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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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티선교회, 미주 목회자들에 ‘큐티목회’ 전수한다
기독일보,재단법인 큐티선교회(이사장 김양재 목사)가 오는 9월 5일부터 11월 7일까지 ‘미주 목회자 THINK 양육’을 진행한다. 이 프로그램은 온라인에서 미주 목회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미 동부와 서부의 약 30여 개 교회에서 60여 명의 목회자들이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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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누가회 힐링핸즈, 천안외국인노동자지원센터에서 의료봉사 후 MOU 체결
기독일보,성누가회 힐링핸즈가 지난 28일 천안외국인노동자지원센터를 방문하여 외국인들 대상으로 의료봉사활동을 가진 후에 천안외국인노동자지원센터와 MOU 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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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선한목자교회, 우크라이나 전쟁 난민 지원
수지선한목자교회(담임 강대형 목사)에서 우크라이나 전쟁 난민들을 위해 2천만여 원을 지원했다. 교회 측은 한 성도가 속한 NGO 단체와 연계해 폴란드와 우크라이나 국경도시 프쉐미실(Przemysl)에서 직접 지원금을 전달했다. 해당 NGO는 국경과 난민들이 집중돼 있는 프쉐미실 현장에서 난민 이동 지원, 일시 체류시설 내 일반의약품 지원 활동 등을 진행하고 있다. 또 현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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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작가 조은선, 독일 연방 환경청 등에서 잇따라 사진전
조덕영 목사(창조신학연구소)의 장녀인 재독 사진작가 조은선 씨가 유럽 최대 환경 기관인 독일 연방환경청과 독일 레이첼 카슨 센터 컨퍼런스에서 전시 및 강연을 진행한다. 외국인이 문화 관련 시설도 아닌 외국 정부 기관에서 작품 전시회를 열게 된 것은 매우 이례적이다. 단순히 능력이 뛰어나다 해서 성사되는 일도 아니라고 한다. 독일연방환경청에서는 오는 9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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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CC 제11차 총회, 31일 개막… 부산총회 후 9년만
기독일보,세계교회협의회(WCC)가 독일 카를스루에(Karlsruhe)에서 31일 오전 11시 30분(현지 시간) 제11차 총회를 개회한다. 총회는 오는 9월 8일까지 ’그리스도의 사랑은 세상을 화해와 일치로 이끈다’(Christ’s love moves the world to reconciliation and unity)라는 주제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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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누가회 힐링핸즈, 천안외국인노동자지원센터와 MOU 체결
성누가회 힐링핸즈가 8월 28일 천안외국인노동자지원센터를 방문하여 외국인들 대상으로 의료봉사활동을 가진 후 천안외국인노동자지원센터와 MOU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의료봉사에서는 내과, 치과, 한방과, 약국이 운영됐고, 중국, 미얀마, 베트남, 캄보디아, 네팔, 스리랑카 등지에서 온 외국인 근로자 약 50명을 위한 무료 진료가 진행됐다. 의료봉사에 참여한 환자들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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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감된 北 성도들, 고문·학대의 표적 되고 있어
선교신문,최근 한국오픈도어가 북한 교도소에 갇힌 기독교인들에게 가해지는 신체적, 정신적 고문 등 심각한 반인류적 범죄 소식을 전하며 중보기도를 요청했다. 한국오픈도어는 국제변호사협회(The International Bar Association)와 북한인권위원회(The Committee for Human Right)의 북한에 대한 새로운 보고서를 인용해 이같은 소식을 전했다. 이 보고서는 북한 교도소가 북한 지도부와 사상에 대한 모든 위협을 제거하는 것을 목표로, 북한 정치 구조의 연장선상에 있음을 자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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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시및지역계획학회 출범…초대 회장에 정창수 前 국토부 차관
선교신문,도시와 지역 분야 전문가들이 대거 참여하는 한국도시및지역계획학회가 지난 24일 건국대학교 상허연구관에서 공식 출범했다. 이날 창립총회에서는 인천국제공항공사와 한국관광공사 사장을 역임한 정창수 전 국토교통부 차관이 초대회장으로 선출됐다. 정 회장은 취임사에서 “한국도시및지역계획학회는 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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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미등록 교회, 공산 정권 탄압에 무릎 꿇지 않아”
기독일보,한국 VOM(한국 순교자 의소리, 대표 현숙 폴리)은 “중국의 미등록 교회로 잘 알려진 베이징 시온교회(Zion Church), 쇼왕교회(Shouwang Church), 그리고 청두시 이른비 언약교회(Early Rain Church)는 정부의 급습에 익숙해졌다. 그렇기 때문에 지난 8월 11일부터 14일 사이에 일어난 당국의 또 다른 탄압도 잘 감당할 수 있었다”고 3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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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편지] 제3회 칼 귀츨라프 틈새전도대회 이후 제자 삼는 직장선교사
선교신문,제3회 귀츨라프 틈새전도대회 전날은 엄청난 폭우가 쏟아졌다. 그러나 많은 사람의 중보기도가 있었음을 알게 되었다. 그 결과 행사 당일 하나님께서 폭우도 멈추게 하셨다. 지난 8월 15일 11시부터 보령 원산도에 위치한 원의제일성결교회(충남 보령시 오천면 원산도길)에서 코로나19 중에도 제3회 귀츨라프 틈새전도대회를 개최하도록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