 아니기 때문이다.”그렇다. 하나님도 사람을 찾으시고, 사람을 세우신다. 하나님이 찾으시는 한 사람이 중요하다. 사람을 통해 일하시기 때문이다. 그래서 올해 표어를 ‘사

  • [시론]우상을 부수는 계묘년

    [시론]우상을 부수는 계묘년

    아이굿뉴스,

    2023년은 계묘년 토끼띠해 입니다. 구정이 되면 믿음의 사람조차 모른 채 우상을 섬기게 됩니다.오늘날 소위 지성인이라고 하는 사람들 중에도 조상의 묘 자리가 좋아야, 제사를 잘 드려야 자손이 복을 받는다고 몇 억씩 들여서 묘 자리를 옮긴다거나 온갖 음식을 마련해서 정성껏 제사를 드립니다. 또한 새해가 되면 불확실한 미래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토정비결, 운세 등을 봅니다. 요즘에는 인터넷으로도 쉽게 접할 수가 있다고 합니다. 복음 안에 있지 않으면 사람들은 누구나 이렇게 우상을 섬길 수밖에 없습니다. 단 지파는 하나님께서 정해주신

  • [교회음악 이야기] 베토벤과 환희의 송가

    [교회음악 이야기] 베토벤과 환희의 송가

    기독일보,

    죠나단 에드워드(Jonathan Edward 1703-1758)가 쓴 책 "하나님의 영광과 존귀(The Glory and Honer of God)"에서 그가 하나님을 찬양해야 할 당위성을 이렇게 묘사합니다. "하나님은 하나님 자신의 위대함 때문에 찬양을 받으셔야 한다. 하나님의 위대함에는 완전함, 탁월함, 선함 등이 전부 포함된다. 그리고 하나님의 피조물이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은 마땅하고 아름다운 일이다. 찬양이야말로 가장 의롭고 이치에 맞는 것이기 때문이다."

  • 부교역자는 사역자인가 근로자인가? (上)

    부교역자는 사역자인가 근로자인가? (上)

    기독일보,

    정교분리원칙에 따라 교회에는 세속법의 적용이 가급적 제한되고 있지만 그렇다고 치외법권적 특권이 부여되는 것은 아니다. 교회도 국가 영역 내에 소재하는 사회적 단체로서의 측면을 지니므로 그 한도 내에서 국가법이 적용된다. 교회에는 대표자인 담임목사 외에 부목사, 전도사 등 부교역자가 담임목사를 보좌하여 목회사역을 수행하는데 이들 부교역자의 법적 지위가 사역자인가 아니면 근로자인가 하는 점이 특히 문제 된다.

  • 딱 너의 숨만큼만…

    딱 너의 숨만큼만…

    기독일보,

    나는 여행을 참 좋아한다. 여행을 하려면 차를 직접 운전해서 떠나는 것이 제일 편리하다. 그런데 나는 운전을 싫어한다. 때문에 먼 여행에는 어려움이 많다. 이런 내게 하나님은 기막힌 사람을 하나 붙여주셨다. 외사촌 여동생의 남편 되는 사람인데, 요리 명장으로서 서울에서 고등학교 교사를 하고 있다. 이 사람은 운전과 여행이 특별한 취미인데, 성경에 대해서도 남다른 관심을 가지고 있다.

  • 동료와 화평하기 위해 술을 함께 마셔야 하나요?

    동료와 화평하기 위해 술을 함께 마셔야 하나요?

    기독일보,

    모든 신앙적 이슈는 예수님의 말씀에서 답을 얻어야 하는데 주님은 화평에 관해 산상수훈의 서론 격인 팔복 강화에서 가르쳤습니다. "화평하게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을 것임이요"(마5:9)고 선언했습니다. 원어가 분란 없이 평온한 상태를 만드는 자를 뜻하므로 영어로 ‘peacemaker’라고, 우리말도 ‘화평하게 하는 자’라고 번역했습니다. 기존에 발생 된 분쟁을 중재해서 서로 화해시키는 자를 뜻합니다. 단순히 인간적으로 친밀하게 지내는 것과는 차원이 조금 다릅니다.

  • [아침을 여는 기도] 몸을 하나님께 드립니다

    [아침을 여는 기도] 몸을 하나님께 드립니다

    기독일보,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구원의 은총을 갖게 되었습니다. 구원받은 사람이 얻는 확신과 기쁨이 어떤 것인지, 소망이 무엇인지를 알게 하옵소서. 구원받은 사람이 어떻게 살아야 할지 가르쳐주옵소서. 진리를 알았으면 그대로 살아야 할 것입니다. “여러분의 몸을 하나님께서 기뻐하실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십시오. 이것이 여러분이 드릴 합당한 예배입니다.”(롬12:1) 하나님은 몸을 제물로 바치라고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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