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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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心)에 말씀을 꽂아 반드시(必) 하나님께 쓰임 받읍시다”
기독일보,“인생은 지우개 없이 그려가는 예술이죠? 여러분이 살아가는 건 절대로 지울 수가 없어요. 그러니 우리 인생이 얼마나 소중한 거예요. ‘주님 나를 써 주세요’라는 강렬한 부탁이 있고, 그런 마음이 살아날 때 하나님께 쓰임 받고 삶이 달라질 것 같아요.” 용혜원 시인은 서울 중랑구 상봉동 은혜제일교회(최원호 담임목사, 국제독립교회연합회 소속)에서 열린 ‘행복한 우리동네 북콘서트’(매.마.토.2)에서 “주님 나를 써주세요!”를 참석자들에게 복창하게 하면서 인생과 신앙의 지혜를 담은 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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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목협, 제15대 신임 회장으로 김창영 목사 선출
기독일보,한국기독교직장선교목회자협의회(대표회장 손윤탁 목사, 이하 직목협)가 14일 오전 서울 중구 소재 남대문교회(담임 손윤탁 목사)에서 제26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제15대 상임회장에 김창영 목사를 선출했다. 이날 정기총회는 김윤규 목사(상임회장)의 사회로, 김정자 목사(부회장)의 개회기도, 회원점명, 개회선언, 회순통과, 사업보고, 감사보고, 회칙심의, 임원선출, 신구임원 교체식, 사업계획안 및 예산 심의, 기타토의, 내외빈 소개, 폐회선언 순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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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사주·타로’ 경험 기독 청년들이 45%?
(사)한국기독교사회문제연구원(이사장 윤길수, 이하 기사연)에서 지난 11월 8-14일 전국 만 19-34세 개신교인 남녀 1천 명을 대상으로 지역·성·연령별 비율에 따른 ‘기독청년 인식조사: 가치관, 마음, 신앙’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기독 청년들의 타종교 및 타종교 관련 콘텐츠 경험 여부 설문도 관심을 모았다. 기사연은 다섯 가지 타종교 관련 활동 및 콘텐츠를 제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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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 청년 4-5명 중 1명 “외로움과 불안, 분노 느껴”
만족 이유 가족 화목, 삶의 재미 불만족 이유 경제 어려움 가장 커 신앙생활 만족 41.8%, 불만족 2배 기독 청년들은 대체로 요즘 자신의 삶에 대해 ‘행복하다’고 느끼고 있으나, 4-5명 중 1명은 외로움과 불안, 분노 등 부정적 감정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사)한국기독교사회문제연구원(이사장 윤길수, 이하 기사연)에서 실시한 ‘기독청년 인식조사: 가치관,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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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편지] 인도 쿠키족 난민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선교신문,인도 마니푸르주에서 메이테이족의 무차별 공격으로 고향을 떠난 쿠키족 난민이 41,425명입니다. 현지 교회는 한국 중고 옷을 준비하여 난민들에게 나눠주고 있습니다. 한국의 중고 겨울옷은 이곳에서 최고입니다. 중국 옷은 질이 많이 떨어지고, 일본 옷은 어딘지 모르게 어설프고, 한국의 옷이 품질도 좋고 몸에 착 달라붙고, 따뜻하고, 디자인도 좋아서 난민들에게 최고의 인기입니다. 옷을 가지고 가는 난민들이 이 사람 저 사람에게 연락하여 난민들이 너무나 많이 몰려왔습니다. 아이들도 수업을 일찍 마치고 옷을 가지러 왔습니다. 난민들이 옷을 보고 너무 좋아서 쉽게 결정을 하지 못하고 이것 입어보고 저것 입어보고 합니다. 난민들은 옷이 떨어질까 봐 걱정하며 문이 열리면 마구 밀고 들어옵니다. 난민들이 얼마나 많이 왔는지 이름을 기록하다가 할 수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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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R, 미얀마·중동 기독교인 위한 기도 요청
