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 ‘북한자유주간’에 쏠린 전 세계의 이목
이번 주일에 미국 워싱톤 D.C.에서 개막될 ‘북한자유주간(North Korea Freedom Week)’에 전 세계 인권단체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북한 주민의 인권 증진과 자유를 위한 국제 연대 행사로 매년 미국에서 개최돼 온 ‘북한자유주간’의 올해 일정은 26일 주일부터 5월 2일까지 로, 북한 인권에 대한 전 세계의 관심을 환기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주일에 미국 워싱톤 D.C.에서 개막될 ‘북한자유주간(North Korea Freedom Week)’에 전 세계 인권단체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북한 주민의 인권 증진과 자유를 위한 국제 연대 행사로 매년 미국에서 개최돼 온 ‘북한자유주간’의 올해 일정은 26일 주일부터 5월 2일까지 로, 북한 인권에 대한 전 세계의 관심을 환기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믿음은 신앙의 본질이다. 하나님께 맡기는 것이 믿음이다. 성경 66권을 관통하는 키워드가 믿음이다. 요즘같이 혼돈된 시대에 믿음보다 중요한 게 없다. 그런데 믿음에도 종류가 있다.하나는, 죽은 믿음이다. 약 2:17에, 행함이 없는 믿음을 죽은 믿음이라고 했다. 죽었는데 무엇을 할 수 있겠는가? 행함이 동반되지 않은 믿음은 아무런 역사를 일으킬 수 없는, 생명력을 상실한 죽은 믿음이다.또한, 적은 믿음이다(마 14:31). 적은 믿음은 가볍고 짧은 믿음이다. 가벼우니까 쉽게 흔들리고, 하나님의 때까지 인내하지 못하고 의심하거나 낙심
작년 7월 폭우 실종자 수색 중 채수근 병사가 급류에 휩쓸려 사망했다. 채 상병은 모친이 무려 10번의 시험관 시술 끝에 얻은 늦둥이 외아들인데, 자원하여 해병대에 입대하였지만 수영을 할 줄 몰랐다.사고의 원인으로 정부가 군부대에 무리한 대민지원을 요구한 것이 거론된다. 장병들은 단순 수해복구 지원으로 알고 삽, 곡괭이, 모래주머니만 갖고 갔는데, 현장에 도착하고서야 실종자 수색작업임을 알게 되었다고 한다. 그렇게 하천에 급류가 흐르는 상황에서 구명조끼도 없이 ‘인간띠’ 작전이 진행되었다. 소방당국은 ‘인간띠’ 수색을 극히 만류하였
최근 한 예배에서 이정숙 집사라는 분의 간증을 들었습니다. 그분은 세상 사람들이 듣기엔 ‘참 기구하다’는 표현이 절로 나올 삶을 살아오셨습니다.집사님은 50대 초반에 이미 네 번의 ‘사별(死別)’을 경험했습니다. 첫 번째는 아버지와의 사별이었습니다. 10살 무렵 여느 때와 같이 학교를 가며 “다녀오겠습니다”하고 집을 나섰는데 그것이 아빠와의 마지막 인사였습니다.어느 날은 학교에서 가정 조사를 하며 선생님이 “아버지는 무슨 일을 하시니” 물으셨다고 합니다. 그 물음에 집사님은 자기도 모르게 눈물을 왈칵 쏟아내며 조심스레 “돌아가셨어요
장군 제1묘역에서 가장 높은 곳에 오르면 현충탑과 잔디광장과 한강, 그리고 멀리 남산이 한눈에 들어온다. 포토맥강을 가운데 두고 워싱턴DC와 마주하고 있는 미국 알링턴 국립묘지와 입지가 비슷하다고 한다. 강 건너 저편을 바라보며 언덕 위에 누워있는 이들은 지금 무슨
“당신의 신체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 10군데만 적어보세요!” 강의 때 가끔 이런 걸 주문하곤 한다. 수강생들은 10가지를 잘 적어내려 가다가, 10가지를 거의 다 채우기 직전에 고민하기 시작한다. 더 중요한 것들이 많이 남아서다. 그래서 이미 적은 걸 지우고 다른 걸로 바꾸기도 한다. 10가지를 다 적게 한 후, 나는 이어서 또 주문을 한다. “이번에는 10가지 중 5가지를 줄여보세요!” 정말 잔인한 주문이다. 우리 몸에서 없어도 되는 건 단연코 하나도 없다. 대학생 때 생손을 앓아본 적이 있다. 손톱 사이에 생긴 염증이 도져서 한
2024년 6월 4일 서울신학대학교 징계위원회가 이른바 “유신진화론”을 주장한다는 박영식 교수를 해임하기로 결정했다고 합니다. 이 결정은 이사회에 통보되고 이사회에서 최종 결정이 내려진다고 합니다. 이에 관해 한 조직신학자로서 본인의 입장을 밝히고자 합니다.
