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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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와 자녀 세대가 함께 꿈꾸는 복음통일의 비전
기독일보,미주글로벌복음통일전문네트워크(대표 임현수 목사, 사무총장 박상원 목사)가 미국 달라스베다니장로교회(담임 장햇살 목사)에서 현지 시간 오는 14일부터 17일까지 ‘제4차 글로벌복음통일 전문선교 컨퍼런스’를 진행한다. ‘MZ 세대를 깨우는 미주 디아스포라 복음통일연합 전략’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컨퍼런스는 부모 세대와 다음세대인 MZ세대가 북한 선교와 복음 통일을 위해 공감대를 형성하는 시간으로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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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 힘들어하는 이유… 그들 질문에 대답 못해서
관계전도나 단기선교 시 가장 많이 받는 질문 12가지(2) 4. 죽음 후는 어차피 알 수 없어요 5. 예수가 하나님이라고 말한 적 있나요? 6. 다른 종교에는 구원이 없나요? 우리가 전도를 힘들어 하는 이유는 이 시간 우리가 다룰 질문들 때문입니다. 어쩌면 이 질문들의 대답이 어려워서 전도를 잘 하지 않고 단순히 “교회에 나오세요”라고 말하곤 합니다. 그러나 답은 쉬우니,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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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푸르주 쿠키족 난민 벌써 7만 5천 명… “어려운 곳은 한 끼 겨우 먹어”
선교신문,인도 북동부 마니푸르주에서 힌두 메이테이족 폭도들의 기독교 쿠키족에 대한 방화, 약탈, 강간, 살해 등 폭력 행위에 의한 피해 상황이 계속해서 드러나고 있다. 지난 5월 초부터 메이테이족 폭도들의 공격으로 최소 100명 이상의 쿠키족 성도가 목숨을 잃고, 1만 채의 가옥이 불탔으며, 7만 5천여 명이 난민이 되었다. 폭도들에 살해당한 쿠키족 중 상당수는 불태워졌고, 강간당한 후 살해된 여성들의 시신도 여럿 발견됐다. 특히 지난 5월 4일, 임팔 근처 레잉 캉폭피 지역에서 두 명의 쿠키족 여성이 강제로 옷이 벗겨져 거리를 행진하고 성폭력당하는 영상이 뒤늦게 공개돼 인도 전역과 국제 사회의 공분을 산 바 있다. 여성과 여성의 작은 어머니(또는 고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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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 정전 70주년 기념일에 ‘통일선교언약’ 발표
기독일보,통일 한반도 시대를 열어가기 위해 한민족교회에 통일선교 사역 원칙과 방향을 제시하는 ‘통일선교언약’이 한국전쟁 정전 70주년 기념일인 27일 공식 선포됐다. 이날 오전 국군중앙교회 본당에서는 정전 70년 평화축제준비위원회(의장 박동찬 목사)가 주최한 ‘정전 70년 평화축제’ 국제 평화 컨퍼런스 세션3 ‘통일선교언약 선포식 및 출간 감사예배’가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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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CCC, 작은 교회와 함께 지역복음화 위해 도시 선교팀 파송
기독일보,한국CCC(대표 박성민 목사)가 최근 “의정부CCC가 경기 북부 6개 지역(남양주, 양주, 포천, 고양, 파주, 수원)에서 U2 경기 북부 국내 선교를 6월 21일에서 25일까지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U2사역은 총 20개 교회에 20개 팀을 파송한 이번 U2 선교에서는 각 교회의 필요에 따라 카페 사역, 친구초청잔치, 노방전도, 어린이 초청 예배, 여름성경학교, 레크리에이션 등의 사역을 펼쳤다. 이에 CCC는 “총 6,963명과 접촉해 이 중 175명이 교 회에 직접 방문하여 예배, 복음 접촉, 영접기도를 하는 귀한 열매를 맺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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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전협정 70주년… “하나님 편에 서 있을 때, 소망 있어”
기독일보,모퉁이돌선교회(대표 이삭 목사, 이하 선교회)가 27일 오후 한남동교회(담임 박승일 목사)에서 휴전협정 70주년을 맞아 ‘북녘성도와 함께 드리는 예배’를 진행했다. 이날 예배는 온·오프라인 동시에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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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통일선교언약 선포식 거행
선교신문,27일 오전 국군중앙교회 본당에서 정전 70년 평화축제준비위원회(의장 박동찬 목사)가 주최한 ‘정전 70년 평화축제’ 국제 평화 컨퍼런스 세션3 ‘통일선교언약 선포식 및 출간 감사예배’가 진행됐다. 약 7년간 통일선교 전문가들이 포럼, 공청회, 세미나, 간담회 등 총 38차례 모임을 거쳐 작성한 통일선교언약은 들어가는 말, 나가는 말을 제외하고 총 네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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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정전 70주년 맞아 발표된 ‘통일선교언약’
선교신문,한국전쟁 정전 70주년을 맞아 26일, 27일 국군중앙교회에서 열린 ‘정전 70년 평화축제’ 국제 평화 컨퍼런스에서는 국제 정세와 통일 환경 속에서 새 시대에 맞는 통일운동의 지침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 5년간 각 분야 전문가가 연구하여 정리한 ‘통일선교언약’을 공식 선포됐다. 다음은 통일선교언약 전문. 근대화를 비롯하여 민족운동, 민주화와 인권운동 등 역사의 고비마다 나라를 위해 크게 기여하며 민족교회로서의 전통을 수립해 온 한국교회는 이 시대 우리 민족의 최대 과제인 통일을 위해 1988년에 민간 최초의 통일선언인 ‘민족의 통일과 화해에 대한 한국기독교회 선언’을, 1996년에 ‘한국교회 통일정책 선언문’을 발표하여 한국 사회와 교회에 통일운동의 지표를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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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선교, ‘현장→사람’ ‘구제→선교’로 전환을”
정전 70년을 맞아, 복음통일을 위한 청사진을 제시하고 토론하는 자리가 정전 70년 평화 축제 국제 평화 컨퍼런스에서 마련됐다. 26일 국군중앙교회에서는 개최된 이 컨퍼런스는 북한·통일 선교 영역 7개 연합단체들(북한기독교총연합회, 북한사역목회자협의회, 선교통일한국협의회, 숭실대 기독교통일지도자훈련센터, 쥬빌리 통일구국기도회, 통일선교아카데미, 한국교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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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전 70주년, 예레미야의 회복 예언 더 크게 다가와”
북한·통일 선교 영역 7개 연합단체들[북한기독교총연합회, 북한사역목회자협의회, 선교통일한국협의회, 숭실대 기독교통일지도자훈련센터, 쥬빌리 통일구국기도회, 통일선교아카데미, (가칭) 한국교회 통일선교 교단실무협의회]이 함께하는 ‘정전 70년 평화축제 국제 평화 컨퍼런스’가 26일 용산에 위치한 국군중앙교회에서 시작됐다. 정전 70년 평화축제는북한선교 및 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