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문화

  • 주어진 하루에 은혜를 더합니다

    주어진 하루에 은혜를 더합니다

    기독일보,

    ‘감사’라는 단어는 일상에서 너무나도 익숙하지만, 이 단어가 지닌 진정한 의미와 힘을 깊이 되새겨본 적은 많지 않다. 신간 <모든 날이 감사하다>는 바로 그 ‘감사’의 본질을 다시금 깨우쳐 주는 책이다. 저자 김병삼 목사(만나교회 담임)는 삶의 밝은 순간뿐 아니라 고통과 한숨, 이해할 수 없는 현실 한가운데서도 하나님과 동행하는 이에게 주어지는 ‘감사’라는 믿음의 고백을 조용히, 그러나 단단하게 전한다.

  • ‘전인의학의 어머니’ 글래디스 맥게리, 진정한 건강의 의미를 말하다

    ‘전인의학의 어머니’ 글래디스 맥게리, 진정한 건강의 의미를 말하다

    기독일보,

    '전인의학의 어머니'로 불리는 미국의 의사 글래디스 맥게리(Gladys McGarey) 박사가 『나이 들수록 행복해지는 인생의 태도에 관하여』를 국내에 선보였다. 이 책은 2023년 미국에서 출간돼 아마존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독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은 바 있다. 올해로 103세를 맞은 맥게리 박사는 여전히 현역으로 활동 중이며

  • “장기기증 통해 복음을 삶으로 실천한 신앙인들”

    “장기기증 통해 복음을 삶으로 실천한 신앙인들”

    기독일보,

    ‘세계 헌혈자의 날’이었던 지난 14일을 맞아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이사장 박진탁 목사, 이하 본부)가 “헌혈처럼 살아서 전혀 모르는 사람을 위해 생명을 나누는 또 다른 방식”이라며 ‘생존 시 장기기증’, 특히 기독교인들의 그것을 조명했다.

  • 한국에 복음 전한 ‘무명’의 일본 선교사들을 아시나요?

    한국에 복음 전한 ‘무명’의 일본 선교사들을 아시나요?

    기독일보,

    영화 무명(無名) 시사회 겸 기자간담회가 16일 서울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에서 열렸다. 무명(無名)은 일제 강점기 조선에 복음을 전하기 위해 찾아온 일본 선교사들의 이야기를 다뤘다. 오는 25일 롯데시네마에서 개봉한다. 이 영화에 등장하는 선교사 노리마츠 미사야스(1863-1921)는 조선인보다 더 조선을 사랑한 일본 개신교 최초의 선교사로 1896년 조선으로 건너와 수원지역 복음화에 앞장섰다. 수원 최초의 교회인 수원 동신교회를 세웠다.

  • 레이 커즈와일 신간, “AI가 인간을 넘는 순간이 시작됐다”

    레이 커즈와일 신간, “AI가 인간을 넘는 순간이 시작됐다”

    기독일보,

    구글 엔지니어링 디렉터이자 세계적인 미래학자 레이 커즈와일이 인공지능(AI) 특이점의 시작을 알리는 신작 『마침내 특이점이 시작된다』를 출간했다. 그는 2005년 발간한 『특이점이 온다』에서 2029년까지 기계가 인간 수준의 지능에 도달할 것이라 예언한 바 있으며, 이번 신간에서는 그 시점이 임박했음을 강조하며 특이점 이후의 세상을 다각도로 분석한다.

  • “한국 선교기지, 세계유산 도전”… 8개 지자체 행정협의회 출범

    “한국 선교기지, 세계유산 도전”… 8개 지자체 행정협의회 출범

    기독일보,

    지자체들이 협력에 나선 배경에는 국가유산청의 평가도 영향을 미쳤다. ‘2021 유네스코 세계유산 잠정목록 신규 발굴 연구보고서’에 따르면, 국내 선교기지들은 조성 당시의 모습을 비교적 온전히 유지하고 있으며 주요 건축물 대부분이 이미 문화유산으로 지정돼 있다. 보고서는 이 유산들이 세계유산 등재에 필요한 ‘진정성’과 ‘완전성’ 기준을 충족한다고 밝혔다.

  • 온전한 삶과 변화에 헌신하는 삶을 발견하고 지원하는 방법

    온전한 삶과 변화에 헌신하는 삶을 발견하고 지원하는 방법

    기독일보,

    그리스도인이 꿈꾸는 세상은 어디에 있을까. 더 나은 세상, 더 정의로운 사회, 더 따뜻한 공동체를 위해 헌신하는 이들은 많다. 그러나 그 길은 종종 외롭고, 때때로 고단하다. 혼자 버티기에는 너무 벅찬 순간들이 있다. 새로 출간된 책 <통찰과 행동>은 바로 이러한 현실 앞에서, 지속 가능한 헌신과 변화를 위한 구체적이며 실용적인 안내서를 제공한다.

  • 십자가 없는 MZ교회의 등장

    십자가 없는 MZ교회의 등장

    기독일보,

    "교회는 변하지 않으면 사라진다." 이 날카로운 선언은 단순한 경고가 아니다. 그것은 이미 시작된 거대한 흐름에 대한 분석이며, 지금 우리 교회가 직면한 현실이다. <5무 교회가 온다>는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교회가 어떻게 변화해야 하는지를, 데이터와 현장 경험을 기반으로 깊이 있게 제시하는 책이다.

  • 마약사범 2만 명 시대 지속… 젊은층 비중 증가 속 단속 효과는

    마약사범 2만 명 시대 지속… 젊은층 비중 증가 속 단속 효과는

    기독일보,

    마약사범 수가 여전히 2만 명을 웃도는 가운데, 20~30대 젊은층의 비중이 빠르게 늘어나고 있다. 온라인을 통한 유통이 활발해지는 가운데 정부의 단속 강화가 일정 부분 효과를 거두면서 전체 증가세는 다소 완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대검찰청 마약·조직범죄부(부장 노만석 검사장)는 15일 '2024 마약류 범죄백서'를 발간하며 지난해 국내 마약사범 관련 주요 통계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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