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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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땅의 이주민·다문화·난민 차세대를 예수님 사랑으로 보듬어요”
선교신문,국내 이주민과 결혼이민자의 증가로 인한 이주민 가정 자녀와 다문화 부모를 둔 자녀들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극히 소수이지만 난민 인정자와 인도적 체류자 부모를 둔 자녀들도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이주민·다문화·난민 자녀들은 언어, 문화, 학업, 정체성, 사회적 편견 등으로 취약한 여건에 놓인 경우가 많다. 이들을 예수님의 사랑으로 보듬고 섬기며 힘과 용기를 북돋워 주는 연합 캠프가 경기 북부 지역교회에 의해 처음 개최돼 관심을 끌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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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의 오아시스] 일출
선교신문,해마다 새해 첫날에는 사람들이 바닷가 일출 명소로 새 떼처럼 몰려갑니다 찬란한 빛의 예복을 입은 태양이 얼굴을 조금 내밀면 만복을 비추는 하나님이라도 만나는 양 저마다의 소원을 두 손 모아 바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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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다가스카르에 신약 성경 3천부 기증
기독일보,대한성서공회(이사장 김경원 목사)가 22일, 마다가스카르 선교후원회의 후원으로 마다가스카르에 <말라가시어-영어-한국어 대조 신약 성경> 3,000부를 보내는 기증예식을 가졌다. 이번 기증예식에서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장 박상규 목사는 “마다가스카르에서 성경을 받는 자마다 영안이 열리고, 거룩한 하나님의 교회를 섬기는 권능이 나타나게 될 것”이라며 “성경을 읽는 자마다 하나님의 사랑을 저버리지 않는 소중한 하나님의 사람들로 세워질 것을 믿고 축복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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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편지] 365일 귀츨라프 틈새전도, 5년 연속 완주
선교신문,㈔한국외항선교회 평택지회와 소태그리스도의교회의 365일 귀츨라프 틈새전도는 이주민 유학생, 미군, 평택항 다국적 선원, 이태원 이슬람, 소태 복탄마을 등 25년간 국내 타문화권 이주민 사역을 하면서, 또 업무가 있을 때 국내외 어디를 가든지 쉬지 않고 틈새를 이용하여 예수 복음을 선포하면서 성령의 인도로 개발한 전도 훈련 방법입니다. 올해 5년 연속 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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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고 교회, 이슬람 극단주의자들에 파괴됐다 점차 회복 중”
기독일보,선교사들의 사역 덕분에 ‘지상 낙원’으로 간주됐던 ‘콩고민주공화국’의 한 마을이 2019년에서 2021년까지 기독교에 반대하는 이슬람 극단주의 ‘민주군사동맹(Allied Democratic Forces, ADF)’에 연이어 잔혹한 유혈 공격을 당한 이후, 천천히 정상으로 돌아오고 있다고 한국VOM(한국순교자의소리, 대표 현숙 폴리)이 21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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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창조과학회, 미국 동부지부 설립
기독일보,한국창조과학회 미국 동부지부가 지난해 11월 20일 법인설립을 마치고, 12월 2일 비영리법인으로 등록을 완료하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동부지부는 동부시간대에 속하는 23개 주를 활동지역으로 하고, 현재 전문강사 7명(법인이사 4명 포함)으로 구성되었으며, 타 지역 전문가들도 특강 강사로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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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주국제학교, 체계적인 중국어·영어에 인성·영성까지… “글로벌 인재 양성의 요람”
선교신문,중국과 세계로 나아갈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중국 하남성 정주시 정주국제학교가 2025년 봄학기 입학설명회 및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예비 신입생들과 학부모들, 교계 언론 기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1일 경기 수원시 온사랑교회 비전센터 4층에서 진행된 행사에는 특별히 정주국제학교 재학생들과 동문들이 직접 나서 생생한 유학 생활을 소개하고, 졸업 이후 대학 생활과 향후 진로에 관해서도 상세하게 설명해 관심을 끌었다. 2008년 개교한 정주국제학교는 중국 중원의 하남성에서 최고 교육 수준을 자랑하는 ‘정주중학’(郑州中学)과 교육 협력을 맺어 학생비자, 중국교육부와 한국교육부에서의 학력 인증, 졸업장과 함께 북경대, 청화대, 복단대, 인민대 등 중국 명문대학과 한국대학 특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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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에듀, 아프리카 6개 국에 학교 설립 계획
기독일보,사단법인 글로벌에듀(이사장 소강석 목사, 부이사장 전태식 목사, 상임이사 이형규 장로)가 지난 17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2025 신년하례식을 진행했다. 이날 신년하례식에서 참석자들은 지난해 성과를 돌아보고 새해 계획을 공유했다. 1부 예배에선 법인이사 김동문 목사의 사회로 법인이사 정성철 장로(예장 통합 남선교회 전국연합회 회장)가 기도했다. 그는 “한국이 받은 선교적 은혜를 기억하고 복음에 빚진 국가로서의 사명을 감당하며, 글로벌에듀를 통해 복음 전파의 사명을 감당하고 성장하길” 간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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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을 선교적 시각으로 보기(12) ‘다윗의 언약과 하나님의 선교’
기독일보,지난번에 우리는 블레셋의 적장 골리앗을 물리친 다윗의 승리를 통해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온 세상 사람들에게 알려지는 계기가 된 것을 보았다. 그러니까 다윗의 승리는 단순히 그 자신과 이스라엘의 승리가 아니라, 적국 블레셋뿐만 아니라, 온 세상에도 하나님의 이름이 널리 알려지는 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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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을 선교적 시각으로 보기(13) ‘나아만은 어떤 신앙을 가졌나?’
선교신문,하나님께서는 당신의 이름을 높이기 위해 한 개인을 사용하신 적이 너무도 많다는 말씀에 대해 지난번 글에서 다룬 바 있다. 이번에도 이처럼 한 영혼에 주목하시는 하나님의 역사를 볼 수 있는데, 오늘 이야기의 중심은 나아만 장군에 대한 것이다. 왕하 5장에는 엘리사 선지자 이외에도 하나님이 사용하신 여러 인물이 등장하는데, 그들은 모두가 하나님의 구원 역사를 위한 공통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