선교신문,글로벌 크리스천 릴리프(GCR)가 최근 박해를 피해 인도 북동부 미조람주로 유입되고 있는 미얀마 친족 기독교인 난민들과 중동에서 위험을 무릅쓰고 성경을 밀수해 보급하는 성도의 소식을 전하며 기도를 요청했다. ◇인도 미조람주로 유입되는 미얀마 기독교인과 주민들=2021년 2월 미얀마 군부 쿠데타 이후 3년 가까이 지속되어 온 미얀마 내전으로 현재까지 3만 명 이상이 사망하고, 200만 명의 난민이 발생했다. 설상가상으로 미얀마 교회는 한 주에서만 70개가 파괴되는 등 표적이 되었다. 끊임없는 폭력을 피할 곳이 없던 미얀마 기독교인들과 주민들에게 인도 미조람 사람들이 국경을 열고 그들을 환영하면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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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아프리카 이슈와 미래 함의’ 학술대회 15일 열려
기독일보,2023년 제8회 아프리카미래학회(AFS)하반기 학술대회가 ‘2024년 아프리카 이슈와 미래 함의’라는 주제로 오는 15일 13시부터 온라인ZOOM을 통해 열린다. 아프리카미래학회와 아프리카미래협회가 공동주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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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 타락이 이슬람 부른 것 아닌가 돌아봐야”
이슬람, 기독교가 복음의 능력 상실할 때 태동 올바른 방향으로 갈 때에야 비로소 쇠퇴할 것 한국교회가 이슬람의 대안 공동체로 세워져야 FIM국제선교회(대표 유해석 교수, 이사장 천환 목사) 창립 27주년 기념예배 및 이슬람 세미나가 12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신길동 해군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선교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세미나에서 ‘이슬람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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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혜원 “마음(心)에 말씀을 꽂아 반드시(必) 하나님께 쓰임 받읍시다”
선교신문,“인생은 지우개 없이 그려가는 예술이죠? 여러분이 살아가는 건 절대로 지울 수가 없어요. 그러니 우리 인생이 얼마나 소중한 거예요. ‘주님 나를 써 주세요’라는 강렬한 부탁이 있고, 그런 마음이 살아날 때 하나님께 쓰임 받고 삶이 달라질 것 같아요.” 용혜원 시인은 서울 중랑구 상봉동 은혜제일교회(최원호 담임목사, 국제독립교회연합회 소속)에서 열린 ‘행복한 우리동네 북콘서트’(매.마.토.2)에서 “주님 나를 써주세요!”를 참석자들에게 복창하게 하면서 인생과 신앙의 지혜를 담은 강연을 힘 있게 이끌었다. 작년 5월 이후 18개월 만에 은혜제일교회 북콘서트에서 앙코르 강연자로 초청된 용 시인은 이날도 넘치는 긍정적 에너지와 희망의 메시지를 시원시원한 목소리에 담아 가감 없이 전달했다. 항상 독자들에게 감사하면서 시 쓰는 기쁨과 강의하는 기쁨 속에 꿈을 이루며 살아간다는 용 시인은 지금까지 시집 97권, 동시집 2권, 시선집 13권 등 210권의 저서를 출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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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월성·내재성 모두 지닌 기독교 하나님, 이슬람 신관과 달라”
기독일보,FIM국제선교회(대표 유해석 목사, 이사장 천환 목사)가 12일 서울 해군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창립 27주년 기념예배 및 이슬람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에서 첫 발제자로 나선 배춘섭 총신대 선교학 교수는 “예일대 미로슬로브 볼프 교수가 주장하는 ‘알라와 하나님은 동일한 신’이라는 개념에 대해 반박하고자 한다”며 “하나님에 대해 계시의 속성, 내면적 특성, 구원의 방식 차원에서 기독교와 이슬람의 신개념은 절대적으로 다르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