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
-
-
절박한 인도 농민들의 외침
선교신문,지금 인도의 수도 델리는 수십만 명의 농부가 2020년 11월부터 모디 정부에 대한 항거를 시작한 지 두 달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수십만 명의 농부가 델리로 들어가는 4개의 주요 도로를 막고 있는데요. 펀잡 지방에 가까운 한 거점 지역에는 5만 명의 농부가 16km나 이어진 천막을 치고, 1천 명의 여성이 음식을 만들고, 모든 사람이 좁은 천막 안에서 몸을 웅크리고 잠을 청하면서도 점거한 고속도로를 풀 기색을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북인도에서 가장 추운 1월이 되면서 감기 환자와 코로나 환자들이 속출하고 있지만, 자신들의 고향에서 인원을 충원한 다음에야 거점 지역을 떠날 정도로 이들의 시위는 독립전쟁을 방불케 하고 있는데요. 인도 농부들의 절박한 분노는 왜 가라앉지 않고 있는 것일까요? 먼저 인도에서 농업의 위치를 살펴볼 필요가 있는데요. 인도 인구 13억 중에서 60%의 인구가 기본적인 생활 수단으로 농업을 의지하고 있습니다. 농업에 종사하는 노동력은 2011년 센서스에 따르면 1억 1,890만 명으로, 4억 8,100만 명이나 되는 인도 전체 노동인
-
‘국군 형·오빠’들에게 태권발차기로 후원금 모아 마스크 전달
선교신문,태권소년, 소녀들이 코로나19로 지쳐 있는 국군장병들을 위로했다. 인천 서구 석남동에 위치하는 석남백호태권도장 수련생들은 최근 ‘발차기 챌린지’로 후원금을 모아 지역 군부대에 마스크를 전달했다. 이번 챌린지는 태권도의 발차기 중 하나인 앞차기를 앉은 상태에서 정해진 개수만큼 성공하면 1인 500원씩 후원금이 쌓이는 방법으로 진행됐다. 코로나19 위기단계가 2.5단계로 격상되면서 실내체육시설의 집합금지 조치가 내려졌고, 제자들과 함께 의미 있는 일을 할 수 없을까 고민하던 이태수·여자영 관장 부부의 아이디어였다. 석남백호태권도 이태수·여자영 관장은 “최근 코로나19가 2.5단계로 강화되면서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실내 체육시설 집합 금지가 됐다”며 “곰곰이 생각하다가 제자들에게 이렇게 힘든 시기에도 우리를 위해 힘써주고 계신 분들에게, 또 스스로가 누군가에게 따뜻한 나
-
KWMA “22일 두 후보에 대한 재투표, 법적 타당성 있다고 판단”
선교신문,이규현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 이사장은 21일 총대들에게 보내는 공문에서 “재선거냐 재투표냐를 놓고 많은 의견이 있으나 어떤 경우에도 모두가 만족할 대안이 없는 안타까운 상황”이라며 “이미 공고한 대로 재투표를 시행하는 것이 합리적이고 법적 타당성이 있다고 판단한다”며 변호사의 의견을 첨부했다. 지난 12일 줌으로 열린 KWMA 온라인 정기총회에서는 사무총장 후보로 기호 1번 강대흥 선교사(GMS), 기호 2번 김종국 선교사(KPM)가 출마했다. 그러나 출석회원 141명의 과반수(71표) 득표자가 없어 부결됐다. 22일 오전 11시 줌으로 진행되는 속회총회에서는 동일한 141명 총대가 투표자격을 가지고, 두 후보자에 대한 재투표를 온라인 시스템을 활용하여 한다. 선거관리 위원장은 나성균 공동회장이 맡는다.
-
이규현 이사장 “KWMA의 연합과 화해, 재투표의 시행을 위해 기도해달라”
선교신문,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 신임 사무총장 재선거를 위한 속회총회가 22일 오전 11시 서울 노량진 CTS기독교TV 멀티미디어센터 9층 KWMA 본부 사무실에서 열린다. 이번 총회는 총대들이 온라인 줌으로 참여한 가운데 기존 후보인 강대흥 선교사, 김종국 선교사에 대해 온라인투표시스템을 활용해 투표권을 행사할 예정이다. 선거관리 위원장은 나성균 KWMA 공동회장이 맡는다. 지난 12일은 언론 취재는 허용되지 않았던 것과 달리, 이날은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현장 취재를 허용했다. 한편, 21일 KWMA 이사장 이규현 목사는 ‘총대들에게 드리는 글’을 통해 “죄송하다. 부탁드린다. 그동안 행정미숙으로 많은 혼란을 드린 점 다시 한번 사과드린다”는 입장을 전했다.
-
인터콥선교회 소속 BTJ열방센터 관계자 구속
선교신문,작년 11월 이후 경북 상주 BTJ열방센터 방문자와 관련한 전국에 코로나 확진자가 계속 증가하는 가운데 열방센터 관계자 2명이 14일 밤 구속됐다. 대구지법 상주지원은 방역당국의 코로나 역학조사 방해 혐의로 인터콥선교회 소속 열방센터 센터장 등 관계자 2명에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상주지원은 “주요 범죄사실이 소명되고 증거인멸과 도주 우려가 있다”고 판단했다. 이들은 작년 11월 27, 28일 열방센터에서 열린 행사 참석자 500명에 대한 명단을 늦게 제출하고, 참석자 명단 허위 작성, 조직적으로 위치를 속이려 한 정황 등 역학조사를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
최바울 선교사 작년 음모론 발언 논란…“선교사와 회원 재교육 필요하다면 해야”
선교신문,인터콥선교회(이하 인터콥) 대표 최바울 선교사가 지난해 했던 강연 내용이 논란이 되고 있다. 최 선교사는 작년 7월 한 강연에서 “5년 전에 3월에 빌 게이츠와 그 재단이 이렇게 국제 컨퍼런스에서 빌 게이츠가 발표를 했다. 그 컨퍼런스 이름이 TED, 테드다. 앞으로 인류를 위협하는 건 핵폭탄이 아니고 코로나 바이러스다” “(백신으로) DNA를 바꿔서 절대복종, 공포 없고, 두려움도 없고. 이 백신을 맞으면 세계가 뭐가 돼? 그들의 노예가 된다”고 주장했다. 지난 13일에는 ‘인터콥미디어’라는 채널에 ‘최바울선교사 DNA백신과 RNA 백신(2020년 6월)’이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이 영상에서 최 선교사는 “백신이 나온다, 백신도 두 종류. RNA백신 DNA백신. 빌게이츠가 하는 건 다 DNA백신이라. 빌게이츠가 한국에 엄청나게 투자했어. 제약회사들한테”라고 말했다.
