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

  • [전도편지] 병상 틈새전도 “나의 인생은 주님의 것 되기 원합니다” (상)

    [전도편지] 병상 틈새전도 “나의 인생은 주님의 것 되기 원합니다” (상)

    선교신문,

    7개월 전부터 365일 틈새전도로 정신없이 전도하다 보니 건강이 급속도로 악화하기 시작했습니다. 직목협 정기총회 직전부터 온몸에 더욱 무리가 오더니 갑자기 힘이 쭉 빠졌습니다. 엉금엉금 기어서 겨우 지하철에 몸을 담고 오면서도 만나는 사람들에게 틈새로 예수 복음을 선포했습니다. 고속버스터미널에 겨우 도착하여 몸이 지

  • [전도편지] 병상 틈새전도 “나의 인생은 주님의 것 되기 원합니다” (하)

    [전도편지] 병상 틈새전도 “나의 인생은 주님의 것 되기 원합니다” (하)

    선교신문,

    전도자는 18년 전 혈액투석을 11년간 받아오다가 하나님께서 신장이식을 시켜주셨습니다. 전도자는 신장투석 이후 신장이식을 한 환자는 금방 피곤해지고 무리하면 죽는다고 의사들에게 여러 번 경고도 받았습니다. 그러나 늘 크게 중요하지 않게 생각하고 살아왔습니다. 그런데 7개월 전부터 365일 틈새전도로 정신없이 전도하다 보니

  • “4차 로잔대회 기점으로 한국교회와 세계교회가 얻을 수 있는 것은…”

    “4차 로잔대회 기점으로 한국교회와 세계교회가 얻을 수 있는 것은…”

    선교신문,

    조샘 선교사는 “로잔운동을 처음 들은 것은 대학생이었던 80년대 중반이었다. 대학에 들어가면서 한 선교단체를 통해 회심을 경험했으나, 사회 곳곳에서 터져 나온 민주화 열망, 도시 빈민 및 노동 문제, 군사 독재에 대한 저항 등 변화에 대한 열망이 사회 전체에서 들끓고 있었고, 그 와중에 신앙을 비롯한 삶의 목표에 대한 방황이 시작되었다”고 말했다. 그는 “많은 교회가 수도권을 중심으로 성장했던 것도 이 시기로, 필자에게는 교회들이 개인 구원과 종교적 행위를 강조하며 자기 몸 부풀리는 데만 관심 있는 듯 보여 교회에 대한 의심과 회의로 신앙을 유지하기 힘들었다”며 “필자가 로잔 문건들을 접하기 시작한 것은 바로 이 어간으로, 1974년 스위스 로잔에서 열렸던 로잔 1차 총회 이후 진행된 다양한 컨설테이션 문건들이 한글로 번역되어 들어오기 시작했다. 로잔과 직간접적으로 연관되었던 신복음주의자들의 글을 접하며 느꼈던 당시의 감격과 충격은 사

  • 로잔대회, ‘복음주의’ 이탈해 ‘에큐메니칼’로 흐르나

    로잔대회, ‘복음주의’ 이탈해 ‘에큐메니칼’로 흐르나

    기독일보,

    제4차 로잔대회가 올해 9월 한국에서 열리는 가운데, 국내 복음주의권에서 이번 로잔대회가 성경의 절대성과, 예수 그리스도의 유일성, 그리고 복음전도의 우선성을 강조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로잔대회는 1974년 스위스 로잔에서 처음 열린 이후 1989년 필리핀 마닐라에서 제2차 대회가, 2010년 남아프리카공화국 케이프타운에서 제3차 대회가 각각 열렸다. 그리고 첫 대회 후 50년이 지나 이번에 한국에서 제4차 대회를 앞두고 있다.

  • 열혈청년 제자캠프 2.15~17, ‘제자·복음·세계관·리더’ 등 다뤄와

    열혈청년 제자캠프 2.15~17, ‘제자·복음·세계관·리더’ 등 다뤄와

    기독일보,

    굿트리미니스트리(대표 정현영 목사)와 서울기독청년연합회가 함께 주관하는 ‘열혈청년 제자캠프(이하 열캠)’가 2월 15부터 17일까지 ‘네가 어디 있느냐’(창 3:9)’라는 주제로 의정부좋은나무교회(담임 정현영 목사)에서 진행된다. 횟수로 9회 차를 맞은 열캠은 초교파 겨울 청년 캠프로, 많은 성원에 힘입어 2012년부터 120명의 청년 제자 혁명, 복음으로 변화되는 거룩한 청년세대, 성경적 세계관으로 무장하는 차세대 리더, 성령의 임재를 통한 하나님과의 인격적인 만남을 주 주제로 진행되어왔다.

