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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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기총 등, 몽골 복음화 위환 ‘소 보내기 운동’에 박차
기독일보,몽골에서 ‘사랑의 소 보내기 운동’을 전개하고 있는 몽골기독교총연합선교회(법인회장 김동근 장로, 이하 몽기총)가 지난 3일 몽골복음주의협회(회장 알탄쳐지 목사)와 현지에서 협약식을 갖고 이 운동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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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하지 않는 교회 진정한 교회라 할 수 없어”
기독일보,거제호산나교회(담임목사 서대경)가 지난 7일 오후 해외선교위원회 헌신예배에서 남아공선교지 방문팀 12명을 파송했다 이날 예배에선 KPM과 OMF 소속으로 태국선교사로 사역한 손승호 선교사(KPM)가 ‘복의 파이프 라인’(창 12:2)라는 제목으로 메시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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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인종 도시로 유입… 도시선교 부상”
기독일보,이날 첫 번째 발제자로 나선 이상훈 교수(American Evangelical University 총장)는 ‘도시선교의 흐름과 특징’이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이 교수는 “전 세계적으로 인구 1천만 명이 넘는 메가시티는 2016년 31개에서 2030년 41개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한다. 인구가 급증하고 세계 인구의 30% 정도가 빈민층으로 집계되면서, 이들을 섬기는 도시선교가 이 시대에 매우 중요한 개념으로 부상하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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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기총, 몽골복음주의협회와 ‘소 보내기 운동’ 협약
몽골 교회 지원을 위한 ‘사랑의 소 보내기 운동’을 위해, 몽골기독교총연합선교회(법인회장 김동근 장로, 이하 몽기총)와 몽골복음주의협회(회장 알탄쳐지 목사, 이하 몽복협)는 지난 3일 오전 몽골복음주의협의회 사무실에서 협약식을 개최했다. 소 보내기 운동은 최근 기후 변화로 인한 가뭄, 폭우, 기근과 전쟁으로 인한 식량 가격 폭등, 물가 상승 등으로 어려운 형편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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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은혜교회, 국내외 선교지 돕는 ‘2022 공감 선교’
해외 선교지 10곳, 국내 도서·산간 10곳 대상 현지 선교사·목회자 사역 기도·물질로 지원 캄보디아 캄퐁스루 지역 하계 아웃리치 진행 서울 관악구 큰은혜교회(담임 이규호 목사)에서 지난해에 이어 ‘2022 큰은혜 공감선교: Hope th the World(사도행전 26:18)’를 진행한다. ‘공감 선교’란 코로나19 이후 해외 선교지 방문이 쉽지 않은 상황 속, 물질과 마음, 기도로 현지 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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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세기 교회의 신학화와 선교가 21세기에 주는 도전은…”
선교신문,“딘 플레밍(Dean Flemming)은 ‘신약성경은 상황화 된 문서’라는 주장을 통해 1세기 교회가 복음을 증거하는 모델을 제시하고, 이를 본받아서 21세기에 시대 상황에 맞게 복음을 전하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변진석 한국선교훈련원(GMTC) 원장은 최근 목동 GMTC 세미나실과 온라인 줌(zoom)에서 동시에 진행된 한국선교연구원(KRIM, 원장 홍현철) 선교 세미나에서 “복음을 새로운 상황 속에서 전달하고자 노력하는 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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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인민당 집권 이후 기독교 향한 공격 증가”
기독일보,에이전시선교회(대표 조용훈 박사)가 8일 한국교회100주년 기념관에서 ‘선교현장 이해와 새로운 방향 모색’이라는 주제로 2022년 선교 세미나를 개최했다. 먼저 첫 번째 발제자로 김희원 박사(런던대 소아스 칼리지 박사, 아스톤대학 정치학 교수)가 ‘인도 정치와 종교: 인도/파키스탄 독립 그리고 그 후’라는 제목으로 발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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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더기도운동 8월 2주차 북한 및 국가 기도제목
◈북한기도 1. “펠로시 의장, 중국 내 탈북민 보호 촉구해야” 3개국 6개 인권단체 서한 ▶ 기사요약 미국과 캐나다, 한국의 6개 북한 인권 관련 시민사회단체가 4일 한국을 방문할 펠로시 의장이 지난 수십 년간 중국의 인권과 민주주의 개선에 적극적인 관심을 보인 만큼 곤경에 처한 중국 내 탈북 난민 문제에도 관심을 촉구하는 공동서한을 보냈습니다. 중국이 탈북 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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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속화된 세상과 만나는 타문화권 선교사, 영적 성숙에 힘써야”
선교신문,한국교회와 한국선교 위기의 주요 원인으로 항상 지목돼 온 ‘세속화’가 실제 사역 현장에서 어떤 영향을 얼마나 미치고 있는지 파악하고, 이를 극복할 방안을 찾기 위한 포럼이 열렸다. 한국선교KMQ(편집인 성남용 목사)는 지난달 신반포교회(홍문수 목사)에서 ‘세속화와 선교’를 주제로 2022한국선교KMQ포럼을 개최했다. 참석자들은 물질주의, 과학주의, 쾌락문화 등 다양한 형태로 나타나는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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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량리 독거노인들 주린 배 채우고 사랑 전해”
선교신문,코로나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에도 주님이 보여주신 이웃사랑의 정신으로 섬김과 봉사를 꾸준히 실천해 온 동네 식당이 있다. 20년이 넘도록 서울 청량리 시장 인근 독거노인들에게 쌀, 라면, 밑반찬 등을 나눠주고, 불편한 주거환경도 손수 개선하면서 봉사해 온 황인수 씨의 이야기다. 황 씨는 서울 동대문구 청량리동 청량리 시장에서 ‘충청도식당’을 운영하는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