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문화

  • 지하철, 전도·판매 행위 단속 강화… 안내방송 이어 정차까지

    지하철, 전도·판매 행위 단속 강화… 안내방송 이어 정차까지

    서울 지하철 열차 내 전도 및 판매 행위에 대한 단속이 강화되고 있다. 코레일과 서울교통공사는 정차 등 수단을 동원하더라도 이를 근절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코레일과 서울교통공사 등에 따르면 지난 4일 서울 지하철 1호선 하행선 구간 열차는 “열차 안에서 전도 활동하는 분 얼른 내리세요. 얼른 내리세요. 안 내리시면 출발 안 합니다”라는 안내 방송을 하고 한 역…

  • 트루스포럼 “조국이 자녀 입시 위해 쓴 꼼수 잊지 않을 것”

    트루스포럼 “조국이 자녀 입시 위해 쓴 꼼수 잊지 않을 것”

    기독교 보수주의를 표방하는 서울대 트루스포럼이 8일 ‘조국혁신당, 운동권 꼰대들의 마지막 발악’이라는 제목의 대자보를 게시했다. 서울대 트루스포럼은 지난 2019년 8월 2일, 서울대에 조국교수를 비판하는 대자보를 최초로 부착하고 학내 집회를 진행한 바 있다. 서울대 트루스포럼은 “5,60대 모두를 비난하고 싶지는 않다. 타는 열망으로 민주화를 갈망했던 순수한 영혼…

  • “예수님처럼 ‘보이는 설교’로, 청중 변화시켜라”

    “예수님처럼 ‘보이는 설교’로, 청중 변화시켜라”

    보이지 않는 진리의 세계, 비유로 새로운 의미와 예지, 정서적 충격 성경 설명하는 최적 문학적 도구 청중들 예수님 말씀 듣고 변화? 비유로 먼저 무장해제됐기 때문 쉽게 접하는 ‘재료’, 비유로 풀어 “기독교는 이미지 종교다. 예수님처럼 강력한 설교를 하려면 묘사·은유·비유를 사용해 이미지로 설교해야 한다. 이미지로 설교할 때, 이미지 시대에 맞는 보이는 설교…

  • 선교사들 세운 기독교 학교, 일제 치하 조선을 깨우다

    선교사들 세운 기독교 학교, 일제 치하 조선을 깨우다

    평양 지역 많은 신자 가정에서 예술가, 특히 서양화가 배출돼 한국인 문화적 감수성 접목도 침묵에 빠진 조선 흔들어 깨워 기독교 선교사들이 정착한 개화기 평양은 한양과 더불어 문화활동이 가장 적극적이던 지역이었다. 선교사들은 조선의 악습인 반상(班常)의 구별을 없애고 누구나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기회균등 사상을 심어주었을 뿐 아니라, 음악·문…

  • 안양시 관악장애인종합복지관, ‘함께, 누리봄!’ 업무협약식

    안양시 관악장애인종합복지관, ‘함께, 누리봄!’ 업무협약식

    지난 4월 1일, 안양시관악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박용구)과 복지관 사회성기술교육 이용자가 삼막어린이집, 신안양어린이집, 박달어린이집, 관양어린이집, 정다운어린이집, 신촌어린이집 등 현재 이용중인 안양시 국공립어린이집 6곳과 2024년 안양시 장애인인식개선사업 ‘함께, 누리봄!’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 2024년 안양시 장애인인식개선사업 ‘함께, 누리봄!’은 취학…

  • 로잔위·프로라이프, 2024 생명주간 특별저녁예배

    로잔위·프로라이프, 2024 생명주간 특별저녁예배

    한국로잔위원회(의장 이재훈 목사)와 행동하는프로라이프(상임대표 이봉화)가 공동주최하고 대구동신교회(담임 문대원 목사)가 주관하는 ‘생명을 위한 고난’ 특별예배 <한결같은 주의 생명>이 4월 8일(월)부터 4월 12일(금)까지 매일 저녁 7시(12일 금요일은 저녁 8시) 대구 수성구 만촌동에 위치한 대구동신교회 비전관 생명홀에서 진행된다. 이어 4월 14일(주일) 오후 3시 30…

  • 굿피플, 강릉 산불 피해지역에 아까시나무 숲 조성

    굿피플, 강릉 산불 피해지역에 아까시나무 숲 조성

    국제구호개발 NGO 굿피플(회장 김천수)은 식목일을 앞두고 산불 피해지역인 강릉시 옥계면 일대에 아까시나무 830그루를 식재했다고 5일 밝혔다. 굿피플은 2022년부터 산림 회복을 위한 숲 조성 캠페인을 열고 강릉, 울진 등 산불로 큰 피해를 본 지역을 지원하고 있다. 한국아스트라제네카, DGB금융그룹, 야놀자, 트리플래닛 등 다수의 기업과 개인 후원자가 캠페인에 동참해 누적…

  • [신간] 예수, 내게로 오다

    [신간] 예수, 내게로 오다

    기독일보,

    『예수, 내게로 오다』는 독특한 책이다. 부제가 말하듯이 신학자가 아닌 법률가, 변호사가 읽은 <요한복음> 이야기이기 때문이다. 저자 박현욱은 변호사로서 법조인의 직업을 가지고 살아가고 있다. 저자는 자신을 현대의 니고데모로 표현하며 요한복음을 통하여 만난 따스한 예수, 지극히 인간적인 예수에 관한 이야기를 이 책에 풀어냈다. 이 책은 한 평신도의 예수 경험에 대한 신학적 성찰의 이야기이며 1세기의 예수를 기억하고 기념하는 데서 그치지 않고 오늘의 삶에서 재현하고 싶어하는, 21세기 한 그리스도인의 뜨거운 예수 사랑 이야기다.

  • 총선 후보자 생명인식도 설문조사, 응답자 단 6명

    총선 후보자 생명인식도 설문조사, 응답자 단 6명

    성산생명윤리연구소가 5일 대한민국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후보자 약 700명을 대상으로 태아생명인식도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충격적이게도 이번 조사에 대다수의 후보가 무응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두 번에 걸친 설문조사 결과 응답한 후보자는 6명에 불과했다. 성산생명윤리연구소는 “2019년 헌재의 낙태죄 헌법불합치 판결 이후 현재까지 입법 공백 상태인 현 상황을 …

  • “故 변희수 전 하사가 순직? 왜 정상 군인과 역차별하나”

    “故 변희수 전 하사가 순직? 왜 정상 군인과 역차별하나”

    반동성애기독시민연대(반동연), 자유인권행동, 진정한평등을바라며나쁜차별금지법을반대하는전국연합(진평연), 동성애동성혼반대국민연합(동반연), 거룩한방파제통합국민대회(거룩한방파제) 등이 5일 국방부 건너편 용산 전쟁기념관 앞에서 故 변희수 전 하사 순직 인정과 관련해 국방부 규탄 긴급 기자회견을 열었다. 故 변희수 전 하사는 지난 2019년 11월 한 달간 장기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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