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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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생 극복 위한 종교시설 활용 아동돌봄 법안 개정 토론회 열려
기독일보,저출생대책국민운동본부(이하 출대본)와 (사)행복한출생 든든한미래(이사장 감경철, 이하 행복한 미래)가 공동 주최하고 국민의힘 인요한 국회의원이 주관하는 ‘초저출생시대 종교시설 활용 아동돌봄 관련 법안 개정에 관한 토론회’가 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열렸다고 밝혔다. 먼저, 개회사를 전한 국민의힘 최고위원 인요한 국회의원은 “오늘날 우리에게 가장 중대하고 시급한 문제인 저출생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종교계와 시민사회가 적극 나서 전국 10만여 종교시설을 활용한 실제적 대안을 제안하셨다”며 “이번 토론회를 통해 대한민국의 지속성장을 이끄는 국민적 계기가 되도록 함께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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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 받는 교회를 위한 11월 1일~10일 기도 제목
선교신문,기독교인으로 밝혀지면 노동 수용소로 이송되거나 현장에서 살해될 수 있습니다. 그들만이 아니라 그들의 가족 전체가 같은 처지에 놓이게 됩니다. 예배를 위한 모임은 매우 위험하며 최대한 비밀리에 이루어져야 합니다. 성경을 갖고 있다는 사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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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 받는 교회를 위한 11월 21일~30일 기도 제목
선교신문,공산주의 당국에 의해 많은 가정교회가 감시를 받고 있습니다. 감시를 받는 기독교인에게 지혜와 용기를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지역사회는 개종자들을 '미친 영혼'을 지닌 반역자로 간주하며 그들은 가족으로부터 박해를 많이 받습니다. 하나님께서 가족, 지역사회에서 쫓겨난 신자를 위로하시고 그들에게 필요한 것을 공급하시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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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 받는 교회를 위한 11월 11일~20일 기도 제목
선교신문,기독교인은 힌두교 극단주의자들의 위협에 점점 더 노출되고 있습니다. 힌두교 극단주의자들은 '인도인은 힌두교도여야 하며 다른 신앙은 인도에서 환영받지 못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더 많은 주에서 기독교인을 표적으로 괴롭히는 개종 금지법을 시행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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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정치적 생명?… 북한에서 ‘수령’이 신적 존재인 이유
기독일보,북한에는 생물학적 생명과는 다른 ‘사회정치적 생명’이라는 개념이 있다. “이 사회정치적 생명체론은 1986년 7월 15일 김정일이 처음 제시한 이론으로 사회정치적 존재인 개개인이 당의 영도 밑에 수령을 중심으로 결속하면 영생하는 생명력을 지닌 하나의 ‘사회정치적 생명체’를 이룰 수 있다는 주장”이다(김병로 서울대 통일평화연구원 HK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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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행복을 나누어 드립니다
기독일보,그리스도인에게 주어진 오늘 하루에는 여러가지 감정이 있다. 기쁨과 행복함과 사랑과 위로가 은혜가 되지만 때로는 슬픔도 고난도 아픔도 은혜가 된다. 순종이 은혜가 됨은 당연하지만 불순종도 뒤돌아보면 은혜다. 당시에는 명확히 깨달을 수 없는 감정일지도 모르지만 돌아보면 모든 순간이 은혜가 아닌 것이 없다. 누군가는 그날의 은혜를 흘려보내지만 누군가는 잊지 않기 위해 기록하고 기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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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대-의정부시, 인문도시 비전선포식 개최
기독일보,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하는 16개의 인문도시지원사업단과 인문한국플러스 지역인문학센터 사업단 24개가 참여하는 제19회 인문주간 행사가 10월 28일부터 11월 3일까지 전국 대학에서 진행되고 있다. 신한대학교 인문도시지원사업단과 의정부시는 10월 28일 의정부문화역 이음 모둠홀에서 개막식 및 인문도시 비전선포식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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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의대생 휴학 대학 자율”… 2025학년도 증원 조정은 “불가능”
기독일보,교육부가 의과대학생들의 올해 휴학 승인을 대학 자율에 맡기기로 했으나, 2025학년도 의대 정원 증원 조정은 불가능하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다. 교육부는 이번 결정이 동맹휴학을 인정한 것이 아니라고 강조하면서, 내년에도 의대생들이 복귀하지 않을 경우 학칙에 따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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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너 이동명, ‘찬송가 전곡 부르기’ 도전 성료
기독일보,테너 이동명(백석예술대 교수)는 지난 30일 '찬송가 645장 전곡 부르기' 도전 프로젝트를 성료했다. 테너 이동명은 지난 2020년, 찬송가 1장부터 645장까지 전곡 부르기에 도전할 것을 발표했다. 그리고 약 5년의 시간 동안 틈틈이 찬송가를 녹음해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올려왔고, 마지막 645장 녹음본을 공개하며 크리스천 성악가로서 참신한 도전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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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석대 기독교박물관 특별전 ‘세상의 빛’ 개최
기독일보,백석대학교 기독교박물관은 오는 11월 28일까지 교내 창조관 13층에서 한국 현대시 대표 시인들의 작품과 현대 조각을 대표하는 작가들의 작품을 연계한 '세상의 빛' 특별전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전시는 '시'와 '조각'이 융합된 전시로, 각각 현대시인 16인, 현대조각가 12인이 함께 했다. 시인들이 직접 손으로 쓴 육필 시와 예수 그리스도의 열두 제자라는 기획 의도에 맞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