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

  • 꿈 통해 군선교 하게 된 간사 “복음전파 절박… 외면 말고 순종할 것”

    꿈 통해 군선교 하게 된 간사 “복음전파 절박… 외면 말고 순종할 것”

    기독일보,

    학군단(ROTC)에서 장교 후보생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한 선교단체의 간사가 자신이 군선교를 결심하게 된 내용과 선교 과정 가운데 경험했던 은혜를 간증했다. 사단법인 청년선교(대표 여주봉 목사)는 지난 8일 본 단체에서 활동하며 평택대 학군단의 신우회를 이끄는 문희정 간사의 간증 영상을 게시했다.

  • 안드레이 전도사 “국내 고려인 대상 사역자들 많아졌으면”

    안드레이 전도사 “국내 고려인 대상 사역자들 많아졌으면”

    선교신문,

    2023 제18회 선교한국대회 셋째 날인 9일 저녁, 타문화 선교사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듣는 ‘아름다운 땅끝 소식’ 시간에는 광주 새날교회 교사로 고려인 사역을 하는 안드레이 전도사(39, 십자가 사랑교회)가 국내 이주민 선교에 관한 관심과 동참을 요청했다. 올해 선교한국대회는 7일부터 11일까지 경북 포

  • “우리의 가슴을 다시 열방으로, 우리의 기도를 다시 땅끝으로!”

    “우리의 가슴을 다시 열방으로, 우리의 기도를 다시 땅끝으로!”

    선교신문,

    9일 저녁 한동대 효암관에서 진행된 2023 제18회 선교한국대회 셋째 날 저녁집회에서 한국WEC국제선교회 부대표 박현주 선교사는 ‘예수, 그 이름을 힘입어’(마 28:19~20, 행 1:8)라는 주제로 강력한 선교 메시지를 던졌다. 박 선교사는 WEC국제선교회에서 2001년부터 선교지 훈련을 받고, 2003년 3월 중앙아시아 K국으로 파송돼 총 16년간 현지 사역을 했다. 6년 전 귀국한 후로는 한국WEC국제선교회에서 MK 사역부장을 역임하고, 현재 선교사 후보자영입부 및 부대표로 사역하고 있다. 이날 박 선교사는 “선교지에 훈련받기 위해 나갈 때, 20년 사역하고 돌아오면 이 땅의 젊은이들을 동원할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하나님께 기도했다”며 “딱 20년이 되어 이 자리에서 여러분을 동원하기 위해 섰다. 주님을 찬양한다”고 먼저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박 선교사는 할머니가 외국인 선교사를 만나 예수를 영접하고 집 앞마당에 교회를 개척했으며, 할머니의 둘째 아들, 곧 박 선교사의 아버지와 어머니도 선교사로 헌신하여 사역하고 있다고 했다. 첫째 딸인 자신도

  • ‘IBA 서울컨퍼런스 2023’ 8월 25, 26일 개최 “BAM: 게임 체인저”

    ‘IBA 서울컨퍼런스 2023’ 8월 25, 26일 개최 “BAM: 게임 체인저”

    선교신문,

    한국교회 내 비즈니스 선교(BAM, Business As Mission)를 활성화하기 위한 ‘IBA 서울컨퍼런스 2023’이 오는 8월 25일과 26일 양일에 걸쳐 서울 목동 한사랑교회에서 열린다. 올해 컨퍼런스 주제는 ‘BAM: 게임 체인저’(혼돈의 시대 속 변혁의 비즈니스 리더)다. ‘게임 체인저’(Game Changer)는 판을 뒤흔들어 시장의 흐름을 통째로 바꾸거나, 어떤 일의 결과나 흐름 및 판도를 뒤집어 놓을 만한 결정적 역할을 한 사건이나 사람, 제품, 서비스 등을 이르는 말이다. 컨퍼런스 주최 측인 IBA(International BAM Alliance)는 “오늘의 세상은 모든 것이 빠르게 변하고 화려하며 풍요로워 보인다”며 “하지만 실상 우리 자신과 주변을 둘러보면 많은 이가 전인적 결핍을

  • 2023 선교한국… “청년들, 하나님의 임재와 영적 각성 경험하길”

    2023 선교한국… “청년들, 하나님의 임재와 영적 각성 경험하길”

    기독일보,

    5년 만에 대면 행사로 열린 2023 제18회 선교한국대회가 7일부터 11일까지 4박 5일간 경북 포항 한동대학교에서 진행 중이다.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 같이 나도 너희를 보내노라’(요 20:21)는 주제로 청년·대학생에게 선교적 제자의 삶을 도전하는 이번 대회에는 청년 참가자가 약 390명, 10대 참가자가 약 150명, 해외 참가자 및 해외 국적자가 약 20명, 일반 참가자 약 370명, 스태프 334명 등 총 1,267명이 참여하고 있다. 첫째 날 저녁집회로 시작된 대회는 선교한국 사무총장 최욥 선교사의 웰컴 순서와 2023 선교한국대회 조직위원회 총회의장인 정사철 선교사(ESF 대표)의 개회사, 한동대 최도성 총장의 환영사 등으로

  • 중언부언하지 않고 올바로 기도하는 방법은?

