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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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벳대학교 이사장 트랜 박사, 지역 시정 자문위원회 신임 이사 임명
선교신문,장재형 목사가 설립한 미국 올리벳대학교(Olivet University)의 이사장 진턴 트랜(Ginturn Tran) 박사가 캘리포니아 안자(Anza) 시의 시정 자문위원회(MAC, Anza Municipal Advisory Council) 신임 이사로 만장일치 추대됐다. 트랜 이사장은 지난 9월 18일(현지시각) 커뮤니티 센터에서 열린 회의에서 시정 자문위원으로 선서함으로써 다섯 명의 MAC 이사 중 한 명으로 공식 활동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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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가을 앗쌀람 이슬람 바로알기 무료 정기세미나, 10월 5일 개강
기독일보,아랍문화연구회 앗쌀람이 이슬람과 이슬람 선교 관심자들을 위한 ‘2024 가을 앗쌀람 이슬람 바로알기 정기세미나’를 10월 5일부터 11월 30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9시 30분~12시 서울 노원구 한국성서대학교 복음관 401호에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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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을 선교적 시각으로 보기(3) ‘여호와 이름의 선포와 구속의 역사’
선교신문,지난번 창세기에 이어서 이번엔 출애굽기를 통해 하나님이 어떻게 선교의 역사를 나타내며 진행해 나가시는지에 대해 생각해 보고자 한다. 출애굽기는 여호와께서 당신의 이름을 구체적으로 어떻게 나타내셨는지에 대한 것과 그분의 구속하신 역사에 대해서 말씀해 주고 있다. 그래서 오늘의 주제는 ‘여호와 이름의 선포와 구속의 역사’에 대해서인데, 이에 대해 우리는 출애굽 사건을 통해 다음 두 가지 면에서 접근해 보고자 한다. 첫 번째로 출애굽의 역사는 어떤 사건이었나 하는 것이다. 그것은 한 마디로 ‘여호와 하나님의 이름이 온 천하에 널리 선포된 사건’이었다고 말할 수 있다. 출애굽 사건이 이스라엘 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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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를 위한 특별 간담회 개최
선교신문,내전과 지진으로 고통받는 시리아 교회를 위한 긴급 지원과 피해 복구를 위한 특별 간담회가 최근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 세미나실에서 열렸다. ‘중동지역 평화를 위한 기도회’를 부제로 진행된 이 행사는 한국교회봉사단이 주최하고 KWMA가 주관했으며, 글로벌호프, 프로보노국제협력단, 글로벌위기대응네트워크, 소울러브피플, 한국교회봉사단 회원 16개 교단 후원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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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로잔 부산대회 및 COALA 2.5 대회 개최
선교신문,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가 주최하고 부산 수영로교회 등이 후원하는 포스트 로잔 부산대회(Post-Lausanne Meeting in Busan) 및 코알라(COALA) 2.5 대회가 ‘2024 서울-인천 제4차 로잔대회’ 직후인 9월 28일부터 10월 2일까지 부산 수영로교회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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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와 화해’, 전 세계 그리스도인의 핵심 사명이자 절실한 과제”
선교신문,2024 서울-인천 제4차 로잔대회 직전, 전 세계 크리스천 리더가 이 시대 한반도의 최대 과제인 한반도 평화와 화해, 치유를 위해 비무장지대(DMZ) 인접 지역을 순례하고, 기도하며, 연대와 협력을 도모하는 사전 행사가 개최된다. 9월 20일부터 21일까지 DMZ 인근 및 인천국립대학교 송도캠퍼스 23호 빌딩 대강당과 주변 건물에서는 ‘한반도 평화와 화해: 로잔 대회에 앞서 열리는 컨설테이션’(Peace and Reconciliation in the Korean Peninsula: A Pre-Congress Consultation)이 진행된다. 이 모임에는 9월 22일부터 28일까지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진행되는 제4차 로잔대회에 참석하기 위해 방한한 각국 크리스천 리더 100여 명과 로잔대회 참가자는 아니지만 한국에서 한반도 평화에 관심 있는 크리스천 리더 100여 명 등 총 200여 명이 참여해 DMZ 방문, 저녁 예배 및 기도, 컨설테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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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잔 최고의 수혜자인 한국교회, 세계교회에 기여자로 거듭나는 중요한 모멘텀”
선교신문,한국교회 복음주의 신학자들은 지난 9일 서울 노량진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 세미나실에서 열린 제4차 로잔대회 관련 기자간담회에서 로잔운동과 제4차 로잔대회에 대한 입장문(성명서)을 발표하고, 이번 대회에 대한 기대와 바람을 전했다. 기자간담회는 이승구 교수(합동신학대학원 석좌교수, 한국복음주의신학회, 한국개혁신학회 회장 역임)의 사회로 박형용 교수(전 합동신학대학원 총장, 한국복음주의신학회 회장 역임)의 대표기도, 박용규 교수(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명예교수, 한국기독교사연구소 소장)의 취지 설명 후 이은선 교수(안양대학교 명예교수, 현 백석대학교 교수, 한국복음주의신학회 회장 역임)가 성명서를 낭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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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인신매매로 팔려온 北 여성 섬기는 교회 단속”
기독일보,인신매매로 팔려온 북한 여성들을 섬기는 교회에 대한 중국 당국의 수색과 압수가 증가 추세에 있다고 한국 순교자의 소리(VOM)가 10일 전했다. 한국 VOM 현숙 폴리 대표는 “중국 정부가 중국 전역의 교회들을 계속 단속하고 있다는 사실은 잘 알려져 있지만, 중국 북동부 지역에 거주하는 북한 사람을 섬기는 교회처럼 소수 민족을 섬기는 교회를 단속하고 있다는 사실은 국제사회의 주목을 피해갔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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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위기관리재단, 인도차이나반도 대회 관련 협조 요청
선교신문,한국위기관리재단은 최근 내전 중인 미얀마 내 정세가 악화하고 있다며, 오는 10월 말 미얀마 양곤에서 대규모로 개최될 예정인 인도차이나반도 한인 지도자대회에 대해 우려를 표했다. 한국위기관리재단은 10일 선교단체 대표, 지역교회 선교목사, 위기관리 책임자, 멤버케어 담당자 등을 대상으로 한 협조 요청 공문에서 “최근 미얀마 내 군부-반군부 무력 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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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로잔대회에서 분명하게 선언할 것은…”
선교신문,한국교회 복음주의 신학자들이 ‘2024 서울-인천 제4차 로잔대회’를 10여 일 앞두고 로잔운동과 제4차 로잔대회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9일 서울 노량진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 세미나실에서 열린 제4차 로잔대회 관련 기자간담회에서 입장문(성명서)을 발표한 신학자들은 1974년 제1차 로잔대회 이후 로잔운동이 50년간 복음주의 운동 및 신학 발전에 공헌했다고 밝히며, 이번 대회에서도 “계속해서 ‘성경의 무오성’, ‘예수 그리스도의 유일성’을 강조하고, ‘동성애와 동성결혼이 하나님의 창조질서를 파괴하는 행위’라는 사실을 분명하게 선언할 것”을 요청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