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

  • “풀타임 사목 파송해 20만 개 법인에 일터교회 개척 비전”

    “풀타임 사목 파송해 20만 개 법인에 일터교회 개척 비전”

    선교신문,

    그리스도인의 일과 일상생활이 신앙과 하나로 통합될 수 있기 위한 교계의 관심과 노력이 이어지는 가운데, 삶의 현장인 일터에서 신앙과 일을 통합시키고 이를 확장하게 하는 사역자를 양성하는 일에 주력하는 기관이 있다. 솔로몬교회성장연구소는 올해 1월부터 매주 월요일 ‘일터교회 2080 사역자 양육 세미나’를 열어 본격적으로 한국교회 내 일터교회와 일터신학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하나님의 부르심을 따라 20여 년간 일터 사역을 하고, 현재는 솔로몬교회성장연구소 소장이자 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대학교 일터교회신학 겸임교수로 활동하는 김동연 박사를 만나 지나온 삶의 여정과 일터교회 개척의 필요성 및 전략에 대해 들어보았

  • “1달러만 있으면” AM, 케냐 학생들 성경 교과서 위한 공동모금

    “1달러만 있으면” AM, 케냐 학생들 성경 교과서 위한 공동모금

    “한 학생이 성경으로 수업을 받기 위한 금액 1달러”. 케냐는 인구 80%가 크리스천으로 다른 아프리카 국가들에 비해 그 비율이 굉장히 높다. 아이들이 학교에서 종교 과목으로 성경을 배울 수도 있다. 그러나 이슬람 영향으로 무슬림이 많은 학교에서는 크리스천 아이들도 무조건 코란을 공부해야 한다. 형편이 어려워 성경 교과서를 구입할 수 없는 환경에 놓인 아이들은 …

  • “복음의 포괄성, 우리의 과제는 하나님 여정에 참여하는 것”

    “복음의 포괄성, 우리의 과제는 하나님 여정에 참여하는 것”

    오는 9월 인천 송도에서의 제4차 로잔대회를 앞두고 제4차 한국로잔 목회자 콘퍼런스가 18-20일 원주 오크밸리에서 ‘교회여, 함께 그리스도를 선포하고 나타내자’를 주제로 개최됐다. ‘복음의 포괄성’을 주제로 진행된 둘째 날, 브라이언 채플 교수(커버넌트신학교 명예총장)가 ‘사도행전을 통해 보는 그리스도 중심적 설교-멀리까지 도달한 복음’이라는 특강에서 “오…

  • 한국SIM국제선교회 대표 장두식 선교사 취임

    한국SIM국제선교회 대표 장두식 선교사 취임

    선교신문,

    한국SIM국제선교회 신임 대표 장두식 선교사가 19일 삼광교회에서 열린 대표 이취임 예배에서 한국SIM국제선교회의 향후 사역 비전을 선포했다. 10년간 한국 대표로 섬긴 김경술 선교사에 이어 신임 대표로 취임한 장 선교사는 지난 3월 1일 5년 임기를 시작했다. 임기는 연임이 가능하다. 장두식 선교사는 1988년 선교사로 소명을 받고 1989년 총신대학교 신대원에 입학해 신학을 배우며 MTI에서 선교 훈련을 받았다. 이후 서울 용산 대성교회에서 6년간 부교역자로 목양의 경험을 쌓고, 1995년 8월 사모 이계옥 선교사와 함께 서부 아프리카 가나 선교사로 파송받았다. 영국에서 2년간 언어 준비를 한 뒤 1997년 가나 북쪽의 미전도 종족인 다곰보 종족 땅으로 들어가 26년간 교회 개척을 하던 중 한국 본부 대표로 부르심을 받았다.

