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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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축해 내 영혼’ 맷 레드먼, 7천여 명과 찬양집회
기독일보,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가 20일, 세계적 찬양사역자이며 예배 인도자인 맷 레드먼(Matt Redman) 초청 찬양집회를 개최했다. 이날 사랑의교회 본당 7천여 석이 가득 찼다. 또 4백여 명으로 구성된 연합찬양대와 70명의 코리안크리스천필하모닉(Korean Christian Philharmonic, KCP) 오케스트라가 함께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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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보수주의, 하나님이 부여한 질서 안에서 자유 강조”
기독일보,빌드업코리아 클럽 세미나가 20일 서울 대치동 씨스퀘어 공연장 1층에서 열렸다. 이날 빌드업코리아 김민아 대표, 조평세 박사(1776연구소 소장), 손영광 교수, 유튜버 책읽는사자가 강사로 참여했다. 이 세미나는 오는 8월 23~24일 서울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릴 ‘제2회 빌드업코리아’ 행사를 소개하는 차원에서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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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환 목사, 극동방송 간증 프로 1천 회 진행 맞아
1,000회 특집 공개방송 700여 명 애청자들 축하와 감사 사연 가득 김장환 목사, 한국어·영어로 방송 “사람이 사람을 만나면 역사가 일어나고, 사람이 하나님을 만나면 기적이 일어납니다!” 극동방송 대표 간증 프로그램인 ‘만나고 싶은 사람, 듣고 싶은 이야기(이하 만나고)’가 1,000회를 맞아 4월 19일(금) 오후 1시부터 120분 동안 특별 진행됐다. ‘만나고’ 1,000회 특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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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0일 장애인의 날… 봄날 꿈꾸며 장기이식 기다리는 장애인들
장기이식으로 극복 가능 환자 5만 명 국내 장기이식 대기자 수 대비 장기이식률 11%에 불과해 장기기증 등록 인구 3.4% 불과 막연한 두려움, 장기기증 활성화 가장 큰 장벽으로 인식 개선 캠페인 활발히 진행 4월 20일은 제44회 장애인의 날이다. 장애인의 날은 장애인에 대한 인식 개선과 장애인의 재활 의욕을 높이기 위한 법정기념일로, 국내에서는 1972년부터 민간 단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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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S, 4월 전 세대 맞춤형 콘텐츠 신규프로그램 진행한다
기독일보,순수복음방송 CTS가 4월, 신규프로그램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첫 번째 프로그램은 시니어를 위한 새로운 토크쇼 <백설기>이다. ‘백세까지 설레고 기쁘게’라는 부제로 제작된 이 프로그램은 시니어들의 현실적인 고민들을 다루며 편안하고 유쾌한 대화를 선보인다. 표인봉 목사와 김지선 집사가 진행을 맡아 매주 시청자들과 만난다. 시니어 버라이어티 토크쇼 백설기(연출 지동호 PD)는 오는 26일(금) 오전 9시 50분 첫 방송이 될 예정이며, 매주 금요일 오전 9시 50분(본방),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30분(재방)에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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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캇 브래너·리바이츠 미니스트리즈, ‘리바이츠 키즈 워십스쿨’ 개최한다
기독일보,스캇 브래너·리바이츠 미니스트리즈(대표 스캇 브래너 목사)가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 ‘리바이츠 키즈 워십스쿨’을 개최한다고 최근 밝혔다. 오는 27일 서울 송파구 소재 베리타스 기독초등학교에서 개최되는 ‘워십스쿨’ 행사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4시간 동안 신나는 바이블 어드벤처, 뜨거운 예배와 강력한 말씀, 워십클래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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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레미션 김광헌 대표, “주여! 이 마음을 다시 부어주소서” 찬양 발매
이레미션 김광헌 대표가 작사하고 작곡가 한요섭이 곡을 붙인 찬양 “주여! 이 마음을 다시 부어주소서”가 4월 18일 감성 보컬 강찬 목사의 보이스로 발매됐다. 문화선교사인 김광헌 대표는 현재 인천 연수구에서 ‘이레미션’이라는 사회복지 단체를 운영하고 있다. 영남사이버대학교에서 신학을 전공한 김 대표는 현재 사회복지학을 공부 중이다. 도서 ‘두립신학’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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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목회 인생”… 김장환 목사가 20년간 1천회 진행한 방송
기독일보,극동방송의 대표 프로그램으로 지난 2005년 1월 28일 첫 방송된 <만나고 싶은 사람, 듣고 싶은 이야기>가 19일 1천 회를 맞았다. 지난 약 20년 동안 단 한 주도 결방 없이 주 1회, 매주 금요일 오후 1시에 전파를 타고 전국의 청취자들을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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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종교인 10명 중 4명, ‘신’ 또는 ‘초월적 존재’ 믿어
기독일보,무종교인 10명 중 4명(38%)은 ‘신’ 또는 ‘초월적 존재’를 믿는 것으로 나타났다. 목회데이터연구소(목데연)는 19일 오후 서울 종로구 연동교회에서 이 같은 내용이 포함된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날 ’무종교인의 종교 의식‘이라는 ‘목회데이터포럼’을 개최한 목데연은 실천신학대학원대학교 정재영 교수(종교사회학)와 함께 기독교 조사 전문기관인 ㈜지앤컴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1월 31일부터 2월 13일까지 현재 종교를 믿지 않는 전국의 만 19세 이상 무종교인 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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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호 히브리어&헬라어 번역성경 8종 세트’ 출간
원어로 된 성경을 새로운 번역 기법으로 번역해 목회자, 평신도 구분 없이 심지어 일반인이나 아이들도 쉽고 선명하게 원어의미대로 읽을 수 있는 직역 성경이 나왔다. 자연스럽고 매끄러운 의역 위주의 번역기법이 아닌, 어색하고 부자연스러우나 원어의 문법과 표현양상을 고스란히 한글단어로 담아낸 ‘박경호 히브리어&헬라어 번역성경 8종 세트’가 최근 출간됐다. …