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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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편지] 한 여름철 무더위에도 365일 귀츨라프 틈새전도
선교신문,최근 몇 달 전부터 저는 눈이 잘 보이지 않아, 우산을 지팡이 삼아 더듬거리며 서울과 평택, 경남 양산, 대전 등지에서 예수님의 지상 사명에 동참하고 있습니다. 오늘(7월 31일)도 34도의 무더운 날씨로 사람들이 힘들어합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지상 사명은 멈추어서는 안 됩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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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주국제학교 “중국과 세계로 나아갈 미래 인재 길러요”
선교신문,열방을 품고 세계로 나아갈 글로벌 인재 양성에 주력해 온 중국 하남성 정주시 정주국제학교가 가을학기 입학설명회 및 기자간담회를 열고, 인성·영성·지성이 조화로운 미래세대 전인교육에 관심 있는 한국교회와 학부모들의 지원과 기도를 요청했다. 지난 7월 27일 수원 권선구 온사랑교회 본당 4층에서 열린 정주국제학교 입학설명회 및 기자간담회는 이날 학교 홍보대사로 위촉된 탤런트 한인수 장로와 정주국제학교 학부모후원회 및 학부모장학회, 예비 신입생 및 학부모들, 교계 기자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11회 졸업생 이예성 양, 12회 졸업생 김경민 군의 사회로 시작된 행사는 이후진 정주국제학교 대표(하남성정주한인회 회장)가 내빈 소개를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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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제중앙그리스도의교회, 지역 어르신 300여 명에 삼계탕 ‘사랑 나눔’
선교신문,홍제중앙그리스도의교회(이하 홍제중앙교회, 조규상 담임목사)가 지역 사회 어르신 300여 명을 초청해 ‘삼복더위 보양식 삼계탕 사랑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지난달 27일 홍제중앙교회는 ‘네 이웃을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마 19:19, 막 12:31)는 말씀을 따라, 작년에 이어 올해도 무더위에 지친 어르신들의 원기 회복을 위해 보양식으로 삼계탕을 준비해 대접했다. 매주 토요일마다 거리에서 커피와 차를 나눠주며 전도해 온 홍제중앙교회 전도부원 20여 명은 행사를 앞두고 거리 전도뿐 아니라 인근 복지관, 노인당(경로당) 등을 다니며 초청장을 나눠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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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로잔, ‘종교다원주의·신사도 연관성’ 등 논란에 해명
기독일보,최근 한국로잔위원회 공식 유튜브에서는 박형진 교수(횃불트리니티신학대학원 선교학)와 최형근 교수(서울신학대학교 선교학)가 로잔대회를 둘러싼 논란을 해명하는 영상을 올렸다. 해당 주제들은 ‘로잔대회와 WCC(세계교회협의회)의 지향점 차이’, ‘로잔대회의 종교다원주의적 입장과 신사도운동과의 관계’이다. 박형진 교수는 ‘로잔운동과 WCC(세계교회협의회) 지향점의 차이’에 대해 “로잔운동과 WCC가 역사적 배경에서부터 크게 다르다고 설명하며, 로잔운동은 복음주의의 한 갈래로, 복음의 핵심 가치를 옹호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이어 “로잔운동은 1974년 설립된 이후, 전 세계의 복음주의 교회와 선교단체를 중심으로 활동해왔다”며 “이 운동은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의 유일성과 보편성을 강조하며, 성경의 무오성과 권위를 확립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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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연합신학대학원-협성대, 교육 협력 위한 업무협약 체결
선교신문,미국 연합신학대학원(총장 켄트 밀라드 박사)과 협성대학교(총장직무대리 신동욱 박사)가 학술 및 인적 교류와 컨퍼런스 공동 개최 등 교육적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지난 7월 25일 경기도 화성 협성대학교 본관 3층 총장실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은 △학문적 유익과 문화 교류를 모색하기 위해 방문교수 교류를 활성화하고 △한국과 미국에서 컨퍼런스를 공동 개최하며 △학생들의 학업 성취와 문화 이해를 향상하기 위한 교환학생 참여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이 자리에는 협성대학교 측에서 총장직무대리 신동욱 박사, 대외협력과 이용훈 과장, 입학홍보처장 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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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과 복음의 축복을 전하는 회사가 되고 싶어요”
선교신문,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에 따르면 국내 건강기능식품 시장 규모는 2022년 6조 원을 넘어섰다. 이는 2021년보다 8%, 2019년보다는 약 25%나 성장한 수치다. 팬데믹 이후 세대 불문하고 건강을 중시하는 트렌드가 자리 잡으면서, 앞으로도 건강기능식품, 건강보조식품,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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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씨티교회, 여성 교구장 수련회 일본서 개최… “은혜와 감사 넘쳐”
선교신문,서울씨티교회(조희서 담임목사)가 7월 15일부터 18일까지 일본 홋카이도에서 여성 교구장 수련회를 열고, 치유와 회복, 단합과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다. 조희서 담임목사를 비롯해 여성 교구장, 선교사, 리더 등 10여 명이 참여한 이번 수련회에서는 교회 부흥을 위해 더욱 한마음 한뜻으로 힘을 합치기로 각오를 다지고 사명감을 확고히 하는 계기가 되었다. 3박 4일 내내 화창한 날씨 가운데 참석자들은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특색 있는 풍경의 홋카이도 주요 관광지를 방문하며 풍성한 체험과 볼거리, 즐길거리, 먹거리를 경험했다. 또 매일 저녁 9시에는 조희서 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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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중립을 실현하기 위한 에너지 전환은 전 세계적 도전”
선교신문,현대는 수많은 직업이 존재한다. 2020년 발간된 ‘한국 직업사전 통합본 제5판’은 대한민국의 직업 수를 1만 2,923개, 직업명은 1만 6,891개로 보고했다. 그리고 이젠 인공지능(AI)과 로봇, 빅데이터 등 혁신 기술의 급격한 발전과 확산, 전 지구적 환경문제 등으로 직업군이 끊임없이 재편되고 있다. 기존 직업군이 빠르게 사라지기도 하고, 새로운 직업군이 빠르게 생겨나기도 하는 시대를 맞아 문화비전코리아와 본지가 청소년들이 되고 싶어 하는 직업군들을 조사하여 현업에 종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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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편지] 한국외항선교회 평택지회 창립 25주년 “세계선교의 발판이 되자”
선교신문,전철한 한국외항선교회 상임회장님은 인사말에서 한국외항선교회 7개 지부가 함께 모여 평택지회 창립 25주년의 뜻 있는 예배를 드리게 되어 기쁘다고 하셨습니다. 25년 전 평택지회(김윤규 대표선교사)가 창립되었을 때, 평택항은 허허벌판에 아무것도 없는 상태에서 맨땅에 개척되었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