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

  • “직장선교사들, 예수 십자가 사랑 따라 행함과 진실함으로 사랑하자”

    “직장선교사들, 예수 십자가 사랑 따라 행함과 진실함으로 사랑하자”

    선교신문,

    2024년 제1회 직장선교사 영성수련회가 19일과 20일 양일간 서울 방화동 직장선교센터에서 ‘신앙과 삶의 일치’(요일 3:18)를 주제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한국기독교직장선교연합회(한직선)의 ‘직장선교 기본강령과 실천강령’을 실현하기 위해 ‘신앙과 삶의 일치’를 강조하는 동시에, 직장선교사들이 말씀과 기도를 통해 영적인 힘을 받아 ‘신앙실천 각성운동’을 잘 실천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한국기독교직장선교목회자협의회(직목협)가 마련했다. ‘직장선교 기본강령’에는 직장선교 3대 목표와 4대

  • [선교칼럼] 왜 이주민 시대의 선교인가?(6)

    [선교칼럼] 왜 이주민 시대의 선교인가?(6)

    선교신문,

    이번엔 이주민 선교 사역에 임하는 자세에 대해 살펴보고자 한다. 앞으로 2030년대에 임박할 500만 명의 국내 이주민들을 대하는 우리의 자세는 당연히 지금과는 확연히 달라져야 할 것이다. 그러므로 이에 대해서 다음 몇 가지로 생각해 보고자 한다.

  • 이찬수 목사 “하나님의 크신 일, 기대하길”

    이찬수 목사 “하나님의 크신 일, 기대하길”

    선교신문,

    분당우리교회 이찬수 담임목사가 최근 울산전시컨벤션센터(UECO)에서 열린 제50차 CBMC 한국대회 둘째 날 저녁집회에서 기독실업인들을 향해 “과거에 하나님께서 행하신 위대한 일을 자랑하고, 또 미래에 하나님께서 행하실 위대한 일을 기대할 것”을 권면했다. 이찬수 목사는 15일 ‘하나님의 크신 일을 기대하라’(롬 15:17~21)는 제목으로 전한 말씀에서 “사도 요한이 예수님을 만나 회심하고 거듭나는 내용을 소설로 묶은 소설 요한복음에서 요한은 ‘예수를 만나고 샛강에서 바다를 만났다’라고 한다”며, 예수 그리스도를 만났음에도 여전히 샛강 수준의 좁은 시야와 사고방식에 머물러 있었다면, 앞으로는 그리스도의 사랑

  • “대한민국 자유민주주의 수호 위해 목사와 애국시민 깨어나야”

    “대한민국 자유민주주의 수호 위해 목사와 애국시민 깨어나야”

    선교신문,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 회복을 위한 ‘공명선거 쟁취 총궐기대회’가 8.15 광복절을 맞아 지난 15일 서울 중구 시청역과 용산 삼각지역 인근 등에서 개최됐다. 한국교회보수연합(한보연, 대표 박만수)과 자유우파총연합(공동대표 조양건, 김병태)이 주최하고 대한민국 ROTC 애국동지회, 나라지킴이고교연합의 30여 개 고교 등이 주관한 이날 대회는 ‘선거가 무너지면 나라는 폭망한다’는 구호와 함께 공명선거 확립과 중앙선관위 정상화, 더불어민주당과 진보당

  • 최범철 중앙회장 “CBMC, 빛과 소금의 사명 감당하는 복음의 통로 돼야”

    최범철 중앙회장 “CBMC, 빛과 소금의 사명 감당하는 복음의 통로 돼야”

    선교신문,

    14일부터 16일까지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 제50차 CBMC 한국대회 둘째 날 오후, 대회장인 최범철 한국CBMC 중앙회장(GT산업 대표, 광주겨자씨교회)은 CBMC 비전선포 시간에 “한국CBMC가 빛과 소금의 사명의 감당하는 강력한 복음의 통로가 되기를 간절히 소망한다”고 말했다. 최범철 중앙회장은 이날 대회 준비 과

