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칼럼

  • [감리교회총회재판 참관기] 퀴어집회에서 축복식을 행한 것은 성경적이다?

    [감리교회총회재판 참관기] 퀴어집회에서 축복식을 행한 것은 성경적이다?

    기독일보,

    퀴어집회에서 축복식을 행한 상소인들은 물론 배후에서 이를 조종하는 자들은 더 이상 언론과 배후의 정치적인 힘과 지위를 이용하여 하나님의 거룩성을 훼손하지 말라. 상소인들이 재판을 앞두고 있는 상황에 원로 목회자들과 전직 감독회장, 전 감신대 총장 및 감독이 반성경적이고 반 기독교적인 상소인들의 행태에 대하여 오히려 두둔하는 성명서를 발표하였다.

  • 국가 안보와 윤리의식, 두 가지는 반드시 지켜주길

    국가 안보와 윤리의식, 두 가지는 반드시 지켜주길

    기독일보,

    이재명 정부가 시작된 지 2달이 되었다. 이런저런 말도 많고 걱정도 많다. 대한민국이 침몰하고 있다고 절망적인 탄식이 들려온다. 대통령부터 내각들이 재판 중이거나 전과를 가진 자들이고 평소 이들의 해왔던 발언과 행적들이 마음을 무겁게 한다.

  • [사설] 대북방송 중단 속 편성 확대한 복음방송

    [사설] 대북방송 중단 속 편성 확대한 복음방송

    기독일보,

    국가정보원이 50년 동안 운영해오던 대북방송을 전격 중단한 것을 놓고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남북 관계 개선을 위한 선행 조치로 해석되지만, 북한 주민의 외부 통로를 절단하는 방법 밖에 없었느냐는 비판이 거세다. 인권적 가치를 앞세우는 민주당 정부가 정작 북한 주민의 인권을 외면하고 있어 이율배반이란 지적도 나온다.

  • 창조론적 관점에서 보는 천년왕국론과 기존 4학설에 대한 검토(8)

    창조론적 관점에서 보는 천년왕국론과 기존 4학설에 대한 검토(8)

    기독일보,

    로마제국의 종교는 헬라제국에서 물려받은 다신교에 황제를 살아있는 신으로 숭배하는 사상을 추가한 것이었다. 유일신을 믿는 유대교와 기독교는 로마제국의 여러 토속신과 황제를 숭배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박해를 받았다. 그러나 유대교는 로마제국의 통치에 복종을 대가로 어느 정도 종교의 자율성을 얻어냈었지만,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믿는 기독교는 그렇게 하지 않고, 그들에게 오히려 복음을 전파하며 로마의 종교와 맞서는 길을 택했다. 그런 사실은 신약성경에 그대로 기록되어 있다.

  • “내 一生 祖國과 民族을 爲하여”

    “내 一生 祖國과 民族을 爲하여”

    기독일보,

    역대 대통령들은 국난을 극복하려 많은 노력을 하였다. 그 중에 건국대통령 이승만이 있었고 선진국을 향한 도약의 발걸음을 이끌었던 경제대통령 박정희가 있었다. 1960대에는 민주화도 경제도 미숙한 상태의 국가였다. 누구나 가난에서 벗어나는 것이 꿈이었다. 그리하여 자본도 지하자원도 부족했던 시절에 해외에서 외환을 들여와 경제발전을 꿈꾸며 산업화를 이루었던 시절이 있었다.

