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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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문화 혁신 핵심…예수처럼 직원들 존중하여, 자발적 참여 유도”
선교신문,‘기독실업인’들의 대축제인 CBMC 세계대회(CBMC World Convention) 2023이 한창 진행 중이다. 이번 ‘제12차 CBMC 세계대회’에는 한국을 포함해 세계 36개국에서 모여든 기독 실업인과 전문인 2400여명이 참여했으며. 경기도 파주 오산리최자실기념금식기도원에서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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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선교한국대회 참가 1,403명, 30배·60배·100배 결실하길”
기독일보,팬데믹으로 5년 만에 현장 행사로 열린 ‘2023 제18회 선교한국대회’가 하나님 나라와 선교를 위한 1,400여 참가자의 헌신·결단과 함께 막을 내렸다. 1988년 제1회 대회 이후 2년마다 개최된 청년 선교 동원대회인 선교한국대회는 올해 8월 7일부터 11일까지 경북 포항 한동대에서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 같이 나도 너희를 보내노라’(요 20:21)는 주제로 열렸다. 이번 선교한국대회는 주관단체 없이 선교한국의 11개 학생선교단체가 함께 섬긴 첫 대회이자, 지리적으로 남부지방에서 열린 첫 대회였다. 또 대회 기간 태풍 ‘카눈’의 영향에 따라 10일 오전 일정을 비대면으로 잠시 전환하는 등 조직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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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수련회! 끝난 뒤가 훨씬 더 중요하다
1. 아이들 신앙훈련 시작해야 2. 아이들 지속적 만나 교제를 필자는 올해 여러 곳의 청소년 수련회에 강사로 다녀왔다. 여러 수련회를 다녀오면서 아직까지 다음 세대에 희망이 있고 하나님의 역사하심이 있음을 알고, 감사하는 시간을 가졌다. 필자는 보통 청소년 수련회에 가서 말씀을 전하고 기도회를 인도한 뒤, 집회가 끝날 때쯤 마지막으로 아이들에게 꼭 하는 말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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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만난 북한 성도, 미처 다 나누지 못했던 이야기
모퉁이돌선교회가 8월 카타콤소식 특집에서 그동안 공개하지 못했던 북한 성도 이야기를 공개했다. 선교회 측은 “67회 선교 컨퍼런스에서 20년 넘게 북한 성도들과 연락하며 교제해 온 일꾼이 그동안 공개하지 못했던 귀한 성도들의 이야기를 털어 놓았다”며 “고난에 고난이 겹쳐와도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에게 묵묵히 선을 행하며 예배를 드리는 신실한 그리스도인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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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 통해 군선교 하게 된 간사 “복음전파 절박… 외면 말고 순종할 것”
기독일보,학군단(ROTC)에서 장교 후보생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한 선교단체의 간사가 자신이 군선교를 결심하게 된 내용과 선교 과정 가운데 경험했던 은혜를 간증했다. 사단법인 청년선교(대표 여주봉 목사)는 지난 8일 본 단체에서 활동하며 평택대 학군단의 신우회를 이끄는 문희정 간사의 간증 영상을 게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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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가슴을 다시 열방으로, 우리의 기도를 다시 땅끝으로!”
선교신문,9일 저녁 한동대 효암관에서 진행된 2023 제18회 선교한국대회 셋째 날 저녁집회에서 한국WEC국제선교회 부대표 박현주 선교사는 ‘예수, 그 이름을 힘입어’(마 28:19~20, 행 1:8)라는 주제로 강력한 선교 메시지를 던졌다. 박 선교사는 WEC국제선교회에서 2001년부터 선교지 훈련을 받고, 2003년 3월 중앙아시아 K국으로 파송돼 총 16년간 현지 사역을 했다. 6년 전 귀국한 후로는 한국WEC국제선교회에서 MK 사역부장을 역임하고, 현재 선교사 후보자영입부 및 부대표로 사역하고 있다. 이날 박 선교사는 “선교지에 훈련받기 위해 나갈 때, 20년 사역하고 돌아오면 이 땅의 젊은이들을 동원할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하나님께 기도했다”며 “딱 20년이 되어 이 자리에서 여러분을 동원하기 위해 섰다. 주님을 찬양한다”고 먼저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박 선교사는 할머니가 외국인 선교사를 만나 예수를 영접하고 집 앞마당에 교회를 개척했으며, 할머니의 둘째 아들, 곧 박 선교사의 아버지와 어머니도 선교사로 헌신하여 사역하고 있다고 했다. 첫째 딸인 자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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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레이 전도사 “국내 고려인 대상 사역자들 많아졌으면”
선교신문,2023 제18회 선교한국대회 셋째 날인 9일 저녁, 타문화 선교사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듣는 ‘아름다운 땅끝 소식’ 시간에는 광주 새날교회 교사로 고려인 사역을 하는 안드레이 전도사(39, 십자가 사랑교회)가 국내 이주민 선교에 관한 관심과 동참을 요청했다. 올해 선교한국대회는 7일부터 11일까지 경북 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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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A 서울컨퍼런스 2023’ 8월 25, 26일 개최 “BAM: 게임 체인저”
선교신문,한국교회 내 비즈니스 선교(BAM, Business As Mission)를 활성화하기 위한 ‘IBA 서울컨퍼런스 2023’이 오는 8월 25일과 26일 양일에 걸쳐 서울 목동 한사랑교회에서 열린다. 올해 컨퍼런스 주제는 ‘BAM: 게임 체인저’(혼돈의 시대 속 변혁의 비즈니스 리더)다. ‘게임 체인저’(Game Changer)는 판을 뒤흔들어 시장의 흐름을 통째로 바꾸거나, 어떤 일의 결과나 흐름 및 판도를 뒤집어 놓을 만한 결정적 역할을 한 사건이나 사람, 제품, 서비스 등을 이르는 말이다. 컨퍼런스 주최 측인 IBA(International BAM Alliance)는 “오늘의 세상은 모든 것이 빠르게 변하고 화려하며 풍요로워 보인다”며 “하지만 실상 우리 자신과 주변을 둘러보면 많은 이가 전인적 결핍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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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국제종교자유위 보고서, 러시아 종교의 자유 급격히 축소 보고”
기독일보,러시아 당국이 개신교 등 다양한 종교 활동을 금지하기 위해 모호한 법률을 적용함에 따라 우크라이나 및 러시아 연방 전역에 종교의 자유가 급격히 축소되고 있다고 한국VOM(한국순교자의소리, 대표 현숙 폴리)가 8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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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선교한국… “청년들, 하나님의 임재와 영적 각성 경험하길”
기독일보,5년 만에 대면 행사로 열린 2023 제18회 선교한국대회가 7일부터 11일까지 4박 5일간 경북 포항 한동대학교에서 진행 중이다.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 같이 나도 너희를 보내노라’(요 20:21)는 주제로 청년·대학생에게 선교적 제자의 삶을 도전하는 이번 대회에는 청년 참가자가 약 390명, 10대 참가자가 약 150명, 해외 참가자 및 해외 국적자가 약 20명, 일반 참가자 약 370명, 스태프 334명 등 총 1,267명이 참여하고 있다. 첫째 날 저녁집회로 시작된 대회는 선교한국 사무총장 최욥 선교사의 웰컴 순서와 2023 선교한국대회 조직위원회 총회의장인 정사철 선교사(ESF 대표)의 개회사, 한동대 최도성 총장의 환영사 등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