  • 한국교회 다음세대 양육 위한 ‘제4기 다음세대 양육자스쿨’ 개강

    한국교회 다음세대 양육 위한 ‘제4기 다음세대 양육자스쿨’ 개강

    기독일보,

    4/14윈도우한국연합(대표회장 장순흥 부산외대 총장)과 미래목회포럼(이사장 이상대 목사·대표 이동규 목사)이 한국교회의 다음세대 양육을 위한 실천적 방법을 교육하는 ‘제4기 다음세대 양육자스쿨’을 오는 9월 6일부터 10월 29일까지 8주간 공동 주최한다. 특별히 첫 개강일인 9월 6일은 ‘제4회 다음세대를 위한 한국교회 금식기도회’로 선포하고, 이날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경기 분당 할렐루야교회 322호 세미나실에서 현장 예배와 기도회로 드린다. 또한 온라인 줌(ZOOM) 및 유튜브 실시간

  • “CBMC 사명은 예수의 대계명과 대사명을 삶에서 이루는 것”

    “CBMC 사명은 예수의 대계명과 대사명을 삶에서 이루는 것”

    선교신문,

    “세상은 변하지만 우리의 가치관과 사명은 변하지 않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고 전도하고 제자화시키는 기독실업인회(CBMC)의 사명은 세상이 변화해도 동일해야 할 것입니다.” 미국CBMC 데이빗 마이어스(David Meyers) 대표는 울산전시컨벤션센터(UECO)에서 진행 중인 ‘제50차 CBMC 한국대회’ 둘째 날, 예수 그리스도의 대계명과 대사명을 이루기 위한 CBMC의 사명을 강조하고, 이를 위해 미국CBMC가 실행하는 구체적인 사역을 소개했다. 통역은 유창수 한국CBMC 중앙부회장(국제CBMC 이사, 역삼y지회)이 섬겼다. 15일 오전 ‘변화’(Transformation)를 주제로 특강을 전한 마이어스 대표(전 supplyForce Sales & Marketing 부사장)는 먼저 ‘50년 희년’을 맞이한 CBMC 한국대회를 축하했다. 이어 제79

  • 영락교회, 미얀마 ‘테딤어 신약’ 번역 및 제작 후원

    영락교회, 미얀마 ‘테딤어 신약’ 번역 및 제작 후원

    기독일보,

    대한성서공회(이사장 김경원 목사)가 14일 경기도 용인 반포센터에서 영락교회(담임 김운성 목사)의 후원으로 미얀마에 <테딤어 신약> 2,150부를 보내는 기증예식을 가졌다. 예식에서 영락교회 선교부 조두형 목사는 “성경 번역은 위대하다고 생각한다. 기적이라고 생각한다. 그 사람들의 언어로 하나님을 표현할 수 있는 길을 연 것”이라며 “그 첫 길을 테딤어에서 테딤 부족에게 여는 데 저희 영락교회가 동참할 수 있어서 감사하고 영광”이라고 전했다.

  • 독일 선교사가 몽골 유목민에 남긴 유산

    독일 선교사가 몽골 유목민에 남긴 유산

    기독일보,

    몽골 울란바타르 중심에서 동쪽으로 약 50Km 떨어진 천진벌덕 지역의 칭기스칸 마상 동상. 마상 동상으로부터 약 300m 떨어진 ‘Shout of Jesus Joy Camp’에 아시아복음주의연맹(AEA) 회원들이 총회 이후 투어 일정으로 방문했다. 이 캠프의 대표 몽골 기독교인 Duya씨는 칭기스칸 마상에 방문하는 선교사나 일반 방문자들에게 숙식을 제공하며 몽골의 기독교 역사를 보여주는 박물관으로 이 캠프를 활용할 계획이라고 했다.

  • “로잔, 조직체 아닌 운동… 많은 운영비 필요 없어”

    “로잔, 조직체 아닌 운동… 많은 운영비 필요 없어”

    기독일보,

    아시아복음주의연맹(AEA, Asia Evangelical Alliance)이 몽골 울란바타르 칭기스칸호텔에서 7~9일 ‘Disciple or Die’라는 주제로 제11차 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총회를 끝으로 AEA 이사 임기를 완료한 한정국 목사(한복협 국제위원장)와 인터뷰를 가졌다. 인도네시아 선교사 출신인 한정국 목사는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 총무를 역임했다. 다음은 그와의 일문일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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