  • [전도편지] 칼 귀츨라프 선교사의 발자취를 따라서

    [전도편지] 칼 귀츨라프 선교사의 발자취를 따라서

    선교신문,

    충남 보령 원산도에 칼 귀츨라프 365일 틈새전도를 가야 하는데, 반포직장인 예배 후 스리랑카 선교사님과 함께 이태원에 365일 틈새전도를 위해 함께 이동했습니다. 이태원 지하철에서 예수 복음을 틈새로 전파했습니다. 이태원길을 갈 때부터 왼쪽 다리에 경련이 일어나 걸을 수가 없었습니다. 그러나 계속 이동하면서 거리에 있는 JW 미국인 여자에게 예수 복음을 선포하였습니다. 이태원에 도착하여 사원으로 가는 계단을 올라갈 때 왼쪽 다리가 부러지듯 통증이 너무 심했습니다. 그래도 사원으로 가서 한국인 무슬림을 만났습니다. 그는 모태신앙이 개신교라고 했습니다. 개신교에서

  • “국내 프랑스어 기독 청년 커뮤니티 만들고파”

    “국내 프랑스어 기독 청년 커뮤니티 만들고파”

    지난 2월, 한국기독청년문화재단(이하 한기청)은 ‘진짜 청년들의 이야기가 곧 기독교 문화가 되도록’이라는 비전을 품고 출범했습니다. 그후 한기청은 청년들을 직접 만나기 시작했고, 청년들은 입을 모아 “어른들이 진짜 모르시더라”고 털어놓았어요. 이에 한기청은 ‘어른세대’와 ‘지금세대’를 잇는 브릿지 역할을 하기로 결심했습니다. 한기청 최유정 코디가 청년들…

  • ‘전문인선교사 훈련기관’ 제중원, ‘침술선교훈련과정’ 개설

    ‘전문인선교사 훈련기관’ 제중원, ‘침술선교훈련과정’ 개설

    제중원은 미국 북장로회 알렌 선교사가 설립한 우리나라 최초의 서양식 국립병원이다. 그 이름을 딴 제중원은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총회 세계선교회(GMS) 산하 LMTC 전문인 선교사 훈련과정으로 대체의학 전문인 선교사를 양성해 저개발 국가나 직접적인 선교가 힘든 해외에서 복음을 전하고 있다. 전문인선교사 훈련기관인 제중원(제중원.org)은 2024년 4월1일부터 본부와 서…

  • 오픈도어, 박해 받은 베트남 성도 가정 방문 사역 펼쳐

    오픈도어, 박해 받은 베트남 성도 가정 방문 사역 펼쳐

    선교신문,

    최근 한국오픈도어가 베트남에서 기독교 신앙을 버리기를 거부한 이유로 마을에서 쫓겨난 성도의 소식을 전하며 기도를 요청했다. 북부 베트남의 한 마을에서 살던 얀과 그의 아내 트엉(가명)은 지난 1월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신앙을 지키는 대신 그들이 살던 집과 마을을 떠나야 했다. 이후 얀 부부와 세 자녀는 높이 치솟은 카르스트 지형의 산 중턱에 막집을 짓고, 북부 베트남의 추운 겨

  • 갈릴리 무브먼트 “2033년까지 제자 양육하는 1,000만 일꾼 양성”

    갈릴리 무브먼트 “2033년까지 제자 양육하는 1,000만 일꾼 양성”

    선교신문,

    2033년까지 전 세계에 1,000만 명의 제자 삼는 일꾼을 양성하는 비전으로 작년에 론칭한 ‘갈릴리 무브먼트’(GM, Galilean Movement)가 국가별 코디네이터와 이사회를 구성하며 사역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GM 설립자이자 의장인 맨프레드 콜 박사(Manfred W. Kohl, GIN 카탈리스트, 리포르마 설립자)는 “주님의 일, 곧 그분의 추수를 위한 일꾼이 절대적으로 필요하고, 그들을 양성하는 것이 이 시대 우리에게 주어진 사명임을 확신한다”라며 “지금 우리가 직면한 상황에서 갑절로 증식시키는 것을 기본 방향으로 사역을 추진하고 있다”라고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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