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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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뉴스솔로몬서치, 일자리창출 공헌 ‘노동부장관상’ 수상
선교신문,한국경영자총협회와 한국언론인협회가 공동주최한 2025 제15회 행복더함 사회공헌 캠페인의 ‘행복더함 사회공헌 우수기업’ 일자리창출 공헌 부문에 ㈜잡뉴스솔로몬서치(대표 김동연)가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잡뉴스솔로몬서치는 김동연 대표가 1998년 ‘대한민국 글로벌서치펌 NO1. 헤드헌팅 기업’으로 설립, 27년간 대면 면접을 통한 고객 맞춤 형태의 핵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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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의 불 가득했던 강당”… 2년 전 ‘애즈베리 부흥’ 이야기
기독일보,미국 켄터키주 윌모어의 애즈베리대학교(Asbury University)에서 약 2년 전 일어난 부흥운동은 미국을 넘어 한국교회에도 엄청난 영향을 끼쳤다. 당시 채플 이후 일부 학생들이 남아 기도모임을 계속했고, 이것이 들불처럼 번지면서 전 세계 기독교인들이 주목하는 부흥운동으로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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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치스코 교황, 최초 공식 자서전 ‘희망’ 3월 출간
기독일보,가톨릭출판사는 25일 "프란치스코 교황의 최초 공식 자서전 『희망』이 3월 13일 출간되어 각 서점에 유통될 예정이며, 출간 전인 3월 3일부터 가톨릭출판사 '가톨릭북플러스 인터넷쇼핑몰', 교보문고, YES24, 알라딘 등 주요 온라인 서점을 통해 사전 예약 판매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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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출판문화상 대상에 최종상 선교사 ‘바울로부터’
기독일보,(사)한국기독교출판협회(회장 박종태, 기출협) 주최로 열린 제41회 한국기독교출판문화상 대상에 ‘바울로부터’(최종상 지음, 두란노)가 선정됐다. 기출협은 27일 서울 종로구 소재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서 제51회 정기총회와 겸해 한국기독교출판문화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기출협은 기독 출판사 33개 회원사로부터 접수된 158종 서적 가운데 대상 1종 등 총 37종 수상작을 선정했다. 기출협은 한국기독교출판문화상 대상에 선정된 ‘바울로부터’에 대한 심사평으로 “CGN 스토리 다큐 ‘바울로부터’의 스크립터 원작자이기도 한 저자가 다큐멘터리에 모두 담지 못한 내용을 총 6편의 ‘심화 강의’를 통해 부연 설명하고 있다”며 “그리고 한 권의 책 속에 사진, 지도, 영상(QR코드), 소그룹용 워크북 등 보다 풍성한 내용들로 채우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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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과 심리로 보는 관계 이야기
기독일보,그리스도인에게 있어서 대인관계가 하나님과의 관계만큼 중요한 이유는, 우리의 신앙이 개인적 영역을 넘어 삶의 모든 관계 속에서 드러나야 하기 때문이다. 성경은 하나님과의 관계를 가장 중요한 신앙의 기초로 언급하는 동시에 그 관계가 어떻게 우리의 이웃 사랑과 연결되어야 하는지를 말한다. 진정한 영성은 하나님과의 관계뿐 아니라 사람들과의 관계에서도 드러나야 한다. 진정한 영성은 용서와 사랑으로 관계를 회복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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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완성하시는 큰 그림
기독일보,사람은 예상하지 못한 시련을 만났을 때 쉽게 낙심하곤 한다. 그러나 하나님은 이러한 순간에도 그의 인생을 새롭게 빚어가고 계신다. 요셉 역시 수많은 고난을 겪었지만, 그는 하나님이 완성하시는 더 큰 그림 안에 있었기에 흔들리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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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오래 다녔지만 아직 ‘구원’을 모르는 당신에게
기독일보,최호준 목사의 신간 『성경, 그 위대한 말씀』은 신앙의 기본기를 탄탄하게 다지는 데 초점을 맞춘 책이다. 저자는 성경이 무엇인지, 성령님은 누구신지, 구원이란 무엇이며 재림은 어떤 의미인지 등 기독교인이 반드시 알아야 할 핵심 교리를 설교를 통해 명확하게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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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버설디자인 기본법 제정되면 성중립화장실 생길 것”
기독일보,동성애·동성혼반대국민연합(동반연)과 진정한평등을바라며나쁜차별금지법을반대하는전국연합(진평연)이 “성중립화장실 설치를 합법화하는 ‘모두를 위한 유니버설디자인 기본법안’을 즉시 철회하라”는 제목의 성명을 25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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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휴머니즘, 과학기술주의에 함몰된 유사종교”
기독일보,기독교학술원(원장 김영한)은 최근 서울 서초구 소재 양재온누리교회에서 ‘트랜스휴머니즘’을 주제로 ‘제108회 월례학술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이상원 박사(전 총신대 부총장)는 ‘트랜스 휴머니즘을 어떻게 볼 것인가-개혁주의 세계관 인간관 신학의 관점에서-’라는 제목으로 강의했다. 그는 “트랜스휴머니즘은 유전공학, 로봇학, 인공지능, 나노기술 등 최첨단 기술을 이용해 인간의 한계를 초월하고자 하는 시도”라며 “트랜스휴머니즘을 추동하는 세계관은 진화론이다. 이는 기술을 사용하여 인간이 현재 인류를 능가하는 초인류를 만들어내고, 새로운 종을 창조해내는 것이 진화의 다음 단계라는 확신을 표명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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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을 선교적 시각으로 보기(18) ‘여호와의 종과 선교적 리더십 I’
기독일보,지난번 우리는 이사야서에서 ‘종의 노래’에 나오는 ‘여호와의 종’은 단수형으로 쓰일 때는 오실 메시아에 대하여, 그리고 복수형으로 쓰일 때는 ‘이스라엘 공동체’를 가리키는 것이라고 말했다. 더 나아가서 이를 신약 시대의 개념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