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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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장애인도 OTT 이용할 수 있도록”
기독일보,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와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직무대행 유현석)이 주최하고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회가 주관하는 '장애 친화 OTT 서비스 생태계 조성 간담회'가 지난 20일 열렸다. 이번 간담회는 한국콘텐츠진흥원의 2024년 화면해설 제작 지원 사업 현황을 공유하고, OTT 서비스와의 원활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한국방송공사(KBS) △LG U+ △콘텐츠 웨이브 △(주)티빙 △쿠팡플레이 △왓챠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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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을 가장 사랑하는 분은 하나님”… 성경적 페미니즘이란?
기독일보,성경적 여성관을 공부하는 청년단체 슈브(Shub)와 숙명기독학생연합회(숙기연)가 지난 최근 서울 숙명여자대학교에서 ‘성경으로 바라본 페미니즘’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여대 캠퍼스에 만연한 급진적 페미니즘에 대해 성경적 관점에서 분별하고, 하나님 안에서 바른 가치관을 정립하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고 슈브 측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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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반연 없었다면 동성애로 사회적 혼란 있었을 것”
기독일보,2017년 창립한 동성애동성혼반대국민연합(동반연)의 정기총회가 26일 오후 서울 상연재에서 열렸다. 이날 동반연 사역 보고에 따르면, 지난해 3월부터 올해 7월까지 사회 각계 인사를 초청해 국회 앞에서 차별금지법 반대를 호소하는 1인시위를 펼쳤다. 또 같은 기간 학생인권조례, 대법원의 동성애 파트너 건강보험 피부양자 자격 인정 등을 반대하는 규탄 집회와 세미나를 개최했다. 올해 10월부터 ‘동성결혼 합법화’ 및 ‘성전환 수술 없는 성별 정정’ 반대 100만 서명운동도 개진하고 있다. 아울러 동성애동성혼반대국민연합 회계, 감사 보고도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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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 응답의 비밀을 풀어주는 바운즈의 인생 기도서
기독일보,기도는 거룩한 왕의 특권이자 구속력 있는 피할 수 없는 가장 큰 의무이다. 그리스도인 자신을 거기에 단단히 묶어두어야 하는 의무이다. 그러나 기도는 단순한 특권 이상이며 의무 그 이상이다. 기도는 수단이자 도구이며 조건이다. 기도하지 않는 것은 단지 고상하고 달콤한 특권을 훈련하고 즐기지 못하는 것이 아니라 훨씬 더 많은 유익을 놓치게 되는 것이다. 기도하지 않는 것은 단순히 어떤 의무를 소홀히 여기는 것이 아니라 훨씬 더 중요한 궤도에 오르지 못하게 되는 것이다. 기도는 하나님의 도우심을 얻기 위해 정해진 조건이다. 이 조건은 그리스도인이 죽을 만큼 간절히 하나님께 매달릴 때 성취될 수 있다. 그 간절함이 하나님을 움직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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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모 목사, 10년 연구의 결실 「천로여정」 출간
기독일보,조용모 목사(해피라이프개발원 원장)가 10년간의 성경 연구를 집대성한 저서 「천로여정 상·하」를 출간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총 1,369페이지로 구성된 이 책은 성경의 맥락과 연결성을 강조하며 독특한 형식으로 성경을 조명하고 있다. 조 목사는 열방을품은교회 담임으로 사역하며 성경의 대중화, 생활화, 그리고 삶 속에서의 예배화를 목표로 이 책을 집필했다. 「천로여정」은 요한복음 20장 31절을 근거로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생명을 얻게 하려는 메시지를 전달하며, 성경의 전체적인 흐름을 이해하도록 돕는 데 초점을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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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 참전용사에 ‘감사합니다’ 편지 공모 시상식
기독일보,(사)H2O품앗이운동본부(이사장 이경재)와 국가보훈처(장관 강정애)는 지난 23일 서울시 용산구 전쟁기념관에서 2024 리틀 앰버서더(Little Ambassador) 선발 공모전 '한국전쟁 UN참전 용사에게 감사편지 쓰기' 시상식을 열었다. 품앗이운동본부는 학생들이 대한민국을 위해 싸웠던 한국전 참전용사들의 희생을 기억하도록 지난 2001년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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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생애주기, ‘흑자 인생’ 28세부터 시작… 61세부터 적자 전환
기독일보,우리나라 국민은 28세부터 61세까지 노동소득이 소비보다 많은 '흑자인생'을 살다가 은퇴 연령대인 61세부터 다시 적자 상태로 전환된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노동소득이 정점을 찍는 나이는 43세로, 이 시점에서 1인당 노동소득은 4290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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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성, 문가비 아들 친자 인정… 양육비 액수는 최대 500만 원 예상
기독일보,26일, 김미루 변호사는 YTN라디오 '조인섭 변호사의 상담소'에 출연해 정우성의 양육비에 대해 언급했다. 김 변호사는 “정우성과 같이 많은 수익을 올리는 경우, 양육비가 더 높은 금액으로 책정될 가능성이 크다”며 “월 500만원의 양육비도 충분히 가능하지만, 양측이 협의한다면 더 많은 금액이 책정될 수도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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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우리가 예수를 더욱 닮아갈 때
기독일보,오직 성경 본문에 충실한 강해 설교자 화종부 목사(남서울교회 담임)가 말씀 앞에서 오래 천착해 온 끝에 풀어낸 ‘성령의 아홉 가지 열매’가 책으로 나왔다. 화종부 목사는 어느 때보다 오직 성경과 복음에 충실한 기독교가 요구되는 이 시대에 ‘성령의 아홉 가지 열매’라는 렌즈로 어떻게 그리스도인이 예수님을 닮아갈 수 있을지 상고하여 그가 사랑하는 조국 교회 앞에 한 권의 책으로 내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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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러브·팀룩워십·히스플랜, 2024 K-CCM 어워즈 수상
기독일보,음악으로 하나님을 전하는 이에게 상을 주는 '2024 K-CCM 어워즈'가 성황리에 마쳤다. 한국기독음악협회(회장 안민·송정미, 이하 K-CCM)는 지난 26일 서울 용산구 삼일교회에서 시상식을 열었다. 한국 기독교 음악을 선도하던 1세대와 새롭게 떠오르는 신세대들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를 격려하며 다시 한번 소명을 확인하는 자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