    중언부언하지 않고 올바로 기도하는 방법은?

    선교신문,

    마 6:7 또 기도할 때에 이방인과 같이 중언부언하지 말라 그들은 말을 많이 하여야 들으실 줄 생각하느니라 기도를 어떻게 해야 할 지 잘 모르거나, 평소 늘 기도 생활을 하더라도 영적인 기쁨과 충만함을 느끼지 못하는 것 같다면, 다음의 기도하는 방법을 참고할 수 있다. 첫째, 내 생각과 의지, 내 뜻대로 기도하고 있진 않은지 돌아본다. 내 마음과 생각, 의지, 판단을 앞세워 기도하고자 한다면, 비슷한 기도 내용을 계속 반복하게 되기 쉽다. 기도의 차원이 더욱 깊어지기 위해서는 성령 안에서 기도해야 한다. 성령님을 의지하고, 성령님의 인도를 따라 성령 안에서 기도할 수 있기 위해 간구해야 한다. 사실 내가 기도하는 것 같지만, 나를 앞에서 끌고 가시는 분은 성령님이시다. 그러므로 가장 먼저 성령님의 주권과

  • 인도 마니푸르주서 참수된 기독교 쿠키 부족 데이비드 티엑은 누구?

    인도 마니푸르주서 참수된 기독교 쿠키 부족 데이비드 티엑은 누구?

    선교신문,

    인도 북동부 마니푸르주에서 발생한 폭력 사태로 목숨을 잃은 30세 기독교 쿠키 부족 청년의 상세한 신상정보가 최근 공개됐다. 지난 5월 초부터 마니푸르주 힌두 메이테이 소수부족에 속한 극단주의자들이 기독교 쿠키 소수부족에 대한 방화와 폭력, 살해, 약탈 등의 폭력을 자행하면서 희생자들의 사진과 동영상이 계속 공개되고 있다. 이 가운데 메이테이 폭도들에 참수당해 머리가 울타리에 걸려있는 사진이 공개되면서 인도 전역이 충격에 빠진 바 있다. 희생자는 쿠키족 데이비드 티엑이었다.

  • 2023 선교한국대회 열려… “청년들, 하나님의 임재와 영적 각성 경험하길”

    2023 선교한국대회 열려… “청년들, 하나님의 임재와 영적 각성 경험하길”

    선교신문,

    5년 만에 대면 행사로 열린 2023 제18회 선교한국대회가 7일부터 11일까지 4박 5일간 경북 포항 한동대학교에서 진행 중이다.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 같이 나도 너희를 보내노라’(요 20:21)는 주제로 청년·대학생에게 선교적 제자의 삶을 도전하는 이번 대회에는 청년 참가자가 약 390명, 10대 참가자가 약 150명, 해외 참가자 및 해외 국적자가 약 20명, 일반 참가자 약 370명, 스태프 334명 등 총 1,267명이 참여하고 있다. 첫째 날 저녁집회로 시작된 대회는 선교한국 사무총장 최욥 선교사의 웰컴 순서와 2023 선교한국대회 조직위원회 총회의장인 정사철 선교사(ESF 대표)의 개회사, 한동대 최도성 총장의 환영사 등으로 이어졌다. 정사철 선교사는 “5년 만에 현장 집회로 열리는 이번 선교한국대회는 곳곳에 새로운 모습이 담겨 있다. 먼저 수도권 위주의 지리적 관성으로부터 벗어나 처음으로 남부지방에서 열리는 대회”라며 “이를 통해 앞

  • 한국 대형교회들, 수련회·성회 있지만 잼버리 참가자들 섬긴다

    한국 대형교회들, 수련회·성회 있지만 잼버리 참가자들 섬긴다

    선교신문,

    2023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참가자들이 태풍 ‘카눈’의 영향으로 새만큼에서 조기 철수하여 전국 8개 시도 128개 숙소로 이동하는 가운데, 한국 대형교회들도 잼버리 참가자들을 맞이하고 있다.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조직위원회는 8일 오후 6시 현재 참가자 3만 7천여 명 중 3만 2,880여 명이 차량 822대에 나눠 타고 새만큼 야영지를 떠났다고 밝혔다. 참가자들은 서울, 경기, 전북, 충남, 충북 등 8개 시도에 마련된 숙소로 이동했으며, 대학 기숙사, 공무원 및 기업 연수원, 교육 시설, 종교 시설 등에 머물게 된다. 한국교회 차원에서는 사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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