  • CCC, 2024년 신년 예배 드려… “변화 위한 새로운 시간”

    CCC, 2024년 신년 예배 드려… “변화 위한 새로운 시간”

    기독일보,

    한국CCC(대표 박성민 목사)가 2024년 새해를 맞이하는 신호탄을 쏘았다. 2일 서울 본부에서 신년 예배를 드린 한국CCC는 “‘Life Transforming Communitas’(같은 비전으로 하나되어 생명을 낳고 삶을 변화시키는 공동체)라는 CCC의 새로운 정체성을 되새기며 CCC 로고로 제작한 넥타이와 스카프를 착용하고 예배를 드렸다”고 전했다.

  • 아이들과 부모, 스마트폰 스마트하게 디톡스하는 4가지 방법

    아이들과 부모, 스마트폰 스마트하게 디톡스하는 4가지 방법

    크리스천투데이,

    다음 세대 아이들 마음 얻기부터 부모도 사용 시간 줄여 함께해야 디톡스 이유로 거래 하지 말아야 함께 운동하고, 부모는 인내해야 #아이들 마음을 얻으면 변화가 시작된다 스마트폰 디톡스가 가장 필요한 곳은 어디일까? 다음 세대다. 일단 사용량만 보더라도 압도적이다. ‘메디컬 타임즈’ 8월 11일 기사를 보면, 우리나라 청소년은 하루 평균 주중에는 4.7시간, 주말에…

  • 에스더기도운동 2024년 1월 1주차 북한 및 국가 기도제목

    에스더기도운동 2024년 1월 1주차 북한 및 국가 기도제목

    크리스천투데이,

    ◈북한기도 1. '단속반은 흡혈귀같이 피를 빨아 먹었다' 목선 탈북자가 말하는 북한의 현재 ▶ 기사요약 2023년 들어 처음 한국에 들어온 탈북자인 김씨 가족은 예외적으로 바닷길로 왔다. 코로나19로 국경이 봉쇄되면서 온가족이 목선을 타고 탈북했다. 임신 중인 아내와 어머니, 어린조카들을 포함한 동생 가족과 함께였다. 아이들은 수면제로 재운 후 자루에 담아 …

  • “나이지리아 플래토주 동시다발 테러 후 난민 지원 시급”

    “나이지리아 플래토주 동시다발 테러 후 난민 지원 시급”

    선교신문,

    최근 성탄 기간 나이지리아 중부 고원지대에 위치한 플래토(Plateau)주에서 이슬람 극단주의자들의 동시다발 공격으로 최소 175명이 사망하고 450여 명이 부상한 가운데, 피해자들과 1만 5천여 난민을 위한 기도와 지원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글로벌 크리스천 릴리프(GCR)가 최근 밝혔다. GCR은 “풀라니 무장세력으로 의심되는 극단주의자들은 12월 23일부터 25일까지 48시간 동안 32개 이상의 서로 다른 공동체를 공격해 220채가 넘는 집이 불타고, 450여 명이 도망치다 총상, 화상, 열상 등 다양한 부상을 입었다”고 밝혔다. 국제앰네스티 나이지리아 사무소에 따르면, 플래토주에서 기독교인이 다수인 보코스와 바킨 라디 지역에서만 140명이 사망한 것이 확인됐다. 공격 받은 마을 주

  • [안보칼럼] 국가 보훈과 정체성

    [안보칼럼] 국가 보훈과 정체성

    선교신문,

    보훈은 ‘공훈에 보답한다’는 뜻이다. 국가보훈 기본법에 따르면 국가를 위하여 희생하거나 공헌한 사람의 숭고한 희생을 선양하고, 그와 그 유족 또는 가족의 영예로운 삶과 복지 향상을 도모하며, 나아가서 국민의 나라사랑 정신 함양에 이바지하는 행위이다. 이들이 희생하고 헌신한 국가는 당연히 대한민국이다. 그렇다면 대한민국의 무엇을 위해서 희생하고 헌신한 것인가? 이들이 목숨 바쳐 지켜낸 것이 대한민국의 정체성이다. 한 국가의 정체성은 무엇인가. 한 정치 공동체의 구성원들이 함께 겪어온 역사적 경험과 사건의 결과로부터 형성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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