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
-
-
제53차 한국기독교군선교연합회 정기총회 7일 개최
선교신문,한국기독교군선교연합회(기독교군종교구, 이사장 김삼환)가 오는 7일 오전 11시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 그레이스홀에서 제53차 정기총회를 개최한다. 이번 총회에는 임원, 법인이사, 대의원 등 160여 명이 참석해 2023년 사업보고와 결산보고, 2024년 사업 계획 및 예산편성안 등을 확정할 예정이다. 정기총회에 앞서 열리는 개회예배에서는 군선교연합
-
한국 순교자의 소리, 우크라이나 지역교회 위한 기도 요청
선교신문,5일 한국 순교자의 소리가 지난 2월 중순 로켓포 공격으로 교회 사택이 완전히 파괴된 우크라이나 목회자와 가족의 소식을 전하며 기도와 지원을 요청했다. 우크라이나 동부 도네츠크(Donetsk) 지역 셀리도보(Selidovo)에 있는 등록침례교회(Registered Baptist Church)의 블라디미르 세메노프(Vladimir Semenov) 목사는 지난 2월 15일 밤 러시아 군의 로켓 공격으로 사택을 잃었다. 사택은 전소돼 형체도 없이 사라져 버렸지만, 천만 다행으로 세메노프 목사와 가족들은 공격 당시 다른 곳에 머무르고 있어 모두 목숨을 건졌다. 또 한 가지 놀라운 사실은 사택과 담장 하나를 사이에 두고 있던 교회 건물은 피해를 거의 입지 않았다는 것이다. 한국 순교자의 소리는 “그분들이 ‘기도의 집’이라고 부르는 교회 건물은 두껍고 긴 벽돌 담장을 사이에 두고
-
그교협 충북지방회, 그리스도인대회 개최
선교신문,그리스도의교회협의회(그교협) 충북지방회(회장 김윤규 목사)가 지난 2월 25일 충북 청주 성광그리스도의교회(조관영 목사)에서 그리스도인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본 행사에 앞서 청주중앙그리스도의교회 찬양팀이 30분간 찬양으로 섬겼고, 충북지방회 회장 김윤규 목사(소태그리스도의교회)의 개회사와 그교협 회장 정병기 목사(새빛그리스도의교회)의 환영사가 있었다. 김윤규 목사는 개회사에서 그리스도인
-
“비전 찾는 청년들 삶엔, ‘감당’과 ‘감사’ 함께 있어요”
지난 2월, 한국기독청년문화재단(이하 한기청)은 ‘진짜 청년들의 이야기가 곧 기독교 문화가 되도록’이라는 비전을 품고 출범했습니다. 그후 한기청은 청년들을 직접 만나기 시작했고, 청년들은 입을 모아 “어른들이 진짜 모르시더라”고 털어놓았어요. 이에 한기청은 ‘어른세대’와 ‘지금세대’를 잇는 브릿지 역할을 하기로 결심했습니다. 한기청 최유정 코디가 청년들…
-
“하나님, 저 사람은 지옥 보내주실 수 없나요?”
억울했던 소매치기 전과 4범 라반에게 속아 라헬 놓친 야곱 자신 힘들게 하는 사람 있나요 하나님께서 붙여주신 이유가 여러분은 혹시 <천원짜리 변호사>라는 SBS 드라마를 본 적 있는가? <천원짜리 변호사>는 작년 대중들의 사랑을 받은 드라마이다. 드라마 주인공인 천지훈(남궁민 분)은 엄청난 실력의 변호사이다. 그런데 그에게 변호를 맡길 때 드는 수임료는 단…
-
아르헨티나 정부, 복음주의 교회 사업에 첫 자금 지원
<세계> 지역 교회를 통한 전인적, 공동체적 돌봄 필요 신앙 기반 비영리단체인 LIA International은 1999년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아프리카 12개국과 카리브해 2개국에서 약 200만 명을 대상으로 공중보건 사업과 지역 의료활동, 식량 제공, 아동 보호 등의 사역을 수행해 왔다. 이 단체의 창립회장인 무인디(Florence Muindi) 박사는 케냐와 에티오피아에서 나병 환자를 돌보면서 사역…
-
2024년 오픈도어 북한선교학교 4월 8일 개강
선교신문,한국교회 성도들에게 북한선교와 통일 준비에 필요한 체계적 교육을 제공해 온 한국오픈도어선교회 북한선교학교가 4월 8일부터 7월 8일까지 15주간 매주 월요일 저녁 서울 중랑 선교회 사무실에서 열린다. 지방 거주자들을 위해 비대면 강의도 동시에 진행한다. 한국오픈도어선교회(공동대표 김성태, 신현필)는 코로나가 한창이던 2020년을 제외하고, 2012년부터 작년까지 매년 북한선교학교를 진행하여, 올해 12회째를 맞았다. 수강생들에게 엄선된 강의를 통해 북한선교와 통일사역에 관한
-
채원암 전 외교관 “독일통일에서 남북통일의 반면 교사 삼을 것은…”
선교신문,주베를린총영사관 영사를 지낸 채원암 장로는 “20년 전보다 남북통일은 점점 더 빨리 다가오고 있다”며 “1990년 평화적 흡수통일을 이룩했지만, 독일의 실패한 통일 정책들에서 우리는 ‘반면 교사’를 삼아 남북통일을 어떻게 준비할 것인지 생각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지난 2일 서울 중구 서울프린스호텔 별관 2층 컨벤션홀에서 열린 ‘제107차 세계선교연대포럼’에서 채원암 장로가 ‘다가오는 남북통일’을 주제로 강연했다. 채
-
용인송전교회 “하나님 마음으로 다시 일어서서 영혼구원을!”
선교신문,겨울 추위가 완전히 가시지 않은 지난 2월 넷째 주, 새벽 4시 30분이 가까워져 오자 어둠을 뚫고 교회 예배당으로 들어서는 성도들의 발걸음이 더욱 분주해졌다. 교회 입구에서부터 찬양팀의 힘찬 찬양 소리와 환영팀의 인사가 들려왔다. 곧 시작된 말씀 시간에는 성도들의 우렁찬 “아멘!” 소리가 성전에 가득 찼다. 부모 품에 안긴 갓난아기부터 느릿한 걸음으로 지팡이를 짚고 오신 어르신까지 용인송전교회 전 성도는 지난 2월 19일부터 24일까지 특별새벽기도회(특새)에 참여해 말씀과 기도로 새벽을 깨웠다. 최근 용인송전교회(권준호 담임목사)는 “2024년 상반기 라이즈업(RISE-UP!) 특새를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잘 마쳤다”라며 “많은 교회가 특새를 하지만 저희 교회는 매년 2월과 8월, 아이들의 개학을 앞두고 진행한다. 특새의 목적도 영혼구원을 위한 송전교회의 ‘해피코스’ 사역을 시작하기 전,
-
제8차 학교기도불씨운동, 대전에서 아이자야식스티원과
‘제8차 LIGHT ON with Isaiah6tyOne 학교기도불씨운동 집회’가 오는 3월 3일 오후 4시부터 대전 배재대 아펜젤러 기념관에서 진행한다. 학교기도불씨운동 라이트온은 대전에 예배와 기도 모임을 세우고 지원하고 있는 팀이다. 이들은 “이번 집회를 통해 집회가 종착지가 아닌 기도모임을 세우는 통로로 사용되길 소망한다”고 전했다. 8차 라이트온 집회에서는 아이자야씩스티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