  • [서평] 깊은 우물(박용상, 지혜의 언덕, 2025)

    [서평] 깊은 우물(박용상, 지혜의 언덕, 2025)

    기독일보,

    영국은 비가 많은 나라다. 그러나 금년(2025) 4,5월엔 가뭄이 심하였다. “오랜 가뭄/대지는 타들어 가고/초목들은 여기저기 불타고/식물들은 갈증에 시들어 가고/동물들은 목마름에 헐떡이고/사람들도 애타게 기다리던/비 내린다//장인어른/이 비를 돈비라 하고/아내는/이 비를 복비라 하며/햇빛 동산지기는/이 비를 가리켜 꿀비라 하기에/나는/이 비를 가리켜 은비(gr[e]ace rain)라 불러본다” (P. 77, 비(rain) 전반부)

  • 여름성경학교의 현재, 그리고 지속 가능한 교회학교의 미래

    여름성경학교의 현재, 그리고 지속 가능한 교회학교의 미래

    기독일보,

    이번 여름에는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아이들을 위해 기도하고, 사랑으로 가르치며 섬겨주신 덕분에 1년 중 가장 큰 행사인 여름성경학교가 은혜 가운데 잘 마쳤으리라 믿는다. 여러분의 헌신과 수고는 아이들 마음속에 하나님의 사랑을 깊이 심어주는 소중한 씨앗이 되었을 것이다. 그 씨앗이 자라나 믿음의 큰 나무가 될 것을 기대해 본다. 여름성경학교가 집중적인 교육의 효과를 주는 큰 행사였다면, 그 이후에는 아이들이 말씀과 기도로 계속해서 쑥쑥 자랄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중요하다. 단순히 온라인이나 오프라인의 문제가 아니라, '사랑'으로 아이들을 돌보고 관계를 잘 맺어주는 것이 핵심이다.

  • 거짓말과 마귀의 연관성에 대한 성경적 증거

    거짓말과 마귀의 연관성에 대한 성경적 증거

    기독일보,

    본 보고서는 성경 구절을 바탕으로 ‘거짓말’과 ‘마귀’의 근본적인 연관성을 탐구하고, 거짓말에 대한 마귀의 이중적 태도, 즉 '내로남불'의 본질을 밝히고자 합니다. 이어서 거짓말하는 말의 이면에는 ‘거짓말쟁이요 거짓의 아비’인 마귀의 영향력이 존재한다는 것과, 거짓말을 반대해야 하는 이유를 논리정연하게 보고서로 작성하고자 합니다. 성경은 ‘거짓말’의 기원을 ‘마귀’에게서 찾고 있습니다. 특히 요한복음 8장 44절은 이 연관성을 가장 명확하게 보여주는 핵심 구절입니다.

  • 바벨탑 이후의 과학과 하나님 나라

    바벨탑 이후의 과학과 하나님 나라

    기독일보,

    기술은 계속해서 발전하고 있습니다. 인공지능은 사람의 감정을 인식하고, 로봇은 노인을 돌보며, 유전자 편집 기술은 생명의 기원을 인간의 손으로 다루는 수준에 이르렀습니다. 우리는 종종 이 놀라운 진보에 감탄하며 "이제 인간은 무엇이든 할 수 있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이 질문은 곧 또 다른 질문을 낳습니다. 우리는 정말 ‘할 수 있는 것’을 모두 ‘해야’ 하는가?

  • 김정석 감독회장의 광복절 메시지 논란에 대한 해명의 역설: 드러난 역사인식의 민낯

    김정석 감독회장의 광복절 메시지 논란에 대한 해명의 역설: 드러난 역사인식의 민낯

    기독일보,

    2025년 8월 8일, 기독교대한감리회 김정석 감독회장이 발표한 광복절 메시지가 공개되자마자, “남한 단독정부 수립으로 분단이 시작됐다”는 그 메시지의 내용을 두고 거센 비판이 일었다. 해당 발언은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기독교 언론, SNS를 통해 빠르게 확산되었고, 특히 양식 있는 기독교계와 역사학계 인사들은 이를 “북한의 분단 책임을 은폐하는 심각한 역사 왜곡”이라고 규정하며 강력히 문제를 제기하였다. 이는 단순한 정치적 반발이 아니라, 한국 사회 전반에 깊숙이 진행 중인 언어전쟁 속에서 역사 서사를 어떻게 규정할 것인가에 대한 근본적 논쟁이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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