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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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 세계를 완성하는 하나님의 선교의 절정
기독일보,하나님의 계시는 미래를 현재에서 미리 맛보게 하고자 주어졌다. 즉, 요한계시록은 미래를 보여 주지만 오늘을 살아가는 사람들을 위한 계시다. 당대의 현실을 살아가는 수많은 그리스도인에게, 이 책은 요한계시록 안에서 펼쳐지는 하나님의 선교가 그들과 그들의 공동체에 주어진 현실을 살아갈 길과 힘을 제시하고 있음을 보여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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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 응답을 경험하고 성령님과 동행하는 능력의 삶
기독일보,“나의 모든 삶에 있어서 한순간도 성령님의 임재의 빛, 사랑, 그리고 영적 능력의 충만한 삶에서 벗어나지 않게 하소서!” “능력은 기도로부터 시작됩니다. 기도는 믿음 있는 자만이 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 대한 믿음을 표현하는 기도는 하나님을 의지하는 것으로, 하나님만이 능력의 원천임을 고백하는 것입니다”라고 강조하는 故 앤드류 머레이 목사는 이 책에서 영적 능력을 기를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을 누구든지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방식으로 자세히 소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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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10인, 대법원에 “동성 커플 건보 피부양자 자격 인정 말라”
국회의원 10인이 대법원에 “남성 동성애자 커플의 파트너에게 건강보험 피부양자 자격을 인정하지 말 것”을 요청했다. 이들은 23일 대법원에 제출한 의견서에서 “대한민국은 헌법을 통해 남녀 양성평등에 기초한 혼인제도에 대한 국가의 보호 의무(36조 1항)를 규정하고 있다. 법률혼주의를 채택하고 있는 가족법에서도, 혼인신고가 없지만 혼인의 실체와 혼인 의사를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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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들 “법원, 동성커플 건보 피부양자 자격 불인정을”
기독일보,동성커플의 건강보험(건보) 피부양자 자격 유무에 대한 대법원 판결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국민의힘 소속 국회의원 10명이 “남성 동성애자 커플의 파트너에게 건보 피부양자 자격을 인정하지 말아 달라”는 의견을 밝혔다. 해당 국회의원들은 모두 10명으로 권명호·김기현·서일준·서정숙·윤영석·이명수·이채익·정경희·조해진·최형두 의원(이상 가나다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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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관계 사실혼 인정? 하극상 판결… 대법원이 바로잡길”
사법적극주의 유혹 배격하고 삼권분립을 헌법·민법과 대법원·헌재의 판례에 따라야 이성혼 중심의 일부일처제가 차별? 경악 동반연, 진평연, 반동연, 자유교육연합 등이 23일 서울 대법원 앞에서 ‘사법적극주의 배격, 삼권분립·헌법질서 수호 촉구’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이들은 이날 “동성애 관계와 사실혼은 결코 동일하지 않다! 대법원은 사법적극주의의 유혹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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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대, ‘ESG 시대, 지역미디어의 미래’ 주제 미디어 포럼
한동대학교 커뮤니케이션학부는 대학혁신사업 일환으로 5월 21일(화) 포항 라한호텔에서 TBN경북교통방송, 포항 MBC, 포항CBS, 독립언론 <뉴스민> 등 지역 언론사 관계자들을 초청해 ‘한동 미디어 포럼’을 개최했다. 지역 언론 및 방송 관계자들과 한동대 커뮤니케이션학부 교수 및 학부생 50여 명이 참석한 이번 미디어포럼 주제는 ‘ESG 시대, 지역 미디어의 미래’로, ES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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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2024 퐁당 미디어 콘퍼런스, 6월 3-4일
‘2024 퐁당 미디어 콘퍼런스(이하 FMC24)’가 오는 6월 3-4일 6월 3일 오후 12시 30분부터 오후 9시, 4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양재동 The-K호텔에서 진행된다.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FMC24는 올해 ‘AI, 세상을 이기는 교회의 미디어 전략은?’이라는 주제로 열린다. 첫날엔 이재훈 CGN 이사장, 최진호 교수(美 에모리대 컴퓨터공학과), 김도균 대표(Cloudflare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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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세대에게 듣는 요즘 교회 청년부 소그룹 모임
1년 간 250만 원 이상 썼지만, 직장인 아니라면 권하지 않아 헌신 구실로 ‘베팅’ 해선 안 돼 “교회는 90% 만남과 나눔, 식사와 교제로 만들어진다는 말이 있습니다. 이제 코로나도 거의 끝나가고 위험 없이 안전하게 만남과 교제를 진행할 수 있는 시기입니다. 청년들이 교회 공동체와 각 부서에서의 만남과 이벤트들을 기다리고 있을 겁니다. 지금 이 시기에 만남과 교제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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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인권 실태 알리고 자유의 소중함 일깨우는 영화”
기독일보,북한의 인권 실태를 그린 영화 <분노의 강> 언론·배급 시사회 및 기자 간담회가 22일 오후 서울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렸다. 뉴크마그(주)가 제작하고 (주)금강디앤씨·(주)이놀미디어가 제공·배급한 영화 <분노의 강>은 오는 29일 개봉한다. 이날 시사회에선 윤철형 감독, 김강일 배우, 김소빈 배우, 한유은 배우, 김명국 배우가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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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결대, 설립자 故 김응조 목사 저작물 등 역사자료 기증식
안양 성결대학교(총장 김상식)는 재림관 8층 총장실에서 전신인 성결교신학교 설립자인 故 영암 김응조 목사 저작물 및 성결교회의 역사 신학자료 기증식을 지난 5월 21일(화) 오전 진행했다. 기증 자료는 총 14권으로, 그 중 故 영암 김응조 목사 저작물은 『단이엘서 강의』 (1953년) 초판본 등 9권이다. 이는 성결대 84학번 신학과 졸업생 모임인 ‘성우회(김기성(사랑제일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