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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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하는 세계선교 흐름 가운데 어떻게 선교할까?”
선교신문,4일부터 7일까지 서울 서초 사랑의교회에서 진행 중인 2025 선교한국대회 첫날 개회예배 직후에는 빠르게 변화하는 세계 상황 속에서 선교의 필요를 모색하기 위한 ‘글로벌 미션 트렌드’(GMT, Global Mission Trends) 시간이 진행됐다. 이날 ‘하나님의 시선으로 세계를 바라보라’는 제목으로 강의한 위디국제선교회 대표 문창선 선교사는 세계선교의 흐름으로 다양한 선교의 수용, 도시화·이주화·디지털화, 남반구 선교의 약진, 선교 패러다임의 다중심적·전방향적 진행 등을 소개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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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A 일터선교 컨퍼런스 2025, 오는 25-27일 온라인서 개최
기독일보,국제 BAM 얼라이언스(IBA)가 주최하고 선교한국과 KWMA가 공동 주관하는 ‘IBA 일터선교 컨퍼런스 2025’가 오는 8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온라인(ZOOM)으로 개최된다. ‘BAM: 일터 현장과 선교적 삶’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컨퍼런스는 비즈니스 선교(Business As Mission, 이하 BAM)에 관심 있는 모든 성도를 대상으로 하며, 선착순 90명을 모집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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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운 어르신들에게 AI(인공지능)를 비서 친구로 만들어 드려요”
선교신문,“외로운 어르신들의 치매, 중풍 예방, 이제 AI(인공지능) 비서 친구를 활용해 보세요. 잘 모르는 것을 천번 만번 물어도 잔소리 한번 안 하는 친절한 효자이고 효녀입니다.” 1일 금요일 오후 1시가 넘어서자 70~80대 어르신들이 교회 문을 열고 느릿느릿한 발걸음으로 들어와 장의자에 앉았다. 1시 20분 정각, 서울 서대문구 홍제동 홍제중앙그리스도의교회(조규상 담임목사) 2층 본당에서는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힐링(실버)예배와 AI 치매-중풍 예방교실이 교회 실버부장 오형규 장로(87)의 기도로 시작됐다. 이날은 특별히 어르신을 위한 ‘AI 100세 건강대학’의 첫 번째 시간이었다. 지난 10여 년간 지역 어르신들의 전인적 건강을 돕기 위해 힐링예배와 100세 힐링교실을 주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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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선교한국대회 개막 ‘세상의 희망 예수’
선교신문,기독 청년·대학생들의 영적 각성과 타문화권 선교 헌신 및 동원을 위한 제19회 2025 선교한국대회가 4일 서울 서초 사랑의교회에서 개막했다. ‘세상의 희망 예수’(롬 15:12)라는 주제 오는 4일부터 7일까지 진행되는 대회 첫날 오후에는 국내외에서 2천여 명의 기독 청년·대학생, 학생선교단체 및 파송선교단체, 교회 리더십과 선교사 등이 현장에 참석했다. 개회예배에서 선교한국 최욥 사무총장은 “선교한국은 여러분에게 세상을 변화시키라고 말하고 싶지 않다. 다만 가난한 마음으로 세상의 희망이 되신 예수님을 발견하길 기도하라고 권하고 싶다”며 “이번 대회는 나의 희망 예수, 교회의 희망 예수, 민족과 열방의 희망이 되시는 예수님을 만나는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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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고, 창의적 체험활동으로 ‘인류가 걸어온 길’을 도자기로 공부
선교신문,강서고등학교(교장 최진원)가 1학기 공유캠퍼스 창의적 체험활동의 일환으로 도자기 공예 수업을 진행했다고 최근 밝혔다. 현재 강서고는 서울특별시교육청 강서양천교육지원청 제1공유캠퍼스로, 강서고, 대일고, 영일고가 공동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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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정부세종청사 맥추감사 연합예배 개최
기독일보,정부세종청사 선교연합회(회장 최은희)와 해양수산부 기독선교회(회장 김명진)가 공동 주관한 ‘2025년 정부세종청사 맥추감사 연합예배’가 16일 오전 11시 50분, 정부세종청사 6동 대강당에서 열렸다. 이날 예배에는 약 250여 명의 기독 공무원들이 참석해 감사의 뜻을 함께 나눴다. 예배는 김명진 해양수산부 선교회장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세종청사연합선교회 경배와찬양팀의 찬양을 시작으로, 홍지원 선교연합회 부회장의 대표기도, 이성섭 선교연합회 부회장의 성경봉독, 연합성가대의 특별찬양이 이어졌다. 설교는 청주 한무리교회 차승주 목사가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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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VOM “라오스에 더 많은 성경 필요”
기독일보,라오스에서 기독교인이 급증하면서 성경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고 있다. 한국순교자의소리(한국VOM, 대표 현숙 폴리)에 따르면, 라오스의 기독교 인구는 1994년 400명 수준에서 2020년 25만 명, 현재는 40만 명 이상으로 추정된다. 연간 약 1만 명의 새 신자가 생겨나지만, 성경을 공급받기는 여전히 쉽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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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장교회, 산소망선교회와 함께 ‘2025 기적의 올림픽’ 개최
기독일보,광장교회(담임 김만 목사)가 산소망중도실명자선교회(대표 진영채 목사, 이하 산소망선교회)와 함께 오는 21일 오전 8시부터 오후 3시까지 남양주체육문화센터 실내체육관에서 ‘2025 기적의 올림픽’을 연다. 이 올림픽은 지난해 여름사역의 일환으로 처음 시작됐다. 1988년 설립 이래 산소망선교회의 첫 번째 체육대회였던 ‘2024 명랑 운동회’에는 산소망선교회 소속 시각장애인 120명이 참가했으며, 참가자들을 위해 광장교회 성도 120명이 1대 1 전담봉사를 맡았다. 이밖에도 타 시설 봉사자 및 관계자 60명이 참석해 총 300명 이상의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어울림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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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선교 위해 통합적·융합적 접근 필요, 통일 디딤돌 함께 놓길”
기독일보,광복 80주년 및 분단 80년을 맞아 한국교회 7개 북한 및 통일사역 연합기관이 통일선교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집중 조망하는 ‘광복80주년 기념 통일선교연합컨퍼런스’(준비위원장 박동찬 목사)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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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원로목사회 7월 월례 감사예배서 “종의 도리” 강조
선교신문,한국기독교원로목사회(한기원, 대표회장 김성만 목사)가 10일 서울 종로 한국기독교연합회관 3층 그레이스홀에서 7월 월례 감사예배를 하나님의 풍성한 은혜 가운데 드렸다. 제1부 찬양에 이어 한기원 대표회장 김성만 목사는 개회선언에서 “예수 믿는 사람들은 두 본향이 있다. 첫 번째 본향은 내가 태어난 육신의 본향으로, 이 시대에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