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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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직장선교사들, 영성 강화와 연합 통해 ‘직장선교 재도약’ 결의
기독일보,전국 각지의 직장선교사가 직장선교 창립 43주년을 맞아 한자리에 모여 풍성한 사역의 결실을 나누고, 영성 강화와 사명 회복, 연합을 통해 직장선교의 재도약을 준비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국기독교직장선교연합회(대표회장 이훈 장로, 한직선)가 지난 26일 서울 강동구 명성교회 예루살렘성전 지하 1층 임마누엘실에서 진행한 2024 직장선교 전국대회 및 예술제는 ‘직장선교, 연합의 힘으로 도약하라’(전 4:12)는 주제로 제36회 직장선교대회 및 제38회 직장선교예술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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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개신교회가 맞이하는 성령의 강림, 북한 향해”
기독일보,한국교회통일선교교단협의회(한통협, 회장 김종길 목사)는 29일 오전 숭실대 형남공학관 2층 형남홀에서 2024 한국교회 통일선교포럼 ‘한국교회의 통일선교 사역 참여와 연합을 위한 역할과 과제’를 개최했다. 지난 2021년 12월 발족한 한통협은 통일선교원(고신), 통일선교훈련원(기성), 북한선교연구원(재건), 남북한통일선교위원회(통합), 통일목회개발원(합동), 서부연회(기감), 통일선교협의회(기침), 순복음통일사역자협의회(기하성), 통일선교지부(백석), 북한교회재건위원회(합신)가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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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직장선교사들, 영성 강화와 연합 통해 ‘직장선교의 재도약’ 결의
선교신문,전국 각지의 직장선교사가 직장선교 창립 43주년을 맞아 한자리에 모여 풍성한 사역의 결실을 나누고, 영성 강화와 사명 회복, 연합을 통해 직장선교의 재도약을 준비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국기독교직장선교연합회(대표회장 이훈 장로, 한직선)가 지난 26일 서울 강동구 명성교회 예루살렘성전에서 진행한 2024 직장선교 전국대회 및 예술제는 ‘직장선교, 연합의 힘으로 도약하라’(전 4:12)는 주제로 제36회 직장선교대회 및 제38회 직장선교예술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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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세대 장교·병사 전도하려면 ‘비폭력 대화’ 소통과 자율성 보장해야”
선교신문,권수영 연세대학교 연합신학대학원 교수(상담코칭위원장)는 ‘인구 감소 시대의 청년 문화와 미래 군 선교 전망’에 대한 주제발제에서 “MZ세대의 문화적 특성을 고려할 때 비폭력 대화를 통해 장교와 병사 간의 원활한 소통과 상호 이해가 가능해질 수 있다”며 “이를 바탕으로 MZ세대의 자율성을 존중하는 군선교 전략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권 교수는 먼저 “개인주의적 성향이 강하며, 협력보다 경쟁에 익숙한 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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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 군선교 비전2030 실천운동’, 이대로 괜찮은가? (2)
선교신문,한국교회 청년선교의 교두보인 군선교 활성화를 위한 ‘군선교 비전2030운동’이 2021년 10월 공식 선포되고 추진된 지 만 3년이 흘렀다. ‘한 영혼을 그리스도께로, 백만 장병을 한국교회로!’라는 목표로 2030년까지 매년 10만 명씩(신규세례자 6만 명, 기존세례자 4만 명), 10년간 100만 장병을 한국교회로 파송하는 이 전략은 2025년이면 벌써 추진기간의 절반이 지나게 된다. ‘군선교 비전2030운동’을 통해 지금까지 실제로 몇 명이 세례·전도·양육·파송되었는지 중간점검하고, 동시에 군선교를 통한 한국교회 청년선교가 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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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흥 위해 기도하고 성령 충만으로 힘써 복음 전해야”
기독일보,지난 23일부터 전 세계 목회자와 성도 1만여 명이 모여 교회의 성장과 영적 부흥을 간구하며 실제적인 선교 전략을 논의했던 제30회 CGI 세계교회성장대회가 하이라이트라 할 수 있는 ‘세계평화와 영적 대부흥을 위한 기도대성회’가 26일 오후 서울 연세대 노천극장에서 진행됐다. 이 성회를 끝으로 CGI 대회는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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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벳 행복대학, 제3차 러브톡 ‘비폭력 대화법’ 세미나 마쳐
선교신문,올리벳 행복대학은 지난 10월 26일 온라인 줌(Zoom)을 통해 개최된 제3차 러브톡 세미나를 진행했다. 이번 세미나는 ‘비폭력 대화법: 갈등 속에서도 사랑으로 소통하기’라는 주제로, 결혼을 앞둔 예비 신혼부부들이 결혼 생활에서 갈등을 건강하게 해결하고 깊이 있는 소통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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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미 씨 별세… “까칠했던 성격, 하나님 알면서 바뀌었다”
선교신문,배우 김수미 씨(75, 푸른나무교회)가 25일 오전 하나님의 부름을 받은 가운데, 생전 크리스천으로서 다양한 집회와 교회 등에서 전한 간증도 주목받고 있다. 기독교 집안에서 태어나 모태신앙으로 자랐지만 56세에 주님을 진정으로 만난 김수미는 오랫동안 형식적인 신앙생활을 해왔다고 고백했었다. 김수미의 고향은 군산으로, 김수미의 할아버지는 설립된 지 100년 넘은 군산 신흥교회를 설립했다. 김수미는 어린 시절부터 써 온 일기장에 습관처럼 ‘주님의 이름으로’라는 문구를 썼지만, 주로 힘들 때뿐이었다고 했다. 또 부모님은 늘 찬송가와 성경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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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주년 희년’ 아신대, 대위임령 순종해 끝까지 충성을”
기독일보,아신대학교(ACTS, 총장 정홍열)가 개교 50주년 맞아 ‘땅끝에서 돌아오다!’라는 주제로 23일부터 24일까지 제46회 ACTS 선교대회를 개최했다. 이 선교대회는 학교 설립 초기인 1976년 9월 ‘제1회 아세아선교의 날’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46회째 이어지고 있다. 이번 대회는 개교 50주년 희년을 맞아 50여 명의 동문 선교사들이 하나님의 역사와 은혜를 나누는 자리로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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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누가회, 몽골의료선교협회와 업무협약 체결
기독일보,성누가회(대표 신명섭)가 지난 22일 몽골의료선교협회(대표 아마르, 이하 MCMA)와 상호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MOU 체결식에는 몽골의료선교협회 아마르 대표가 방한해 성누가회 리더들과 교류하고, 성누가병원을 방문한 뒤 성누가회 신명섭 대표와 함께 협약을 체결했다. 성누가회는 이미 지난 7월 MCMA와 함께 몽골 현지에서 의료선교를 진행한 바 있다. 성누가회는 이번 협약을 통해 몽골뿐만 아니라 다양한 해외 지역에서 지속적으로 의료선교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