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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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이승만, 감사하고 존경할 이유 차고 넘친다
기독일보,지난 23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이승만의 정읍선언과 대한민국’을 주제로 학술세미나가 열렸다. 우남네트워크가 ‘6·3 정읍 선언’ 77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로 대한민국 건국의 시작과 자유민주 통일의 염원이 ‘정읍 선언’에서 시작됐다는 취지에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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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의 변화, 말씀에서부터
2022 청년트렌드리포트(2022, 학복협)에 따르면, 기독대학생이 일주일간 성경을 읽는 시간은 예배 시간을 제외하면, 26분이라고 조사되었다. 남자가 평균 29분, 여자가 22분으로 남자가 조금 높았으며, 학년이 올라갈수록 성경을 많이 읽는 것으로 나타났다(석박사 35분).그래도 신앙생활에 적극적인 대학생, 그중에서 교회와 선교단체 활동 비중을 균형 있게 하려는 청년대학생의 성경읽기 시간이 많은 것으로 파악되었다. 기독대학생이 성경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절대 진리’라고 생각한다는 응답은 29.6%에 불과했다. 이는 기독대학생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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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켈러, ‘기독교는 배타적’ 주장 반박했던 방식은
변증적 설교, 팀 켈러 탁월한 능력 복음 전달 방식, 시대 따라 달라야 변증으로 사람들 생각 모순 드러내 복음 전달 방식·과정 중요성 알려 존경하는 목회자의 죽음은 많은 사람들에게 아쉬움을 남기지만, 팀 켈러의 부재가 더 크게 느껴지는 것은 그가 가진 독보적 영역 때문일 것이다. 마치 기독교 안의 한 영역이 사라진 것 같은 느낌이 들 정도다. 특히 팀 켈러의 변증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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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넷째 주 하늘 문을 여는 가정예배
효도는 이렇게 하라창세기 50:1~9찬송: 220장예수 그리스도가 가르치는 효도의 진리와 다른 이교도들이 가르치는 효도에는 분명한 다른 점이 있습니다. 그것은 첫째 부모님을 하나님보다 앞세우지 말라는 것이며 둘째 목숨을 버리거나 몸을 팔아서 효도하는 것은 하나님의 뜻이 아니고 셋째 죄짓는 방법으로 효도를 해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그러면 기독교적인 효도의 모델로 요셉을 살펴보겠습니다.요셉은 부모의 마음을 기쁘게 하였습니다. 야곱은 열두 명의 아들들 중에 요셉을 가장 기뻐하고 사랑을 하였습니다. 그래서 색동옷을 지어 입혔습니다. 아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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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의 샘물] 발빠진 쥐
전철은 요즈음 내가 가장 애용하는 교통수단이다. 전철은 요즘 더욱 심해진 교통체증에도 구애받지 않으며 정확한 시간에 나를 원하는 목적지에 데려다 준다. 레일 위를 달리기 때문에 버스나 승용차처럼 도로의 굴곡에 따라 요동치지 않아서 책을 읽기에도 안성맞춤이다. 냉난방이 잘 되어 있어 춥지도 덥지도 않다. 전철을 타고 객차 안의 승객들을 보며 저 사람들은 무슨 일을 하고, 어떤 생각을 하며, 어떤 삶을 살까, 나름대로 이런 저런 생각을 펼쳐보는 것도 이동 시간을 지루하지 않게 보내는 방법 중의 하나다. 게다가 나 같은 노년층에게는 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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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단기선교 체계적인 준비 시작할 때
코로나19로 막혔던 사역들이 올해는 완전히 재개될 전망이다. 그중에서도 단기선교는 3년여 만에 재개되는 매우 중요한 사역이다. 짧은 일정으로 인해 정확히는 단기선교여행이라는 말을 쓰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사역을 통해 선교에 대한 비전을 품고 선교지를 향해 기도하는 장점과 유익이 있다.하지만 단기선교여행을 선교적 관점이 아닌 여행의 관점으로 접근한다면 수많은 피해를 양산한다는 사실도 잊어서는 안 된다. 얼마 전 열린 단기선교 관련 세미나에서 과거의 폐해를 답습하는 단기선교를 반성하고 새 시대에 맞는 새로운 선교 접근을 해야 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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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둘째 주 하늘 문을 여는 가정예배
공경하는 자에게에베소서 6:1~3찬송: 579장하나님은 우리가 살아가면서 공경해야 할 대상을 정해 주셨습니다.첫째, 뭇 사람과 왕을 공경해야 합니다.(벧전 2:17)그리스도인들은 모든 사람에 대해 하나님께서 사랑하시는 피조물로서의 가치를 인정하고 공경심을 가져야 합니다. 물론 그리스도인들은 비록 왕을 존중하고 순복한다 할지라도 몸은 죽여도 영혼은 멸할 수 없는 그들을 두려워해서는 안 되며 오직 하나님만을 두려워해야 합니다.둘째, 내 성소를 공경해야 합니다.구약 시대의 성소는 하나님께서 임재해 계시면서 이스라엘 백성과 만나시고 교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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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을 여는 기도] 저도 거룩하게 하소서
기독일보,가정 파괴 같은 파렴치한 사건을 접할 때 인간이 짐승보다 못하다고 합니다. 그러나 과학이나 의술 분야에서 놀라운 성과를 거두었다는 소식을 대할 때 인간의 한계를 정복했다고 기뻐합니다. 따뜻하고 감동적인 이야기를 접하게 되면 그래도 세상이 살만하다고 이야기합니다. 작은 바이러스 때문에 세계가 걱정하는 것을 보고는 인간이 너무 연약하다고 했지만, 백신과 치료제가 개발되면서 인간의 놀라운 능력에 감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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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대구 모스크 건축 갈등, ‘결자해지’ 해야
기독일보,대구 대현동 주택가 한복판에 모스크(이슬람 사원)를 건축하는 문제를 둘러싼 갈등이 갈수록 심화되고 있다. 대구대현동국민주권침해범국민대책위원회(대국위) 등 79개 시민단체는 이 갈등이 대구시와 관할 구청의 행정 소홀, 일방적으로 모스크 건축주 편을 들어 주민을 몰아세우는 외부세력으로 인해 더욱 악화됐다며 주민들의 일상회복을 위해 힘을 보탤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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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4) 빛이 어둠에 비치되
기독일보,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취임 때 “지금은 암흑기, 하지만 빛은 있다”(Now it's dark, but there's light)고 했다. 그리고 취임식에 깜짝 스타로 22세 계관시인 아만다 고먼(Gorman)을 등장시켰다. 아만다 고먼은 ‘우리가 오르는 언덕’(The Hill We Climb)이라는 시에서 “우리에게 빛을 바라볼 용기가 있다면 빛은 언제나 거기 있을 것”이라고 낭송했다. 흔히 대통령들이 취임할 때 ‘통합’을 강조하지만 바이든 대통령은 특별히 ‘빛’을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