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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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민 사역자를 타문화권 선교사·사역자로 인정하길”
선교신문,국내 이주민 260만 시대를 맞아 한국선교 지도자들이 한국교회 이주민 선교를 한 차원 도약시키기 위한 인식 변화와 협력을 모색하고, 이주민 선교 로드맵과 구체적인 실행 계획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적용해 나가기로 했다. 10월 14일부터 16일까지 경기도 가평 필그림하우스에서 진행된 제22회 한국선교지도자포럼(한선지포) 마지막 날 오전 결의문 선포 시간에는 이주민 선교의 방향과 실행 계획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한선지포에 참여한 140여 명의 한국 선교 지도자는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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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에듀, 아프리카 4개 국에서 ‘린치핀 선교사역’ 마쳐
기독일보,사단·공익법인 글로벌에듀가 최근 아프리카 4개국(르완다, 우간다, 탄자니아, 콩고민주공화국)에서 ‘린치핀(Linchpin) 선교사역’을 펼쳤다고 14일 밝혔다. 글로벌에듀는 이들 나라에서 △6개동 30개 교실 건립(초등학교 3, 중등학교 1, 고등학교 2) △교육 기자재 지원 및 조리시설 개선 △대한민국 대학교로의 유학생 5명에 대한 4년간 1명당 연간 700만 원 장학금 지원의 교육사업 △고아원 2곳 설립과 원생들 후생복지를 위한 기부 및 우물정 4개 프로젝트 완료의 구호사업을 전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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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민 선교, 연합 통해 효과적 사역 펼쳐야”
선교신문,제22회 한국선교지도자포럼(한선지포)이 10월 14일부터 16일까지 2박 3일간 경기도 가평 필그림하우스에서 진행 중이다. 매년 한국선교 지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주요 선교 이슈에 대한 동향과 전략, 사역 사례를 나누고 협력의 장을 제공해 온 한선지포는 올해 ‘이주민 선교’(행 17:26~27)를 주제로 지역교회 담임목사, 선교 담당 목사, 선교단체 대표와 리더십, 이주민 선교사, 귀국 선교사, 평신도 지도자 등 1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포럼에서는 국내 260만 이주민 시대를 맞아 이주민 선교를 더욱 구체화하기 위해 △이주민 선교 표준화 △이주민 문화이해와 선교 △이주민 선교와 글로벌 네트워크(포스트 로잔과 이주민 선교) △이주민 선교 액션 플랜(A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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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뇌치유상담학회(IBPS), 월례세미나 10월 19일 개최
기독일보,국제뇌치유상담학회(IBPS, 회장 손매남 박사)가 10월 19일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서울 관악구 한국상담개발원에서 10월 월례세미나를 진행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IBPS 연구위원인 석재은 코헨대학교 뇌치유상담학 박사(Ph.D)가 스트레스와 불안으로 인한 현대인의 다양한 정신질환 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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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WMA·KWMC·KWMF, 한국교회 선교 위한 라운드 테이블 성황리 개최
기독일보,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 기독교한인세계선교협의회(KWMC), 한인세계선교사회(KWMF)가 한국교회 선교를 위한 라운드 테이블 모임을 지난 10월 2일부터 4일까지 부산 수영로교회와 AG405 세미나실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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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대법, 바이든 행정부 ‘응급실 낙태 시술’ 시행 기각
선교신문,미국 연방대법원이 텍사스 주에서 응급실 의사에게 낙태 시술을 강요할 수 없다는 판결에 대한 바이든 행정부의 항소를 기각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7일(현지 시간) 오전 발표된 판결 목록에서 대법원은 ‘베세라 외 다수 대 텍사스 주 외 다수)’(Becerra et al. v. Texas et al.) 사건에 대한 상고를 기각했다. 이 사건의 쟁점은 연방 정부가 연방법을 해석하여 응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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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편지] 외국인 이주민 위한 365일 귀츨라프 틈새전도 펼쳐
선교신문,직장인은 평일에는 직장에서 예수님의 지상사명을 위해 관계 전도를 지속적으로 하고, 특별한 날인 연휴에도 휴식하면서 잠시라도 외국인들에게 틈새전도한다면 예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있을 것입니다. 현재 국내에는 타문화권 외국인들이 이미 250만 명이 와 있습니다. 한국에 이미 와 있는 이주민 근로자를 비롯하여 유학생, 외교관, 대사관, 각 대학과 부설 한글학교에 한글을 배우러 온 학생 등입니다. 유학생만 연 20만 명이 입국하고 있습니다. 이제 한국교회는 이미 와 있는 외국인(가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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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선교 60년’ 정상문 목사 “장애인선교센터 건립이 마지막 꿈”
선교신문,“장애인이 복음화되지 않으면 예수님이 절대 다시 오시지 않으실 겁니다. 우리나라만도 300~400만 명이 넘는 장애인들이 있고, 지구상 80억 인구 중 12억 이상이 장애인입니다. 이들을 돌보고 복음 전도하는 인력을 양성하는 일은 매우 시급하고 중요합니다.” 목회 일선에서는 물러난 원로목사이지만, 사회복지교육, 신학교육 및 목회자 양성, 장애인 복지 및 선교, 문학 활동 등 제2의 인생은 누구보다 활발하게 활동 중인 정상문 목사(82)를 최근 경기도 성남 ㈔착한사람들 부설 한국복지문화교육원 원장실에서 만났다. 정상문 목사(새롬교회 원로목사, 예장개혁총회 증경총회장)는 현재 ㈔착한사람들 대표, 한국복지문화교육원 원장, 한국복지장애인활동지원사교육원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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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WMA·KWMC·KWMF, 한국교회 선교를 위한 라운드 테이블 성황리 개최
선교신문,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 기독교한인세계선교협의회(KWMC), 한인세계선교사회(KWMF)가 한국교회 선교를 위한 라운드 테이블 모임을 지난 10월 2일부터 4일까지 부산 수영로교회와 AG405 세미나실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KWMA·KWMC·KWMF가 2023년 12월 12일부터 15일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진행한 ‘한국교회 선교를 위한 라운드 테이블’에서 결의한 공동선언문의 구체적인 실행 계획을 논의하고, 최근 선교 이슈와 현황을 긴밀하게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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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주민이 가장 많이 경험하는 인권 침해는 ‘개인의 존엄성 및 자유권’”
선교신문,북한 주민이 가장 많은 인권 침해를 당하는 분야는 ‘개인의 존엄성 및 자유권’으로 나타났다. 북한인권정보센터(NKDB) 북한인권기록보존소가 4년 만에 발간한 ‘2024 북한인권백서’에 따르면, 북한 인권 침해 사건은 ‘개인의 존엄성 및 자유권’(60.3%), ‘이주 및 주거권’(13.2%), ‘생명권’(10.6%) 순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