-
주기도문을 드릴 때 성도의 자세는 어떠해야 하나
선교신문,한 사람의 이름이 그 사람을 대표하듯이 하나님의 이름은 하나님의 속성과 성품을 대표한다. 그래서 상대방의 이름에 대한 의미를 분명히 알고 사용해야 한다는 중요성은 두말할 필요가 없다. 마틴 루터는 “이 땅에서 최고로 많이 희생을 당하는 것이 주기도문이고, 그보다 더 희생당하는 것이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이라고 말했다. 이 말은 많은 사람이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이나 여호와, 하나님에 대한 이름의 의미를 모르고 사용하며, 주기도문에서도 그 의미를 모르고 ‘이름이 거룩하게 하옵시며’라고 기도할 때 문제가 있다는 것이다. 1. 신약 성경에서 「이름이 거룩하게 하옵시며」라고 기도하라고 하신 예수 그리스도는 누구이신가? 그는 하나님이시다(He is God). 왜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이신가? 그의 사역에서 자연을 다스리시고, 사망을 정복하시고, 죄를 용서하시고, 율법을 완성하시므로 하나님만이 하실 수 있는 일을 하였기 때문에 그는 하나님이시다. 그가 하나님이신 이 진리에 대해서는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요 1:1)라고 기록했고, 이 말씀이신 하나님이 육신의 몸을 입고 오셨음에 대하여 ‘말씀이 육신이 되어
-
한국의 미풍양속과 이슬람의 충돌, 어떻게 봐야 할까
선교신문,무슬림들도 자신들이 세상 사람들의 손가락질을 받고 있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다. 그래서 그들은 틈만 있으면 “이슬람은 평화의 종교”라든가 “이슬람은 여성을 차별하지 않는다”든가 “이슬람은 모든 사람이 알라 앞에서 평등하다고 믿는다”는 등의 주장을 사람들의 뇌리에 각인시키고자 노력하고 있다. 그러나 이것은 사실 불가능한 일이다. 왜냐하면 세상에서 발생하는 테러의 대부분이 무슬림들에 의해서 자행되고 있을 뿐 아니라 이들이 테러를 저지를 때마다 “알라가 더 위대하다(알라후 아크바르)” 또는 “알라 외에 다른 신은 없다(라 일라 일랄라)”는 등의 이슬람 구호를 외치면서 폭탄을 던지든지 사람을 죽이기 때문이다. 한때 세상을 요란하게 했던 IS가 터키와 시리아 지역에서 사람들을 죽일 때마다 “짐승들도 저렇게까지 잔인하지는 않을 것이다”라고 할 만큼 끔찍한 방법으로 많은 사람을 죽였다. 그때도 이슬람 학자들이나 이맘들은 “IS는 이슬람과 전혀 관계가 없으며 이는 그들이 정치적인 목적을 위해서 저지르는 만행일 뿐이다. 정상적인 무슬림이라면 누구든지 테러를 반대한다”라면서 “사람들은 마치 이슬람이 테러의 종교인 것처럼 생각하고 있지만 이런 오해와 편견을 빨리 지워버려야 이 사회의 평화가 유지될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한다.
-
건강보험공단 “BTJ열방센터에 구상권 청구 방침”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코로나19 역학조사를 거부하는 등 방역지침을 위반한 경북 상주 BTJ열방센터에 구상권을 청구하기로 했다. 건보공단은 13일 “행정명령 위반, 역학조사 거부 및 방역방해 행위 등에 따른 코로나19 확진자의 진료비에 대해 국민건강보험법에 근거해 부당이득금을 환수하거나 구상금을 청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1…
-
[간증] 점쟁이에서 전도자가 된 중국 북서부 무슬림 성도
선교신문,아만다와 남편은 주민의 99%가 무슬림인 작은 마을 출신입니다. 아만다는 전업주부로 보였지만, 점쟁이이기도 했습니다. 중국의 무슬림 지역에서 점치는 일은 여전히 존재합니다. 이슬람과 샤머니즘이 혼합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아만다가 ‘신통하다’는 소문이 나서 마을 사람들과 다른 마을 사람들까지 그녀에게 앞일을 점치고 문제의 해결책을 얻으러 찾아왔습니다. 아만다는 미래를 잘 알아맞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런데 자기에게 닥칠 심각한 질병을 예견하지 못했습니다. 어느 날 아침, 아만다는 눈을 떴는데 팔다리를 움직일 수 없었습니다. 남편은 서둘러 병원으로 그녀를 데리고 갔고, 많은 검사를 받았지만 이 이상한 증상에 대한 진단이 나오지 않았습니다. “나는 너무 겁이 났어요. 어쩐지 신이 나를 벌하시는 것 같았어요. 내가 틀림없이 신을 화나게 했다는 걸 알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