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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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의 도
기독일보,할렐루야!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 설교를 맡게 된 이반석 목사입니다. 주님을 예배하는 여러분을 진심으로 축복합니다. 설교자로서 많이 부족한 저이지만, 저를 통해 역사하실 하나님의 이름을 찬양합니다! 오늘은 “십자가의 도”라는 제목으로 여러분께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고자 합니다. 여러분은 “십자가의 도“라는 단어를 들으면 무엇이 생각나시나요? 저는 ‘역설’이라는 표현이 생각납니다. ‘역설’은 일반적으로는 모순점이 있으나, 그 속에 중요한 진리가 들어있을 때를 지칭합니다. 저는 ‘십자가의 도’가 바로 그러한 대표적 예시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여러분도 잘 아시다시피 십자가란 고대 로마 시대 때 행해진 형벌이었습니다. 이 형벌은 너무나도 잔인해서 일반적인 죄수들에게는 행해지지 않았고, 중대한 범죄를 저지른 죄인에게만 행해졌던 형벌입니다. 예수님께서는 무죄하셨지만 우리의 죄악 때문에 친히 십자가를 지셨습니다. 이사야서 53장 5절 -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 때문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 때문이라 그가 징계를 받으므로 우리는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으므로 우리는 나음을 받았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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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바 기도회 설교] 그리스도를 위해 투표하라!
기독일보,하나님은 온 세상의 창조주시며, 온 세상의 통치자이십니다. 하나님의 주권은 온 우주에 미치며, 이 세상의 모든 것을 주권적으로 섭리하고 계시고, 그 기쁘신 뜻대로 온 세상을 운행하시며 돌보고 계십니다. 11. 여호와여 위대하심과 권능과 영광과 승리와 위엄이 다 주께 속하였사오니 천지에 있 는 것이 다 주의 것이로소이다 여호와여 주권도 주께 속하였사오니 주는 높으사 만물의 머리이심이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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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덴동산을 벗어난 자들
기독일보,21세기의 특징은 문예부흥 기간에 형성 된 자유주의의 영향과, 후기현대주의의 삶의 질서 및 전통가치의 무시가 혼합되어 있다는 것이며, 학문분야에서는 그러한 혼돈속에서 다양한 이론이나 논리들이 줄을 잇고 있는 상황에 있다. 죽은 마르크스주의(Marxism)의 망령이 되살아나 활개짓을 하는가 하면, 또한 신학에서는 이미 사장된 진화론이 유신진화라는 가면을 쓰고 살아나 성경의 창조교리에 뿌리를 둔 정통신학의 창조론에 혼란을 야기하고 있다. 그러므로, 지금은 정통신학을 하는 학자들이나 목회자들이 이러한 반 성경적 논리를 퇴치해야 하는 결단의 기로에 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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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치유상담] 남녀의 뇌, 태아 시기부터 차이가 난다
선교신문,남성과 여성이 있어 서로 조화를 이루어 이 세상을 꾸려나가고 자손을 이어 나간다. 여성과 남성은 몸매나 체격, 근육의 힘, 공격성 등 여러 차이가 있다. 이 같은 차이는 사춘기 이후에 두드러지게 나타난다. 사춘기 이후에 충분한 활성을 나타내는 에스트로겐과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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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치유상담] 치매의 뇌, 신경세포 내부와 외부에 병적인 축적이 발생한다
선교신문,국내의 치매 환자 수는 빠르게 증가하여 2013년 58만 명(유병률 9.4%)에서 2025년 97만 명(유병률 9.17%)에 달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고령화 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알츠하이머병은 엄청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1906년 학계에 처음 독일인 의사 알로이스 알츠하이머가 이 병을 소개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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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동성애 집착하는 PCUSA의 암울한 미래
기독일보,동성애 목사 안수를 허락하는 등 동성애 이슈로 갈수록 교세가 하락하고 있는 미국 장로교회(PCUSA)가 성직 후보자들에게 성 소수자(LGBT) 문제에 대한 견해를 묻도록 규례를 개정해 논란이 커지고 있다. 피택 장로 등 예비 임직자를 대상으로 동성애에 대한 견해를 묻고 부정적 의견을 가진 이들을 걸러내려는 차별적 조치라는 비판과 반발이 교단 안에서 쏟아지는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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룻기 강해 2. 룻의 결단
기독일보,룻기에 목숨을 건 여인이 등장한다. 룻이다. 귀향을 결심한 시어머니 나오미가 축복기도를 해주며 모압으로 돌아가 살길을 찾으라고 강권했지만 룻은 왠지 멋있어(?) 보이는 시어머니, 존경하며 늘 그 곁을 지켜야 할 롤모델로 보였는지 죽어도 같이 죽겠다며 시어머니를 따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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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노래로 노래하라
기독일보,시편에는 “새 노래로 찬송하라”는 구절이 가끔 나오는데 본문은 그 첫 째입니다. 각 시편마다 그 의미는 조금씩 다릅니다. 그 중에 예수님의 구원을 예표하는 내용도 있는데, 율법이 아닌 은혜로 열릴 새 구원의 길을 찬양하라는 뜻입니다. 어쨌든 모두가 이전에는 찬양을 전혀 하지 않다가 처음 하는 것이 아니라 이전과는 다른 의미의 노래라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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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그러진 자화상 or 존귀한 자화상?
기독일보,맥스웰 몰츠 박사는 감동적인 사랑의 사연을 들려준다. 한 남자가 불난 집에서 부모를 구하려다 화상을 입었다. 그의 얼굴은 화상으로 심하게 일그러졌다. 그는 그 고통을 하나님의 벌로 잘못 해석했다. 그는 아무에게도 자기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 심지어 사랑하는 아내도 그를 볼 수 없었다. 아내는 성형외과 의사인 몰츠 박사에게 도움을 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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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대선 후보의 ‘차별금지법’에 쏠린 눈과 귀
기독일보,21대 대통령 선거가 열흘 앞으로 다가오면서 대선 후보 간의 정책과 비전 대결이 점점 가열되고 있다. 기독교계 또한 핵심 관심사인 ‘포괄적 차별금지법’에 대한 후보들의 견해에 온통 눈과 귀가 쏠린 모습이다. 거룩한방파제통합국민대회, 반동성애기독시민연대 등 다수의 기독교 시민단체들은 지난 19일 한국기독교회관 앞에서 ‘포괄적 차별금지법’과 포괄적 성교육 반대 집회를 열었다. 이들은 좌파 진영이 추진해온 ‘차별금지법’과 포괄적 성교육에 대해 “편향된 이념적 인권을 앞세워 언론, 표현, 학문, 종교, 양심, 사상의 자유를 무력화시켜 다음 세대를 망치게 될 것”이라고 비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