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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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하는 시대 속 변함없는 믿음의 교육
기독일보,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다음 세대의 신앙교육은 그 어느 때보다도 중대한 과제가 되었다. 디지털 미디어와 세속적 가치가 지배하는 환경 속에서, 자녀에게 신앙을 전수하고 하나님 나라의 가치를 심는 일은 단순한 교육을 넘어선 영적 전쟁의 영역이 되고 있다. 이런 복잡한 시대적 요구 속에 현유광 목사의 신간 <신앙교육, 어떻게 할 것인가?>는 부모와 교회 지도자들에게 깊이 있는 통찰과 실천적 도전을 동시에 던지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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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인이 꼭 알아야 할 기독교의 진리 이야기
기독일보,오늘날처럼 복음을 전하기 어려운 시대는 없었다고들 한다. 무신론과 인본주의, 상대주의와 회의주의가 일상에 깊숙이 자리 잡은 시대. 이단과 사이비가 기독교 진리를 왜곡하고, 교회와 신앙을 향한 사회적 불신이 높아진 지금, ‘하나님을 믿는다’는 고백은 더 이상 당연하지 않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의 마음속에는 여전히 ‘진리’에 대한 갈망이 살아 있다. 이러한 시대의 갈증에 응답하는 책, <새신자가 묻다>가 출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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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예시바대, 한국-유대인 친교 프로그램 ‘헤브레이카 베리타스’ 과정 실시
선교신문,예시바대 BRGS 유대학대학원이 한국-유대인 친교프로그램 일환으로 한국 학생들에게 최적화한 ‘헤브레이카 베리타스(Hebraica Veritas): 유대학 인증(Pre-MA: Advanced Certificate)’ 2025년 봄학기 석사학위 과정을 실시한다고 최근 밝혔다. 이에 오는 6월 18일 밤 9~11시 온오프라인으로 ‘디지털 오픈 하우스 데이’를 열어 프로그램의 비전과 새롭게 선보이는 유대학 과목들을 소개하고, 예시바대 교수진과 현 학생들과의 만남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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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기로 불안을 넘어선 기자, 삶을 다시 달리다
기독일보,영국 '가디언(The Guardian)' 기자 벨라 마키는 에세이 『달리기의 기쁨』에서 달리기를 통해 불안장애를 극복한 자신의 경험을 솔직하고 생생하게 풀어낸다. 이 책은 불안에 사로잡혔던 한 여성이 달리기를 통해 세상과 다시 연결되는 과정을 그린 이야기이자, 러닝이라는 반복된 운동 속에서 삶의 의미를 되찾은 회복의 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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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울로부터 온 편지 2
기독일보,바울 연구에 평생을 헌신해 온 최종상 선교사가 <바울로부터 온 편지>시리즈의 두 번째 책, < 사도 바울이 성도에게>를 펴냈다. 이는 지난해 출간된 단행본 <바울로부터>이후 이어진 저자의 ‘바울의 현대적 메시지’라는 오랜 고민의 결실로, 특히 성도들에게 보내는 권면의 편지 형식으로 쓰였다. 저자는 바울을 단지 역사적 인물이 아닌,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여전히 살아있는 복음의 전달자로 주목하며, "바울이 지금 우리를 만난다면 어떤 이야기를 할까?"라는 질문에서 이 책의 집필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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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을 넘어 사명으로 사는 부부의 삶
기독일보,수많은 부부가 결혼생활의 갈등과 상처 앞에서 막막함을 호소한다. 서로 너무 다른 두 사람이 만나 한 몸을 이룬다는 것은 말처럼 쉬운 일이 아니다. 도대체 성경은 ‘부부’와 ‘결혼’에 대해 무엇을 말하고 있을까? 이제 막 사랑을 시작한 예비부부부터 결혼 10년 차 위기의 부부까지, 모두가 공감하고 적용할 수 있는 책이 출간되었다. 바로 이형동 목사와 백은실 사모가 함께 써 내려간 <하나님의 부부 수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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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용 갤러리 개관 감사예배 드려
기독일보,신생명나무교회(담임 장헌일 목사)와 (사)월드뷰티핸즈(회장 최에스더 신한대 K-뷰티학과장)가 주최하고 미러클 힐링센터(원장 남이린)가 후원한 ‘K-Culture art Gallery 김광용 갤러리 개관 감사예배’가 지난 18일 경기도 양평 미러클 힐링센터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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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캠프 사칭한 ‘노쇼 사기’ 기승… 경찰, “2단계 수법 주의해야”
기독일보,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정당 관계자나 선거캠프 관계자를 사칭한 '노쇼 사기'가 전국적으로 기승을 부리고 있다. 기존의 군부대 사칭 수법에서 진화해 다양한 시나리오로 확대되고 있으며, 경찰은 이를 초국경 범죄로 규정하고 수사를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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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서 작가의 삶과 문학, 디지털 공간에서 다시 만난다
기독일보,故 박완서(1931∼2011) 작가의 문학세계를 한자리에서 조명할 수 있는 디지털 문학관이 서울대학교에 문을 열었다. 서울대학교 인문대학은 20일 오후 4시 인문대학 인문소극장에서 '박완서 디지털문학관' 개관식을 개최하고, 작가의 생애와 작품세계를 기릴 수 있는 온라인 공간을 공식적으로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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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글과 따뜻한 그림으로 전하는 복음 묵상집
기독일보,바쁜 일상 속에서도 놓치지 말아야 할 한 가지가 있다면, 바로 ‘복음’이다. 오늘도 성실히 살아가는 그리스도인들이 현실의 피로와 영적 회의에 부딪혀 주저앉을 때, 다시금 따뜻한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는 책 한 권이 독자 곁을 조용히 찾아온다. 택배 상자처럼 일상의 문 앞에 조심스레 내려놓인 책, 바로 <복음택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