금년은 수운 최제우(1824-1864) 탄생 200주년을 맞이하는 해이다. 천도교, 학계, 그리고 인류문명의 ‘개벽’을 갈망하는 사람들의 관심이 점점 커나가고 있다. 한국인들은 모차르트나 다윈 등 서양의 유명인 탄신 200주년이 되면 관심과 특집기사가 많다. 그런 관심과 언론계의 특집기사는 좋은 일이지만, 우리 자신들의 직계 조상의 위대성을 모르거나 무시하는 것은 매우 잘못된 것이다. 이 글은 대구감영(大邱監營)의 최후 재판정(1864)에서 있었던 당시 감사(監司) 서헌순(徐憲淳)의 심문 요지, 최제우의 최후 진술, 그리고 사형판결문을 다시 소환하여 오늘날 의미를 생각해 보려는 칼럼이다. 특히 3.1 독립만세운동(1919)을 기독교와 힘을 합하여 일으킨 주도적 종교가 천도교였다. 최제우의 동학운동(1860)이 동학농민혁명(1894)으로 분출된 이후, 동학의 3대 종단 지도자 손병희 때에 이르러 종단 이름을 천도교라고 변경한 것이다(1905). 따라서 기독교인들도 ‘현대 한국 역사의 시작’이라고 학자들이 일컫는 동학사상과 수운 최제우 인물에 대하여 깊이 알아야 한다.
디지털 테크놀로지의 발달로 인해 이와 관련된 여러 가지 신조어가 생겨났다. 그중에 ‘디지털 치매’라는 단어는 우리나라에서 처음 만들어진 단어이며, 2004년도에 우리나라의 국립국어원에 등재되어 있다. 특히 독일의 뇌신경 의사인 만프레드 슈피처가 지은 ‘디지털 치매’란 책이 출간되면서 사회적으로 많은 관심을 갖게 되었다.
그렇습니다! 국가보훈처는 지난 2023년 삼성과 LG 협찬으로 미국 뉴욕 타임스스퀘어 대형 전광판에 '한미 참전용사 10대 영웅'을 알리는 홍보 영상을 선보인 바 있습니다. 10대 영웅에는 유엔사령관이었던 인천상륙작전의 영웅 더글러스 맥아더 장군과 전쟁 당시 미8군 사령관을 지낸 제임스 밴 플리트 장군 및 그의 아들, 랠프 퍼켓 주니어 미 육군 대령, 재미교포 출신으로 제2차 세계대전 참전 전역 후 한국전쟁에 자원입대한 독립운동가 김순권 선생 아들 김영옥 미 육군 대령, 다부동 전투 영웅 백선엽 장군과 100회 출격의 김두만 공군 대장, 가수 진미령(본명 김미령)씨 부친이요 광복군 김구 선생 보좌관 출신으로 참전한 김동석 특수부대(필자가 시무하던 교회의 임수 장로, 임원학 집사가 해당 부대 전우회 회장과 사무총장 역임, 곽선희·한명수 목사도 이 부대 출신)장, 서울수복작전 당시 정부청사 옥상에 태극기를 게양한 박정모 해병대 대령 그리고 서울수복작전 중 전사한 윌리엄 해밀턴 쇼 대위와 목사였던 아버지 쇼 선교사가 꼽혔습니다.
서울과 수도권 곳곳에서 재개발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하지만 재개발이 진행되면서 해당 지역에서 오랜 시간 지역사회를 섬기며 복음을 전해온 교회들이 거리로 내몰리고 있다. 과거 재개발 조합들이 해당 지역 내 종교시설을 존치하거나 적절히 보상하여 다른 곳에서 다시 활동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보장했던 것과는 비교되는 현실이다.지난달 16일 기자회견을 열고 조합측의 일방적인 교회 탄압을 고발한 성남 상대원2구역의 경우 3개 교회 가운데 2곳은 존치 요구에도 불구하고 50%만 대토를 해주었고, 다른 한 곳은 130%의 종교용지를 배정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