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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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이 말하는 열매는, 주님의 성품과 인격
주님은 “나는 포도나무, 너희는 가지”라고 하셨다. 가지에 열매가 맺히지 않으면 그 가지는 아무 소용이 없다고 하셨다. 내 아버지께서 열매맺지 못한 가지는 찍어 불에 던지신다고 하셨다. 그러면 여기서 열매는 무엇인가? 많은 이들이 말하는 그 삶의 결과인가? 아니면 전도와 같은 사역인가? 목회 성공인가, 인생 성공인가? 목회나 인생을 성공하지 못한 사람은 열매를 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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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무신론자 친구들은 술 먹다 말고, 왜 영접기도를 했나”
‘회개 전 용서’ 설명에, 복음의 본질 느낀다는 확신 단순히 교리 쉽게 설명하는 책 아닌, 구원 교리가 내 삶 어떻게 변화시키고 일상에서의 적용점 찾아 교리, 고통과 위기의 현실 신앙으로 해석 능력 부여 “신세대 목회자답다. 묵직한 표현이나 갑옷 같은 논리로 무장하지 않았다. 그 대신 누구나 겪음직한 일상생활을 이야기한다. 거기서 아무나 쉽게 떠올리지 않을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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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년간 가르친 구약학자의 복음 드러낸 구약 설교 45편
삶과 신앙 위한 하나님의 깊은 사랑과 지혜 전해 설교 구성하고 전달하는 효과적인 방법도 전수 설교 사역, 너무 중요하고 보람되고 영광스러워 “우리도 다시 한 번 하나님께서 주시는 거룩한 꿈을 사모하자. 하나님께서 우리의 가슴에 심어 주시는 영혼 구원과 정의로운 공동체 회복, 땅끝까지 예수님의 복음 전하기 등과 같은 거룩한 꿈과 소명을 이루며 살자.”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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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점은 지났지만 더딘 감소세… “추가사망 6만 명 나올 수도”
기독일보,감소세가 완만할수록 위중증·사망 등 인명피해가 커질 수 있고, 다음달 3일 현행 '8인·오후 11시' 사회적 거리두기가 종료되는 상황에서 추가 완화가 유행 감소 속도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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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차별금지법 반대 앨범 ‘레인보우 리턴즈 vol.1’ 발매
기독일보,차별금지법에 반대하는 2030 아티스트들의 목소리를 담은 정규앨범 ‘레인보우 리턴즈 vol.1’ 이 3월 29일(화)에 발매된다. 이번 앨범의 관계자는 “포괄적 차별금지법(안), 평등법(안), 건강가정기본법 개정안 그리고 최근 논의되고 있는 인권정책기본법(안)까지 동성애를 합법화하고, 역차별을 조장하는 악법들이 끊임없이 제정 시도되고 있다. 현 사태에 위기를 느낀 아티스트들이 모여 반대의 메시지를 담은 첫 정규앨범 ‘레인보우 리턴즈 vol.1’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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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트라우마는 어떻게 치유되는가
기독일보,생명의말씀사가 김규보 교수(총신대학교 성경적 상담학 조교수)의 신간 <트라우마는 어떻게 치유되는가>를 오는 31일 출간할 예정이다. 이 책은 모든 인간은 트라우마에서 결코 예외가 될 수 없다는 관점에서 시작하며 트라우마의 일상성, 예측불가성, 주관성, 파괴성, 은폐성 등의 속성에 주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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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등감 펼치면 성공의 디딤돌, 감추면 실패의 걸림돌”
선교신문,심리학자이자 상담심리전문가인 최원호 박사(은혜제일교회 담임목사)의 ‘행복한 우리 동네 BOOK 콘서트’가 26일 서울 상봉동 은혜제일교회에서 개최됐다. 아들러 심리학을 연구한 최원호 박사는 서울한영대학교 겸임 교수로 일하면서 고려대, 홍익대, 세종대에 출강하는 등 23년간 대학 강단에서 후학을 양성했으며, 기업체와 교회 등에서 진로코칭과 인성교육 전문가로 수많은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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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태와 아동학대, 알고 보면 연결돼 있는 것”
기독일보,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이 주최하고 성누가회가 주관, 본지가 후원한 ‘대한기독인 생명윤리 세미나’가 ‘한국 생명윤리의 과제와 나아갈 길’이라는 주제로 26일 오후 군포제일교회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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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지보상법 개정, 제2 대장동 사태 막아야… 양도세 전액 감면 법 개정 즉각 착수를”
3기 신도시 공공주택 82개 사업지구 대표 참여 윤석열 대통령당선인에 보내는 5대 요구사항 강제수용권 남발한 국토부 폐지, LH 해체 촉구 공공개발식 주택공급정책 더 이상 용납 안 돼 공공주택지구 전국연대 대책협의회(이하 ‘공전협‘)는 3월 23일(수) 오전 11시 서울 종로구 통의동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인근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갖고 윤석열 대통령당선인에게 다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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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기사와 여대생의 비극적 불통… 하나님과 우리 사이에는
지난 3월 8일 경북 포항 북부경찰서에 따르면, 대학생 A씨는 지난 4일 오후 8시 45분을 전후해 포항시 흥해읍 KTX 포항역 근처에서 60대 B씨가 모는 택시를 탔다. A씨는 술을 마시지는 않은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승차 전 A씨와 함께 있던 남자친구는 기사에게 행선지를 A씨가 다니는 대학 기숙사로 밝혔다. 남자친구는 택시에 동승하지 않았다. 이후 택시는 A씨의 기숙사와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