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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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뇌치유상담학회, 8월 17일 월례세미나서 류은영 박사 발표
선교신문,국제뇌치유상담학회(IBPS, 회장 손매남 박사·사무총장 이세나 박사)가 8월 17일 오후 1시 서울 관악구 한국상담개발원에서 월례세미나를 진행한다. 이날 IBPS 연구위원이자 한국상담개발원 교수로 재직 중인 류은영 박사(코헨대학교 뇌치유상담 Ph.D)가 ‘뇌치유를 통한 펜타닐 의존 회복에 대한 연구’에 대해 발표한다. 류은영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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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창호 인권위원장 후보자 “차별금지법, 표현의 자유 제한”
기독일보,윤석열 대통령이 12일 신임 국가인권위원장 후보자로 안창호 전 헌법재판관을 지명했다. 특히 안 후보자가 논란이 되어 온 포괄적 차별금지법을 사실상 반대하는 입장이어서 그가 위원장이 될 경우 그간 이 법을 지지해 온 국가인권위에 대대적 변화가 일어날 것이라는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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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TV, 새로운 유튜브 콘텐츠 ‘저새끼양’ 공개
기독일보,GOODTV가 새로운 유튜브 콘텐츠 ‘저새끼양’을 공개했다. ‘저새끼양’은 ‘저는 한 마리의 어린 새끼 양입니다’의 줄임말로, 성경 속 목자가 필요한 이 시대 청년들을 새끼 양에 빗댄 제목이다. 이 프로그램은 2030 세대의 청년들이 겪는 연애, 가족, 직장 등에서의 경험담을 나누며 소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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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세, 왕궁을 버리고 미디안으로 도피하다 Ⅱ
선교신문,이스라엘의 숙적인 블레셋의 거인 장수 골리앗을 넘어뜨려 대승을 거둔 목동 다윗은 단번에 왕국의 영웅이 되어 백성의 칭송을 한 몸에 안았다. “사울이 죽인 자는 천천이요, 다윗은 만만이로다” 그러나 이러한 칭송이 왕국 전체에 퍼지자 열등감에 사로잡힌 사울왕의 영혼에 시기심이 불타오른다. 그는 다윗에 대한 미움과 두려움으로 살기등등해진 미친 사람이 되고 만다. 목동 다윗의 인생은 하늘이 갑자기 먹구름으로 덮이듯 전환되어, 살기 위해 몸 숨길 곳을 찾아 산과 들을 달리고 바위 동굴을 찾으며 골짜기를 헤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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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세, 왕궁을 버리고 미디안으로 도피하다 Ⅳ
선교신문,이스라엘의 숙적인 블레셋의 거인 장수 골리앗을 넘어뜨려 대승을 거둔 목동 다윗은 단번에 왕국의 영웅이 되어 백성의 칭송을 한 몸에 안았다. “사울이 죽인 자는 천천이요, 다윗은 만만이로다” 그러나 이러한 칭송이 왕국 전체에 퍼지자 열등감에 사로잡힌 사울왕의 영혼에 시기심이 불타오른다. 그는 다윗에 대한 미움과 두려움으로 살기등등해진 미친 사람이 되고 만다. 목동 다윗의 인생은 하늘이 갑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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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세, 왕궁을 버리고 미디안으로 도피하다 Ⅲ
선교신문,이스라엘의 숙적인 블레셋의 거인 장수 골리앗을 넘어뜨려 대승을 거둔 목동 다윗은 단번에 왕국의 영웅이 되어 백성의 칭송을 한 몸에 안았다. “사울이 죽인 자는 천천이요, 다윗은 만만이로다” 그러나 이러한 칭송이 왕국 전체에 퍼지자 열등감에 사로잡힌 사울왕의 영혼에 시기심이 불타오른다. 그는 다윗에 대한 미움과 두려움으로 살기등등해진 미친 사람이 되고 만다. 목동 다윗의 인생은 하늘이 갑자기 먹구름으로 덮이듯 전환되어, 살기 위해 몸 숨길 곳을 찾아 산과 들을 달리고 바위 동굴을 찾으며 골짜기를 헤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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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 독립과 결혼한 김마리아의 조국 사랑
“나는 대한 독립과 결혼했다.”일생을 독신으로 살며 독립을 위해 헌신했던 여성이 있다. 정신여학교의 학생이자 교사였던 김마리아가 그 주인공이다. 그는 정신여학교의 가르침대로 조선 여성으로서 정체성을 가지고 독립운동에 전념했다.정신여학교를 졸업한 김마리아는 모교에서 교사로 재직했다. 1913년 정신여학교 교장 루이스 선교사의 지원으로 일본 유학길에 올랐다. 1919년 2월 8일에 도쿄에서 조선 유학생들은 조선의 독립을 선언했다. 2.8 독립선언 당시 김마리아도 도쿄에서 유학 중이었다. 2.8 독립선언을 본 후 김마리아는 대한 독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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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으로 세상을 바꾸고 여성의 미래를 밝힌 선교사
구한말 내한 선교사들이 마주한 조선 여성들의 현실은 말이 안 되는 수준이었다. 특히 여선교사들은 인격적인 대우를 전혀 받지 못하는 여성들의 현실에 누구보다 가슴 아파했다. 이름조차 없는 경우가 허다했고, 이름이 있더라도 변변치 않았다. 조혼 풍습으로 인해 교육은커녕 한글조차 읽지 못했다. 겨우 십수 년 부모와 살다 시집가면 그만이었다. 충청지역 선교지부에 남편과 함께 파견된 앨리스 해먼드 샤프(Alice Hammond Sharp, 1871~1972) 선교사 눈에 가장 먼저 들어온 것도 여성의 현실이었다. ‘사(史) 부인’이라고 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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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주국제학교 “중국과 세계로 나아갈 미래 인재 길러요”
선교신문,열방을 품고 세계로 나아갈 글로벌 인재 양성에 주력해 온 중국 하남성 정주시 정주국제학교가 가을학기 입학설명회 및 기자간담회를 열고, 인성·영성·지성이 조화로운 미래세대 전인교육에 관심 있는 한국교회와 학부모들의 지원과 기도를 요청했다. 지난 7월 27일 수원 권선구 온사랑교회 본당 4층에서 열린 정주국제학교 입학설명회 및 기자간담회는 이날 학교 홍보대사로 위촉된 탤런트 한인수 장로와 정주국제학교 학부모후원회 및 학부모장학회, 예비 신입생 및 학부모들, 교계 기자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11회 졸업생 이예성 양, 12회 졸업생 김경민 군의 사회로 시작된 행사는 이후진 정주국제학교 대표(하남성정주한인회 회장)가 내빈 소개를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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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기획]‘희망이 없는’ 미래에 대한 불안감으로 위축된 ‘N포세대’ 청년들
구직활동 없이 ‘쉬는’ 청년들 70만명 육박2030 청년들 67.4%가 “불운한 세대” 응답반짝반짝 빛나야 할 청춘이, 빚내는 청춘으로 전락하고 있다. 대학 졸업과 동시에 학자금 대출을 상환해야 한다는 압박감에 시달리지만, 고용난으로 높은 취업의 장벽을 뚫기란 쉽지 않다. 단군 이래 가장 스펙이 좋고, 똑똑한 세대라고 불리면서도 그만큼 양질의 일자리를 갖지 못하는 청년들에게 청춘이란 그저 외롭고 불안한 나날의 연속일 뿐이다.최근 개봉한 디즈니‧픽사의 애니메이션 가 MZ세대 청년들에게 큰 인기를 끄는 이유도 바로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